귀엽고 사랑스러운 우리 강아지를 똑같이 생긴 인형으로 만들어 주자! - 정말 궁금했던 양모공예를 기초부터 자세히 설명하여 누구나 즐길 수 있습니다. - 첫 작품으로 만들어 보는 미니어처 강아지는 초보자도 쉽게 만들어 볼 수 있도록 완성 크기의 도안을 함께 실어 바로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 부담 없이 미니어처를 만들어 보면 양모공예에 대한 기초가 자연스럽게 손에 익숙해지도록 하였습니다. ...
목부터 아래로 한 번에 쭉 뜨는 탑다운 니트 탑다운 니팅은 목부터 아래로 한 번에 쭉 뜨는 혁신적인 스웨터 뜨개질 기법입니다. 솔기가 없어서 옷 만들기가 쉬울 뿐만 아니라 완성된 옷을 입었을 때도 아주 편안합니다. 옷을 입체로 구성하기 때문에 빠르고 쉽게 뜰 수 있어 뜨개질 초보자가 도전하기에 좋습니다. 탑다운 뜨개질의 기초 개념을 잘 이해하게 되면 스스로 도안을 만들 수도 있고, 조금 어려...
기치조지의 거리 한 모퉁이에 자리 잡은 꽃집 젠테gente는 플로리스트 나미키 요코가 엄선한 아름다운 꽃들로 가득하다. 꽃집에 찾아오는 모든 손님에게 선물하는 마음으로 꽃을 매만지기에 젠테의 꽃은 더욱 특별하다. 《계절의 아름다운 꽃 자수》는 일 년에 걸쳐 꽃집 젠테에서 보내온 사계절 꽃을 아름답게 수놓은 책이다. 아오키 카즈코 특유의 단정하고 사랑스러운 자수뿐 아니라, 그동안 보지 못했던 ...
매일 스쳐 지나는 사소한 것들을 한 번쯤은 눈여겨 살펴보는 날이 있습니다. 산책하다 만난 꽃들과 맛있는 도시락을 준비해 나선 볕 좋은 날의 피크닉, 편지함 속 엽서들을 살펴보며 떠올리는 여행의 추억, 틈나는 시간에 분주히 손을 움직여 가꾼 텃밭까지. 프랑스 자수는 소중한 일상을 더 오래 기억하는 특별한 방법입니다. 이 책은 ‘내 방(My room)’ ‘피크닉(Picnic)’, ‘산책(Stro...
견주가 자신의 반려견에게 간식을 직접 만들어 주는 것은 단순히 음식을 제공하는 것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반려견의 체질과 환경에 맞는 재료를 고르고 시간과 노력을 다해 간식을 만드는 과정, 또 급여 시의 교감을 통해 눈빛과 웃음을 나누는 일은 그만큼의 관심과 사랑, 희생과 책임감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다. 수제간식에는 대량으로 생산되어 유통되는 공산품이 가질 수 없는 사랑과 정성이 들어 있다...
유소년을 위한 축구 교과서라 할 만한 책이다. 축구 규칙부터 전략, 훈련, 역사까지 축구 전반을 다루고 있을 뿐만 아니라 킥, 슛, 패스, 드리블, 헤더, 태클, 골키핑 등의 스킬을 최고의 스타플레이어들을 통해서 배운다는 것이 특징이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슈퍼스타들의 역동적 화보와 개인기, 경력 등이 눈길을 끈다. 또한 영국 유소년 축구팀이 참여해 축구 꿈나무들이 보다 쉽게 축구 기술을 습...
반려동물과 함께한 시간이 행복했던 만큼 이별 후에 찾아오는 깊은 상실감, 우울, 자책 등의 감정을 ‘펫로스 증후군(Pet Loss Syndrome)’이라고 한다. 반려동물 보호자라면 언젠가는 꼭 찾아오고야마는 이 시기를 슬기롭게 이겨낼 수 있도록, 쏟아져 내리는 감정의 폭풍을 온전히 받아들일 수 있도록 이 작은 책에 용기와 위로를 눌러 담았다. 사랑하는 반려동물과 이별한 보호자, 동물 가족과...
복잡한 건 싫어, 단순한 게 좋아. 어려운 일은 스마트 기기가 척척 다 해주는데 머리를 쓸 필요가 뭐 있나. 많은 사람들이 이런 생각으로 일상의 여러 문제를 스마트 기기로 해결한다. 그러나 인간의 두뇌는 쓰지 않으면 신경세포와 회로의 연결이 희미해져서 결국 그 기능이 감소하고 만다. 그렇기에 편리하고 스마트한 삶을 누리는 현대인의 두뇌 기능은 갈수록 줄어든다. 두뇌 기능이 감소하는 현상은 아...
스도쿠는 가장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두뇌 단련 놀이다. 뇌세포 자극과 두뇌 트레이닝에 놀라운 효과를 보여주면서 최적의 두뇌계발 프로그램으로 자리한 ‘슈퍼 스도쿠’를 쉽게 보고 편하게 풀 수 있도록 큰 글씨로 제작했다. 전문가가 정교하게 제작해 수학을 몰라도 간단한 규칙만 이해하면 충분히 풀어낼 수 있는 문제들로 가득하다. 스도쿠를 풀면 평소 잘 쓰지 않는 수학적 사고가 활성화되어 인지...
건강하게 자라던 고양이가 어느 날 한밤중에 통증을 호소하며 울부짖는다. 몸을 떨거나 계속 울거나 통증을 줄이기 위해 이상한 자세를 취하면서 거칠게 숨을 쉰다. 이럴 때 고양이를 키우는 여러분은 어떻게 할까? 무작정 달려 나가 야간에도 운영하고 있는 동물병원을 찾아다니며 거리를 헤맬 것인가? 아니면 책을 통해 통증의 원인이 어딘지 찾아본 뒤 상태를 확인하고 가정 내에서 해줄 수 있는 응급 처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