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조각들로 상처받은 고뇌의 그림자가 영혼의 텃밭에서 꽃필 때 한 편의 아름다운 시가 탄생하는 경이로움이 있습니다. 이 시집은 세계 유명 시인들의 불꽃 같은 시 작품 500편이 피어 있는 화원입니다. 오쇼 라즈니쉬· 푸시킨· 칼릴지브란· 로제티· 브라우닝· 톨스토이· 롱펠로· 헤르만 헤세· 릴케· 보들레르· 자크 프레베르· 셰익스피어· 장콕토· 디킨슨· 새뮤얼존슨· 칼라일· 랭보· 로제티·...
***** 2020년 ABU 다큐멘터리 부문 대상! ***** 2021년 프리 이탈리아 스페셜 멘션상! ***** 유튜브 3천만 뷰 VR 휴먼 다큐멘터리 화제의 방송!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을 때, 기술의 힘을 빌려 하늘나라에 있는 가족을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을 때, 기술의 힘을 빌려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어떤 수식어도 없는 이 문장이 〈너를 만났다〉의 카피였다. ...
아픔을 덜어내기 위해 글을 쓴다는 작가, 이종혁의 첫 번째 책이다. 삶에 지친 사람들에게 힘이 되는 위로의 글을 담았다. 이종혁 작가에게 글이란 마음을 치유하는 방법 중 하나다. ‘아프지 않기 위해’ 글을 쓰기 시작했고 덕분에 상처 입은 마음을 어루만질 수 있었다. 이제 작가는 다른 사람의 아픔을 덜어내기 위한 글을 쓴다. 자신에게 위로가 되었던 글이 이제는 예전의 자신처럼 지쳐 있는 사람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현준입니다.” 2년 동안 한결같은 인사로 잠 못 드는 밤을 책과 함께 토닥여온 유튜버 ‘따듯한 목소리 현준’의 첫 에세이가 출간되었다. ‘따뜻한’ 열감보다는 ‘따듯한’ 포근함이 느껴졌으면 하는 바람으로, 편안한 목소리를 통해 약 2백 권의 책을 소개해온 그가 이번에는 자신의 이야기를 한 권의 책에 담았다. 역시 마음이 편안해지는 온도로 말이다. 2천만 조회수나 46...
“모든 고양이가 행복한 세상이 되길 소망합니다!” 자신이 잠시만 안 보여도 찾아 나서는 츤데레 ‘도레미’를 사랑스러운 시선으로 바라보는 히라노 에리코(에리)는 고양이를 좋아하지만 키운 적이 없다. 도레미를 데려오기 전까지 고민을 왕창 하고, 데리고 와서도 자기 때문에 행복해하는 모습이 영락없는 ‘초보 집사’다. 그래서 결심했다. 조금이라도 고양이의 생각을 이해하려고 냥이의 일상을 글과 그림으...
우리가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식물에는 사실 더 깊은 사연이 숨어 있다. 전 세계를 들썩이게 만들며 전쟁을 일으킨 후추에서부터 알고 보니 우리가 먹는 알맹이 자체가 씨앗이었던 밤. 사실은 전혀 다른 존재였던 돈나무와 금전초에 이르기까지. 식물은 그저 일상을 다정하게 만드는 데 그치지 않고 저마다의 경이로운 이야기를 품고 있다. 그러나 식물의 이야기가 흥미로운 이유가 역사적 사건이나 몰랐던 정보...
행복은 순간적인 감정이 아닌 장기간 지속되는 기분이다. 행복은 즐거움이나 기쁨보다는 오히려 특별한 사건이 없는 편안한 상태라고 말하는 것이 바른 표현일 것이다. 우리는 직장, 가족, 건강 등 자기 삶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상태를 행복하다고 말한다. 물론 만족한 상태에는 기쁨과 같은 긍정적인 감정이 필요하다. 그래서 행복한 날은, 특별한 일이 없는 만족과 즐거움을 느끼는 편안한 날이라고 말하면...
좋은 날을 보냈든, 고된 날을 보냈든 하루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나만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존재가 있다면 어떨까? 《오늘도 한 걸음》에는 우리가 받고 싶은 응원, 격려, 칭찬, 위로가 모두 담겨 있다. 인스타그램에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 그리고 누구나 받고 싶었던 응원과 위로로 인기를 끌고 있는 지수 작가의 김토끼가 매 페이지마다 용기를 북돋고 마음을 어루만지는 메시지를 전한다. 《오...
앗 네! 앗 네! 오늘도 치열하게 ‘앗네의 일기’를 쓰고 있는 이 땅의 수많은 사회초년생에게 보내는 어느 신입사원의 솔직담백 유쾌발랄한 고백!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며 일상 속 소소하지만 반짝거리는 가치를 발견하는 작가, 꿀별의 첫 그림 에세이가 출간되었다. 비상, 비상! 내 인생의 경고등이 울렸다 어릴 때는 누구나 다 한 번씩은 반짝반짝한 꿈을 가져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 책의 작가인 ...
갑질 세상에서 '갑'력 키워 내 인생을 '갑'지게! 사회생활이 만만해지는 갑력 충전 처방전. 퇴사할 용기나 실행력이 없어서, 회사가 지겹지만 아직도 회사에 다니고 있다고? 아무리 퇴사가 유행이라지만 지금 당장 살기 위해 마지못해 회사에 다녀야 한다면? 지금 바로 할 수 있는 것 딱 하나, 내 마음부터 바꿔보자. 당신은 당신 인생의 갑이다. 회사에서 비록 갑은 못 되더라도 내 몸과 마음의 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