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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 가족의 티스푼은 몇 개가 적당한가

2인 가족의 티스푼은 몇 개가 적당한가

김나현 저 · 뜻밖

14,060원

2인 가족의 티스푼은 몇 개가 적당한가

김나현 저 · 뜻밖 · 2021년 07월 20일

2인 가족에게는 몇 개의 티스푼이 적당할까? 나, 남편, 그리고 강아지 라니. 소위 의도적으로 자녀를 두지 않는 부부 ‘딩크족’인 저자는 집에 비치해두어야 할 티스푼의 개수를 가지고 줄곧 남편과 논쟁하고는 한다. 가령 결혼이라는 미지의 세계에서 일어나는 갈등이 그것뿐일까? 작은 소품부터 인테리어, 식사, 청소까지 달라도 너무 다른 라이프스타일의 두 사람이 만났다! 우리…… 잘 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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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대로 해 봤습니다

책대로 해 봤습니다

졸렌타 그린버그 저 · 알에이치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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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대로 해 봤습니다

졸렌타 그린버그 저 · 알에이치코리아 · 2021년 07월 20일

“운은 끌어당길 수 있는 것이다.” “정리만 잘해도 인생이 바뀐다.” “일찍 일어나야 성공한다.” 참 혹하지 않은가? 책 한 권만 읽으면 원하는 인생을 살 수 있다니, 이 얼마나 멋진 일인가. 그런데 이 달콤한 이야기에 “정말 그럴까?” 하고 고개를 갸웃한 이들이 있었다. 『책대로 해 봤습니다』의 두 저자 졸렌타와 크리스틴은 베스트셀러 속 메시지가 우리 인생을 정말 풍요롭게 바꾸어놓을지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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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는 기분

쓰는 기분

박연준 저 · 현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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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는 기분

박연준 저 · 현암사 · 2021년 07월 20일

박연준 작가의 신작 산문집 『쓰는 기분』이 출간되었다. 시집 『속눈썹이 지르는 비명』, 『아버지는 나를 처제, 하고 불렀다』, 『베누스 푸디카』, 『밤, 비, 뱀』 그리고 산문집 『소란』, 『인생은 이상하게 흐른다』, 『모월모일』 등 다방면으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그가 이번에는 우리를 시 읽기, 그리고 시 쓰기의 세계로 안내한다. ‘시가 대체 뭐지? 시는 어떻게 읽지? 시인의 마음이란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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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시 한 편, 세계 명시 365

하루에 시 한 편, 세계 명시 365

칼라일 저 · 미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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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시 한 편, 세계 명시 365

칼라일 저 · 미등록 · 2021년 07월 20일

기쁠 때 웃어주고, 슬플 때 눈물을 닦아주는 이 책은 프로스트, 푸시킨, 예이츠 등 우리가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시인들의 주옥같은 작품들을 모으고 모아서 한데 꿰어놓은 책입니다. 하루에 한 편, 마음에 드는 페이지를 펼치세요. 그 시가 당신이 기쁠 때 함께 웃어줄 것이고, 당신이 슬퍼할 때 눈물을 닦아줄 테니까요. 시가 어렵다고요?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고요? 이 책은 하루에 한 편씩 아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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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 아지랑이를 보다

오월 아지랑이를 보다

강상기 저 · 미디어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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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 아지랑이를 보다

강상기 저 · 미디어창비 · 2021년 07월 19일

광막한 삶의 끝, 치열한 생활의 현장에서 써내려간 시편들 뜨겁게 그리고 자유롭게 퍼져가는 한 인생의 울림 1971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한 이래 시력(詩歷) 50년을 맞는 강상기 시인이 전 생애를 걸고 써내려간 76편의 시를 담은 『오월 아지랑이를 보다』를 묶어냈다. 삶의 빛나는 순간을 잡아낸 초기 시편부터 ‘오송회 사건’이라는 국가폭력으로 무너진 삶을 부여잡고 끈질기게 써내려간 시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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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정한 실패

단정한 실패

정우성 저 · 민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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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정한 실패

정우성 저 · 민음사 · 2021년 07월 19일

“무리해 왔고, 무리하고 있다.” 대책 없는 과로로 혹사당하던 몸이 어느 날부터 이상 신호를 보내기 시작한다. 그러나 신호는 신호일 뿐. 피로에마저 중독된 몸이 신호를 무시하는 건 그다지 어려운 일도 아니다. 신호가 증상이 되고 증상이 병증이 되면 그제서야 무모하고 맹목적인 레이스를 멈춰야 한다는 생각이 들지만 이미 몸은 폐허가 된 지 오래. 이 책의 저자에 대한 이야기이지만 모두가 짐작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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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내 일상의 소확행

두근두근 내 일상의 소확행

이현경 저 · 깊은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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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내 일상의 소확행

이현경 저 · 깊은나무 · 2021년 07월 16일

활기차게, 격조 있게, 깊이 있게 일상의 소확행을 즐기는 방법 소확행이란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이라는 의미다. 작은 행복으로 일상의 고단함을 물리치는 방법이다. 우리가 일상을 살아가는 삶에 있어 내가 진짜 원하는 바를 찾아나가는 새로운 삶의 방식이기도 하다. 그것은 오늘 1mm 행복을 적립하기로 결심하는 데서부터 시작한다. 스스로 자신의 행복을 결정하는 것이다. 우리는 언제 행복해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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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붉은 단풍

꽃보다 붉은 단풍

금장태 저 · 지식과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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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붉은 단풍

금장태 저 · 지식과교양 · 2021년 07월 16일

꽃보다 붉은 단풍’이라 붙여놓은 것은 멋을 부리자는 것이 아니요, 특별한 뜻이 있어서도 아니다. 글을 쓴 순서대로 모으다 보니,당나라 시인 두목(杜牧)의 「산행」(山行)이라는 시에서 “서리 맞은 나뭇잎이 봄날의 꽃보다도 더 붉구나.”(霜葉紅於二月花.)라고 읊은 한 구절을 따서 썼던 글이 첫머리에 실려 있기 때문에, 그 제목을 그대로 책의 표제로 삼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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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항해하는 초록 배에 탑니다

지구를 항해하는 초록 배에 탑니다

김연식 저 · (주)문학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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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항해하는 초록 배에 탑니다

김연식 저 · (주)문학수첩 · 2021년 07월 16일

일과 삶이 포개어지는 순간 마주하는 또 다른 나, ‘일하는 사람’! 다양한 직업인들의 흥미로운 비하인드 스토리에서 들춰 보는 일과 인생의 속성 ‘밥벌이’라는 절대적인 목적을 걷어내면 일은, 직업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 문학수첩에서 새롭게 출간하는 에세이 시리즈 〈일하는 사람〉은 ‘직업인’의 관점에서 일상의 생각과 감정을 담아낸다. ‘경제 활동’의 영역에서 벗어나, 우리가 인생을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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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음, 때때로 소나기

맑음, 때때로 소나기

비온뒤 저 · (주)문학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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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음, 때때로 소나기

비온뒤 저 · (주)문학수첩 · 2021년 07월 16일

‘밥벌이’라는 절대적인 목적을 걷어내면 일은, 직업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 문학수첩에서 새롭게 출간하는 에세이 시리즈 〈일하는 사람〉은 ‘직업인’의 관점에서 일상의 생각과 감정을 담아낸다. ‘경제 활동’의 영역에서 벗어나,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는 데 절대적인 영향을 끼치는 직업의 속성을 전문 분야에서 일하는 직업인들의 흥미로운 이야기 속에서 들춰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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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나의 주파수를 찾습니다, 매일

당신과 나의 주파수를 찾습니다, 매일

차현나 저 · (주)문학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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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나의 주파수를 찾습니다, 매일

차현나 저 · (주)문학수첩 · 2021년 07월 16일

일과 삶이 포개어지는 순간 마주하는 또 다른 나, ‘일하는 사람’! 다양한 직업인들의 흥미로운 비하인드 스토리에서 들춰 보는 일과 인생의 속성 ‘밥벌이’라는 절대적인 목적을 걷어내면 일은, 직업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 문학수첩에서 새롭게 출간하는 에세이 시리즈 〈일하는 사람〉은 ‘직업인’의 관점에서 일상의 생각과 감정을 담아낸다. ‘경제 활동’의 영역에서 벗어나, 우리가 인생을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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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 소가 달을 머금고

진흙 소가 달을 머금고

금장태 저 · 지식과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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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 소가 달을 머금고

금장태 저 · 지식과교양 · 2021년 07월 16일

청향당(淸香堂)에서, 한가로울 때 심심파적으로 적어본 글들이다. 청향당 뜰의 작은 텃밭에서 채소를 가꾸고, 꽃밭에서 꽃나무를 다듬으며 살다보니, 세상을 살아오면서 뒤집어쓴 온갖 티끌을 다 날려 보내는 것 같고, 사방에서 부딪치다가 입은 상처들이 저절로 다 아물어가는 것 같다.그래도 세상을 못 잊어 가끔 서울에 올라가면, 친구들을 만나 정겨운 담소를 나누기도 하고, 나의 작은 골방 천산정(天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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