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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물어도 돌아갈 줄 모르는 사람 (창비시선 456)

이상국 저 · 창비

8,550원

저물어도 돌아갈 줄 모르는 사람 (창비시선 456)

이상국 저 · 창비 · 2021년 03월 30일

1976년 『심상』으로 등단한 이후 농경적 세계관과 리얼리즘 정신을 바탕으로 독자적인 세계를 다져온 이상국 시인의 신작 시집 『저물어도 돌아갈 줄 모르는 사람』이 출간되었다. 부드러운 서정과 정갈한 언어로 우리 시의 한 진경을 보여주었던 『달은 아직 그 달이다』(창비 2016) 이후 5년 만에 펴내는 여덟번째 시집이다. 이번 시집에서 시인은 삶의 근원적 의미를 되새겨보는 시적 성찰과 불교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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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세상이 너를 기다리고 있다

존 그래함 저 · 문지사

13,300원

아들아 세상이 너를 기다리고 있다

존 그래함 저 · 문지사 · 2021년 03월 30일

초등학교 학력의 아버지가 하버드를 나온 아들에게 학교에서는 배울 수 없는 인생의 진정한 성공에 대해 자신이 걸어온 성공과 실패를 바탕으로 아들이 나아가야 할 바른 길을 인도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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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해보니 나름 할 만합니다

김영우 저 · 흐름출판

13,110원

제가 해보니 나름 할 만합니다

김영우 저 · 흐름출판 · 2021년 03월 30일

가평 책방 ‘북유럽’을 운영 중인 저자의 남다른 선택과 달라진 일상의 기록. 서울에서 프리랜서 작가로 살던 저자는 안정을 추구할 법한 나이 마흔에 도시를 떠나 가평에 터를 잡고 동네 책방을 열었다. 누구나 꿈꿔볼 법한 전원생활과 서점 운영이지만 막상 해보니 로망과 현실은 다르다. 집에는 사시사철 각종 벌레가 출몰하고 마당에 잡초는 무성히 자라며, 시시때때로 뱀과 벌을 마주치고, 겨울의 추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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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골목

정병호 저 · 푸른사상사

9,500원

그림자 골목

정병호 저 · 푸른사상사 · 2021년 03월 30일

어둠의 틈을 건널 수 있는 불을 밝히는 꽃 정병호 시인의 시집 『그림자 골목』이 〈푸른시인선 21〉로 출간되었다. 시인은 그리움과 절망으로 가득한 내면을 바라보며 그 상처의 근원을 찾는 과정에서 과거를 다시 만난다. 그리하여 시의 저변에 흐르는 치유되기 힘든 상처를 내면에서 피는 한 송이의 꽃으로 승화시킴으로써 어둠의 틈을 건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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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오르는 언덕

어맨다 고먼 저 · 은행나무

9,405원

우리가 오르는 언덕

어맨다 고먼 저 · 은행나무 · 2021년 03월 30일

2021년 1월 20일, 22세의 흑인 여성 시인 어맨다 고먼은 미국 최초의 청년 계관 시인이자, 환경, 인종 및 젠더 평등 운동가로서, 로버트 프로스트, 마야 안젤루, 엘리자베스 알렉산더 등에 이어 미합중국 대통령 취임식에서 축시를 낭독한 여섯 번째 시인인 동시에 최연소 시인이 되었다. 고먼은 16세에 로스앤젤레스 청년 계관 시인으로 선정됐으며, 하버드대학에서 사회학을 공부하던 2017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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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으는 고슴도치 아가씨

김민정 저 · 문학동네

9,500원

날으는 고슴도치 아가씨

김민정 저 · 문학동네 · 2021년 03월 30일

그리운 마음일 때 'I Miss You'라고 하는 것은 '내게서 당신이 빠져 있기(miss) 때문에 나는 충분한 존재가 될 수 없다'는 뜻이라는 게 소설가 쓰시마 유코의 아름다운 해석이다. 현재의 세계에는 틀림없이 결여가 있어서 우리는 언제나 무언가를 그리워한다. 한때 우리를 벅차게 했으나 이제는 읽을 수 없게 된 옛날의 시집을 되살리는 작업 또한 그 그리움의 일이다. 어떤 시집이 빠져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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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과 늑대

이현승 저 · 문학동네

9,500원

아이스크림과 늑대

이현승 저 · 문학동네 · 2021년 03월 30일

그리운 마음일 때 'I Miss You'라고 하는 것은 '내게서 당신이 빠져 있기(miss) 때문에 나는 충분한 존재가 될 수 없다'는 뜻이라는 게 소설가 쓰시마 유코의 아름다운 해석이다. 현재의 세계에는 틀림없이 결여가 있어서 우리는 언제나 무언가를 그리워한다. 한때 우리를 벅차게 했으나 이제는 읽을 수 없게 된 옛날의 시집을 되살리는 작업 또한 그 그리움의 일이다. 어떤 시집이 빠져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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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에 이르는 계절

조연호 저 · 문학동네

9,500원

죽음에 이르는 계절

조연호 저 · 문학동네 · 2021년 03월 30일

그리운 마음일 때 'I Miss You'라고 하는 것은 '내게서 당신이 빠져 있기(miss) 때문에 나는 충분한 존재가 될 수 없다'는 뜻이라는 게 소설가 쓰시마 유코의 아름다운 해석이다. 현재의 세계에는 틀림없이 결여가 있어서 우리는 언제나 무언가를 그리워한다. 한때 우리를 벅차게 했으나 이제는 읽을 수 없게 된 옛날의 시집을 되살리는 작업 또한 그 그리움의 일이다. 어떤 시집이 빠져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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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직업은 육아입니다

이고은 저 · 프로방스

15,010원

나의 직업은 육아입니다

이고은 저 · 프로방스 · 2021년 03월 30일

“제 2의 직업, 꿈에 도전하세요” 경단녀에서 작가가 된 엄마의 육아 극복기, 그리고 꿈 이야기 ‘엄마’라는 직책 뒤에 숨겨진 진짜 내 이름 꺼내기 오늘, 내 이야기를 담아 보는 ‘Think 자문자답’ 프로젝트 ‘너 때문에 산다.’ ‘엄마는 너만 보고 산다.’ ‘너는 엄마 인생의 전부야.’ 이렇게 아이만 바라보고 살다 더는 엄마의 손길을 필요하지 않게 되면 많은 엄마가 우울증을 경험한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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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니 알겠더라 (청어시인선 275)

나광호 저 · 청어

9,500원

살다보니 알겠더라 (청어시인선 275)

나광호 저 · 청어 · 2021년 03월 30일

감동을 주는 글을 쓰기란 참으로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런데도 작가는 글을 쓰는 고행을 계속한다. 문인삼락(文人三樂)이 있기 때문이다. 첫째는 글을 쓰는 성취감이요. 둘째는 책을 출판하는 일이고, 셋째는 독자를 만나는 즐거움이 있기 때문이다. 다섯 번째 시집을 출간하게 되었다. 살다 보니 알게 되는 경험을 많이 썼다. 독자와의 어떤 공감으로 소통하게 될지 미지수이지만, 작은 감동이나마 함께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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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번째 사내

이영주 저 · 문학동네

9,500원

108번째 사내

이영주 저 · 문학동네 · 2021년 03월 30일

그리운 마음일 때 'I Miss You'라고 하는 것은 '내게서 당신이 빠져 있기(miss) 때문에 나는 충분한 존재가 될 수 없다'는 뜻이라는 게 소설가 쓰시마 유코의 아름다운 해석이다. 현재의 세계에는 틀림없이 결여가 있어서 우리는 언제나 무언가를 그리워한다. 한때 우리를 벅차게 했으나 이제는 읽을 수 없게 된 옛날의 시집을 되살리는 작업 또한 그 그리움의 일이다. 어떤 시집이 빠져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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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에 갇힌 불빛은 뜨겁다

김옥영 저 · 문학동네

9,500원

어둠에 갇힌 불빛은 뜨겁다

김옥영 저 · 문학동네 · 2021년 03월 30일

그리운 마음일 때 'I Miss You'라고 하는 것은 '내게서 당신이 빠져 있기(miss) 때문에 나는 충분한 존재가 될 수 없다'는 뜻이라는 게 소설가 쓰시마 유코의 아름다운 해석이다. 현재의 세계에는 틀림없이 결여가 있어서 우리는 언제나 무언가를 그리워한다. 한때 우리를 벅차게 했으나 이제는 읽을 수 없게 된 옛날의 시집을 되살리는 작업 또한 그 그리움의 일이다. 어떤 시집이 빠져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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