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프 톨스토이. 우리는 그를 《전쟁과 평화》 《안나 카레니나》 《부활》 등을 남긴, 19세기 말, 20세기 초가 낳은 위대한 작가로만 인식한다. 실제로 그가 발표한 작품들은 러시아를 넘어 전 세계 독자들에게 여전히 사랑받으며 걸작傑作이자 고전古典으로 평가받고 있다. 하지만 조금만 톺아보면, 그는 세상의 변혁을 꿈꾼 ‘혁명가’이자 날카로운 시선으로 세상을 응시한 ‘사회사상가’이기도 했다. 또한...
『가만히 부르는 이름』『태도에 관하여』『여자로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등 소설과 산문을 꾸준히 써온 임경선 작가가 이번에는 ‘결혼생활’을 주제로 산문을 펴냈다. “어쨌든 20년씩이나 한 남자와 결혼생활을 했으니, 이제는 그에 대해 한두 마디쯤은 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 _본문 중에서 『평범한 결혼생활』이 출간되는 2021년 3월 11일은 정확히 저자의 결혼 20주년 기념일이다. 만난 지 3...
상처받기 싫어 상처 주는 사람들 사이에서 나만 애쓰는 연애에 지친 사람들을 위한 책. 18만 구독자의 사랑을 응원하고 위로해왔던 연애심리상담 유튜버 강탱의 첫 에세이가 출간되었다. 저자의 유튜브를 통해 사연을 보내온 사람들은 사랑뿐 아니라 가족, 친구 등 다양한 관계 안에서 쉽게 털어놓기 어려운 수많은 고민들을 안고 있었다. 데면데면한 사이든 가까운 사이든, 각각의 거리에서 오는 걱정과 불안...
젊은 딸이 아빠 일기장을 우연히 발견하면서 시작한다. 평범한 아빠와 딸의 인생 이야기이자, 뒤늦게 아빠를 이해해가는 딸의 이야기, 《아빠 일기장을 몰래 읽었습니다》. 주름과 잔소리만 늘어난 아빠. 힘도 줄어들고, 고리타분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던 아빠였다. 어느 날 딸에게 낯선 일기장이 놓였다. 그것은 아빠가 젊은 시절에 쓴 일기였다. 한때는 문학소년이었지만 삶에 치이면서 주름만 늘어난 아빠의 ...
“싫은 건 ‘싫다’고, 아닌 건 ‘아니다’라고 말할 때 세상이 좀 더 나아진다고 믿는다!” 좀 더 예민한 감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MZ세대의 목소리 에세이스트와 저널리스트의 경계에서 글을 쓰고 연재해온 사과집 작가의 두 번째 책 『싫존주의자 선언』이 출간됐다. 90년대생인 작가가 경험하고 목격한 한국 사회 비평 에세이인 이번 책에서 그는 “싫은 건 싫다고, 아닌 건 아니라고 말하는 ‘싫존주의...
100년 된 가게와 그곳을 지키며 살아가는 소박한 사람들의 이야기 대만의 옛 수도 타이난台南에서, 오래된 가게들이 많이 몰려 있는 골목길과 거리를 파스텔톤의 따뜻한 일러스트로 담아낸 여행 에세이. 대만 남부의 오래된 도시 타이난은 오랜 역사를 지닌 도시인 만큼 곳곳이 매력적인 정취를 풍기는 곳이다. 타이난은 대만이 시작된 곳이다. 타이난에서 가장 번화했던 번딩 거리(민촨루와 신메이제의 옛 이...
유례없는 신종 바이러스의 창궐로 당연한 것들이 소중해졌고, 소중한 것을 잃지 않기 위해 애쓰며 모두가 힘겨운 1년을 보냈다. 이 시간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인생사용설명서』와 『하루사용설명서』로 한국인의 ‘인생 매뉴얼’을 탄생시킨 작가 김홍신이 혼란의 시대, 함께 조금씩 희망을 향해 걸어 나가자는 메시지를 담아 신작 산문집『자박자박 걸어요』를 출간한다. ≪월간에세이≫에 연재했던 글을 중...
임현주 아나운서, 김소연 〈뉴닉〉 대표 추천! 지치거나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생활밀착형 매뉴얼 『더 좋은 곳으로 가자』는 50만 부 베스트셀러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의 작가 정문정의 신작 산문집이다. 전작이 상처받지 않고 관계의 안전거리를 확보하는 법을 알려주는 데 초점을 두었다면, 이번 신작에는 한 단계 성장해나가는 데 꼭 필요한 기본적인 매뉴얼조차 접할 기회...
행복 전문가 혼다 고이치가 전하는 '현명하게 자기중심적으로 사는 법'. 90년대 후반, 호주 대륙을 횡단하던 저자는 인터넷 상용화를 접하고 엄청난 자극을 받았다. 귀국 후, 급격히 기울어가는 아버지의 골프회원권 매매사업을 이어받았지만 당시 생소하던 온라인마케팅을 적극 도입해 회사를 되살렸다. 저자에 따르면 골프회원권을 구입하는 고객은 경제적 부분뿐만 아니라 생활태도까지 여유로운 사람이 많았다...
왜 나는 매사에 이렇게 불안할까? 사람들에게 상처받지 않고 당당해질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열심히 노력하면 내 인생이 좀 나아지기는 할까? 고작 이깟 일로 힘들어하는 나는 대체 뭐가 문제인 걸까? 달라질 게 없는 인생이라면 이렇게 애쓴들 뭣하나? 겉으로 표현하지 않지만 많은 사람이 이런 속내를 감춘 채 힘들어도 괜찮은 척, 더 잘해내려고 기를 쓰며 살아간다. 하지만 아무리 애를 써도 현실은...
10만 독자에게 사랑받은 『오늘은 이만 좀 쉴게요』가 새롭게 탄생했다! 스튜디오오드리에서 재출간하는 『오늘은 이만 좀 쉴게요』는 10만 부 판매를 기념하는 스페셜 에디션으로, 구판의 내용을 수정·보완하고 형식적 완성도를 갖춰 진정한 결정판에 걸맞은 모습으로 독자를 찾아간다. 2018년 출간 이래 열정 과잉 사회로부터 독자를 구해냈다는 평을 받은 『오늘은 이만 좀 쉴게요』는 2021년 현재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