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암 병원 18년차 종양내과 전문의 김범석 교수가 만난 암 환자와 그 곁의 사람들, 의사로서의 솔직한 속내를 담은 에세이. 암 진단을 받은 환자들은 각자 다른 모습으로 남은 시간을 채운다. 누군가는 소소한 행복을 찾으며 담담하게 삶을 정리하고, 누군가는 시시각각 찾아오는 죽음을 미루기 위해 고집을 부리기도 하며, 어떤 이는 암을 이겨내고 다른 시각으로 삶을 바라보기도 한다. 그 곁의 가...
범죄심리학자 이수정, 국회의원 장혜영, 노동운동가 김진숙, 사진가 황예지… 한 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여성들의 몸 이야기 2019 제21회 양성평등미디어상 최우수상, 2020 제241회 이달의피디상 수상작 〈말하는 몸〉 “여기 이렇게 말하는 몸들이 있다.” 다양한 삶의 이력을 지닌 여성 88인의 몸 이야기와 이를 기록한 두 여성 제작자의 에세이 『말하는 몸』이 문학동네에서 출간되었다. 질병, ...
2019 제21회 양성평등미디어상 최우수상, 2020 제241회 이달의피디상 수상작 〈말하는 몸〉 “여기 이렇게 말하는 몸들이 있다.” 다양한 삶의 이력을 지닌 여성 88인의 몸 이야기와 이를 기록한 두 여성 제작자의 에세이 『말하는 몸』이 문학동네에서 출간되었다. 질병, 우울, 출산, 직업병, 성폭력, 성정체성, 다이어트, 운동, 탈코르셋, 연대 등 여성의 삶을 말하는 수많은 주제들이 몸의...
전(前) LG CNS 대표 효암曉岩 김영태金永泰가 코로나19에 지친 사람들을 위해 시집을 출간한다. 김영태는 금아 피천득 선생이 아꼈던 제자로, 소설 『환단의 후예』로 데뷔하였으며 이번에 시집『해는 내일도 다시 뜬다』로 독자와 만난다. 강직성 척추염이라는 고난을, 항상 즐겁고 신나게 삶을 살아가고자 하는 마음으로 극복한 김영태는 코로나19에 지친 사람들에게 시로써 그의 마음을 전한다.
“나는 흐릅니까. 누워 있는 것들로 흘러야 합니까” 말해질 수 없는 슬픔을 노래하는 정현우의 첫 시집 생과 생의 여분을 고해하는 낯선 목소리의 탄생 *본 보도자료에는 시인과의 간단한 서면 인터뷰 내용이 추가되어 있습니다. *창비는 첫 시집에 한해 초판 한정으로 어나더커버를 제작, 공급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2021년 ‘창비시선’의 문을 여는 첫번째 시집으로 정현우 시인의 ?...
『시인은 지구에서 어떻게 숨 쉬는가』는 〈고향에서 '건달'로 살기〉, 〈캐어진 자아가 만든 시 형식〉, 〈모성의 무한 양분을 받아 옆으로 아래로〉, 〈공포를 품은 매혹의 세계〉, 〈없는 세계를 찾아가는 영원한 노마드〉, 〈21세기를 사는 자연살이의 서정세계〉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여성은 생애 평균 약 480회의 생리 기간을 거친다. 평범한 여성이라면 피해갈 수 없는 월경. 그러나 지금까지 ‘그날’, ‘마법’, ‘빨간 날’이라 에둘러 표현하는 것이 익숙한 사회 분위기였다. 하지만 여성의 생리에 대한 담론은 점점 더 활발해지고 있다. 가령, 2018년 개봉한 다큐멘터리 〈피의 연대기〉는 생리에 대한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하여 여성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관객...
우리 삶의 일부로서의 개와 고양이 동네나 공원에서 개를 데리고 산책하는 모습은 우리에게 매우 익숙한 풍경입니다. SNS 등에 자신의 반려동물 사진을 올리는 경우도 많아졌지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삶은 이제 우리 사회에서 무시할 수 없는 일부가 되었습니다. 그만큼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도 커졌고요. 반려동물을 키우며 겪는 다양한 경험을 서로 나누는 일은 무엇보다 큰 즐거움입니다. 그래서 대표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