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름》, 《깊이 읽는 주기도문》 《신학공부, 나는 이렇게 해왔다》 의 저자 김남준 목사의 첫 자전적 에세이『아무도 사랑하고 싶지 않던 밤』. 그가 오랫동안 사숙했던 철학자이자 신학자인 아우구스티누스가 남긴 글 중에서 그의 인생을 바꾼 여덟 개의 문장을 골라, 그간 말하지 않았던 자신의 내밀한 이야기, 그 사랑하고 고뇌했던 시간들과 함께 엮어냈다. 예기치 않은 인생의 순간에 마주친 문장과 ...
박경자 시인의 첫 시집 『프엉꽃이 데려온 여름』이 〈푸른사상 시선 138〉로 출간되었다. 시인은 베트남 사람들과 더불어 생활하며 음식, 가족, 혼례, 제례 등 그들의 문화와 역사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구체적이고 진정성 있게 한 편 한 편의 시에 담아냈다. 과거 전쟁으로 인한 베트남 사람들의 상처를 기억하면서 사죄하는 마음으로 연대하는 시인의 인간애는 양국의 교류가 긴밀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열두 개의 달 시화집 시리즈의 겨울 시를 합본한 《열두 개의 달 시화집 겨울》이 출간되었다. 윤동주, 백석, 정지용, 김소월 등 33명 시인과, 이케아의 모티프가 된 스웨덴의 화가 칼 라르손, 인상주의 화가 클로드 모네, 빈센트 반 고흐, 오스트리아의 표현주의 화가 에곤 실레가 표현하는 겨울의 매력이 흘러넘치는 책이다. 노천명의 〈설야 산책〉을 읽고 칼 라르손의 그림을 감상하며 눈 내리는 겨...
인스타그램과 네이버 베스트 도전 만화에서 연재한 웹툰 『무대에 서지 않지만 배우입니다』가 단행본으로 출간됐다. ?이라는 필명을 쓰는 윤수훈 작가는 자신의 무대 경험을 만화로 풀어놓는다. 배우라는 꿈을 향한 열정과 노력을 감성적인 문장과 귀여운 그림으로 담아낸 이 만화는 많은 독자들에게 감동을 전하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윤수훈 작가는 자신이 참여한 총 여섯 편의 공연 이야기를 책에 담았다....
인스타그램과 네이버 베스트 도전 만화에서 연재한 웹툰 『무대에 서지 않지만 배우입니다』가 단행본으로 출간됐다. ?이라는 필명을 쓰는 윤수훈 작가는 자신의 무대 경험을 만화로 풀어놓는다. 배우라는 꿈을 향한 열정과 노력을 감성적인 문장과 귀여운 그림으로 담아낸 이 만화는 많은 독자들에게 감동을 전하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윤수훈 작가는 자신이 참여한 총 여섯 편의 공연 이야기를 책에 담았다....
“부모를 죽인 살인자의 언어를 가지고, 살아남은 자의 죽음을 증언하는 이 언어 발굴의 구덩이를 보라, 발설이 곧 침묵이 되게 하는 힘을 견뎌보라, 허수경의 첼란을 견뎌보라.” 김혜순(시인) “모든 시는 자전적이지. 나는 내 존재와 무관한 시는 단 한 줄도 쓰지 않았어. 나는, 자네도 알다시피, 내 방식대로 리얼리스트라네.” _ 파울 첼란, 1962년 6월 23일, 어린 시절의 친구 에리히 아...
지금 세계는 코로나19로 멈춰 있다. 우리는 이전엔 한 번도 ‘상상해본 적 없는 날들’을 살아가고 있다. 코로나19의 비극이 처음 터져나온 곳, 그리하여 불과 몇 개월 전까지만 해도 어떤 사람들은 세계를 팬데믹으로 몰아갈 이 바이러스를 ‘차이나 바이러스’나 ‘우한폐렴’이라 지칭하며 거리를 두었던 곳-중국 우한에서 일어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돌연한 창궐과 일파만파의 확산, 은폐와 침묵, 고위...
엄마랑 아빠는 미국 유학 중! 소설가 할머니와 아기의 알콩달콩 행복 쌓기 전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2살 손녀와의 소중한 기록!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 “살아 있는 것은 모두 움직인다. 내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하나의 나뭇잎새 흔들릴 때 바람은 거기를 지나고 있지. 단비도 그렇게 큰단다.”
엄마랑 아빠는 미국 유학 중! 소설가 할머니와 아기의 알콩달콩 행복 쌓기 전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2살 손녀와의 소중한 기록!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 “살아 있는 것은 모두 움직인다. 내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하나의 나뭇잎새 흔들릴 때 바람은 거기를 지나고 있지. 단비도 그렇게 큰단다.”
《자기만의 방》은 버지니아 울프가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여성과 픽션’에 대해 강연한 내용을 책으로 엮은 것이다. 이 책에서 울프는 먼저 남성과 여성의 삶에 대해 비교한다. 역사를 통틀어 남성은 돈과 전통, 체면과 권력을 가지고 있지만 여자는 아무것도 갖고 있지 않다. 여성은 오랜 시간 동안 남성을 두 배로 커 보이게 비추는 마법의 거울 역할을 해왔다. 울프는 역사의 발전을 가져온 남성의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