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수많은 철학자와 고양이를 연구했는데, 고양이의 지혜가 절대적으로 훨씬 뛰어났다.” 19세기 프랑스의 위대한 철학자 이폴리트 텐(Hippolyte Taine)의 말이다. 고양이는 놀라운 존재다. 인간과 함께 살아가면서 까칠하고도 다정한, 불친절하고도 유쾌한, 의미심장하고도 단순한 행동과 모습으로 여러 가르침과 영감, 교훈을 준다. 이 같은 고양이 멘토가 독자의 온갖 질문에 지혜로운 해답...
세계 코로나 프로젝트 시집 ≪지구에서 스테이≫ ≪지구에서 스테이≫는 일본 쿠온출판사에서 기획ㆍ출간한 ≪지구에 스테이地球にステイ!≫(2020.9.30. 출간)를 번역해 한국어판으로 재출간한 시선집이다. 일본에서 한국문학을 소개하기 위해 설립된 쿠온출판사는 코로나 대유행을 주제로 세계 코로나 프로젝트 시집을 기획해 발간했다. ≪지구에서 스테이≫에 수록된 시 가운데 한국과 일본 시인의 시가 가장 ...
진실한 삶의 편린(片鱗)을 노래하다 한여름 참깨밭에는 연보랏빛 참깨꽃이 핀다. ‘기대하다’라는 꽃말답게 참깨꽃은 입안 가득 침을 고이게 한다. 어디에선가 왁자지껄한 잔치가 벌어질 것 같은 기대감을 품게 한다. 그래서 이 수필집의 첫 글 ‘참깨꽃 향기’는 60년 넘게 살아온 작가의 삶에 어떤 내음이 풍기는지 은근히 기대하게 만든다. 전남 고흥 나로도에서 태어나고 자란 작가는 어릴 때부터 바다를...
사탕 한 조각을 입에 넣으면 금세 행복해진다. 책도 그럴 수 있지 않을까? 마음이 지친 사람들을 위해 한 페이지만 읽어도 마음이 화사해질 글을 모았다. 세상에는 행복한 일이 많다. 해달은 차가운 바다에서도 친구와 손을 잡고 살아가고, 돌고래는 아기에게 이름을 지어주고 다정하게 불러준다. 침팬지는 친구들과 음주 파티를 즐긴다. 나무들도 서로 소곤소곤 대화하며 돕고 산다. 인간은 신비한 존재다....
인생은 신 사업! 내 인생 스토리가 돈이 된다. 평범하지만 비범하게 내 인생을 온전히 장악하라! 세상의 체질이 변하고 있습니다. 세상이 변화될 때 우리도 따라서 체질 개선을 하지 않으면 결국 세상 흐름에 따라 체질 개선에 성공한 사람들로부터 멀어지게 됩니다. 평범하게 살아도 된다는 본능적 속삭임을 극복하고, 매일 매 순간 연속적으로 가치를 창출하는 라이프 인플루언서로 사는 법을 배우세요. 인...
▶ 꿈이 있으면 행복합니다 인생 2막을 시작하는 중년들에게 하고픈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급여생활자로서 노후생활이 불안한 분들에게 추천하고픈 책이다. 「사오정」 「오륙도」 단어가 생긴 지 오래다. 45세 정년, 56세까지 직장에 다니면 '도둑놈' 소리를 듣는다는 말이다. 세상은 각박해졌다. 동료 간에는 경쟁이 치열해지고 정년도 갈수록 짧아지면서 나온 시대상에 대한 자조적인 표현이다. 시대가 ...
길 위에서 쓴 부조리한 현실과 꿈을 기록한 김도연 작가의 『패엽경』 1991년 강원일보 신춘문예, 1996년 경인일보 신춘문예, 2000년 여름 중앙일보 중앙신인문학상에 소설이 당선된 후 30년 동안 10여 권의 소설집, 장편소설, 산문집을 펴냈던 김도연 소설가가 페이스북에 올렸던 단상들을 모아 『패엽경(貝葉經)』(부제, 꿈수집가의 허름한 침대)을 출간했다. 김도연 작가는 「작가의 말」에서 ...
“가만히 생각해보니 저는 손으로 바느질하는 것처럼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큼직하고 시원스런 계획을 세우기보다 하루하루를 한 땀 한 땀 채워가는 것에 더 열중하지요. 모든 일들을 좀 느리더라도 정성스럽게 해내며 살고 싶습니다. 그리고 꼭 우리 엄마가 그랬던 것처럼 낡고 오래된 것들을 버리지 못하고 껴안으며 살고 있습니다. 엄마가 하던 것처럼 걸레를 빨아 방바닥을 닦고, 엄마가 하던 것처럼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