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18세가 되면 홀로 살아가야 하는 보호종료아동을 아시나요? 보호아동들은 만18세가 되면 그동안 살아왔던 아동양육시설과 그룹홈을 떠나 홀로 자립하여 살아가게 됩니다. 본 책은 세상을 알아가고 있는 13명의 보호종료아동들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1부 ‘나는 보육원에서 자랐어요.’, 2부 ‘보육원을 떠나 세상으로’, 3부 ‘우리가 원하는 것’ 총 3부를 통해 아이들이 살아온 과정을 아이들의 진...
이오우 시인의 시집 『바람의 경지』가 시작시인선 0357번으로 출간되었다. 시인은 충남 홍성 출생으로 2005년 『시와창작』 신인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고 시집으로 『어둠을 켜다』가 있다. 시집 『바람의 경지』에서 시인은 신화적 상상력을 통해 불온한 세계에 균열을 일으키며 삶의 주체성을 회복하려는 모습을 보이며, 스스로에 흡착되어 있던 감정들과 거리를 갖고 불필요한 감정을 비워 냄...
2006년에 『詩로여는세상』 신인상을 받은 조용숙 시인이 두 번째 시집 『어디서 어디까지를 나라고 할까』를 현대시세계 시인선 122번으로 출간했다. 시단 데뷔 14년 만에 두 번째 시집을 선보이는 조용숙 시인은 시작(詩作)보다 밥벌이가 먼저였다. 그동안 방송, 신문, 정부부처 홍보책자 프리랜서 작가를 거쳐 잠깐 사회복지사로 일하다 현재 충남일보 미디어팀에서 근무하고 있다. 조용숙 시인의 주요...
『영화를 만든다는 것: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영화인의 말』은 앨프리드 히치콕, 스탠리 큐브릭, 로베르 브레송, 찰리 채플린, 클린트 이스트우드, 구로사와 아키라, 브라이언 드 팔마, 리들리 스콧, 대니 보일, 라나 워쇼스키, 올리버 스톤, 장 뤽 고다르, 스티븐 스필버그, 캐스린 비글로, 제인 캠피온, 제임스 카메론, 쿠엔틴 타란티노, 피터 잭슨, 크리스토퍼 놀란, 팀 버튼, 윌리엄 골드...
『사막에서는 길을 묻지 마라』는 자연의 작고 소중한 존재들을 어루만지며 삶의 아름다움을 노래하는 풀꽃 시인 나태주가 우리의 인생과 닮은 사막에서 찾아낸 삶의 진리를 담은 작품이다. ‘시산문’이라는 낯선 장르로 한데 묶인 사막의 글들은 나태주만의 간결한 언어로 표현한 시와 세세한 감정이 담긴 산문이 만나 독자들로 하여금 그가 경험한 사막을 오롯이 느낄 수 있게 한다. 시인은 메마르고 혹독한 사...
남편이 자살했다. 슬퍼야 하는데 화가 났다. 기가 막힌 건 나도 그가 죽기를 바랐다는 것이다. 그런데 더 기가 막힌 건 이제야 그가 다시 살아나길 바란다는 것이다. 남편은 아내인 나와 아이들보다 자신의 어머니를 더 챙겼고, 그 무엇보다 술을 사랑했다. 자신의 건강이나 가족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친구들과 어울려 밤낮을 가리지 않고 술을 마셨다. 평균 수명이 마흔 살이라는 심각한 병을 앓고 있었...
《너는 불투명한 문》은 독립적으로 자유롭게 문학 활동을 하는 최유수 작가의 다섯 번째 에세이이자 신간이다. 비근하지만 심원한 사유를 시적인 이미지로 잘 가꾸는 최유수 작가의 글쓰기를 만끽할 수 있는 산문집 《너는 불투명한 문》이 Enter Workroom에서 디자인되고 ‘별빛들’로 출간되었다. 이번 에세이에서 그는 ‘문’을 말한다. ‘닫혔는지, 열렸는지, 문 앞에 무엇이 있고 문 너머에는 무...
저자 고이케 가즈오는 일본을 대표하는 만화원작자이자 작가다. 그는 생을 마감하기 하루 전까지 자신의 트위터에 인생에 대해 깨달은 바를 올리며, 수많은 젊은이들의 든든한 멘토로 역할했다. 50년 넘게 창작자의 길을 걸어온 그만의 유쾌한 발상과 시원시원한 인생관에 85만 팔로워들이 뜨겁게 호응했다. 그들이 그에게 묻고자 했던 질문은 다음과 같았다. ㆍ 아무것도 하기 싫은데, 정말 아무것도 안 하...
『조용한 희망』은 출간 직후부터 화제를 모으며 버락 오바마, 록산 게이, 바버라 에런라이크 등 각계 인사의 강력 추천을 받은 책이다. 청소 일을 하며 아이를 키운 싱글맘이 작가가 되기까지의 분투를 담은 이 책은 우리 사회의 계층격차와 차별, 저소득층이 겪는 빈곤의 악순환, 사회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개인의 문제를 생생한 목소리로 담았다. 아르바이트로 생활하면서 작가를 꿈꾸던 저자 스테퍼니 랜...
SNS상 젊은 층들의 열렬한 공감과 지지를 받았던 임유끼 작가가 전작 『너 하고 싶은 거 다 해』를 출간 후 2년 만에 두 번째 에세이로 찾아왔다! 이번 책 『존재해줘서 고마워』는 꿈, 사랑, 관계에 지친 청춘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작가의 자전적인 경험이 단편 만화와 글에 녹아 있다. 여기에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작가 특유의 그림체와 ‘청춘들을 위한 QnA’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