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매주 일 년으로 이어지는 방대한 독서의 고리에 담긴 톨스토이와 세계 지성들의 깊고 명쾌한 인생철학 톨스토이 번역의 최고 권위자 박형규 교수 완역본 톨스토이가 구상에서 집필까지 십오 년에 걸쳐 동서고금 성현들의 인생철학을 집대성한 기념비적 앤솔러지. 인생 후반에 이르러 톨스토이는 새로이 샘솟는 창작 열정으로 세계의 경전과 문학작품을 비롯해 사대성인에서 소로, 에머슨, 파스칼, 스피노자, ...
매일 매주 일 년으로 이어지는 방대한 독서의 고리에 담긴 톨스토이와 세계 지성들의 깊고 명쾌한 인생철학 톨스토이 번역의 최고 권위자 박형규 교수 완역본 톨스토이가 구상에서 집필까지 십오 년에 걸쳐 동서고금 성현들의 인생철학을 집대성한 기념비적 앤솔러지. 인생 후반에 이르러 톨스토이는 새로이 샘솟는 창작 열정으로 세계의 경전과 문학작품을 비롯해 사대성인에서 소로, 에머슨, 파스칼, 스피노자, ...
1968년 『사상계』 신인문학상으로 등단한 지 52년, 여전히 맑고 고운 시심(詩心)과 섬세한 감수성을 간직하며 왕성한 창작 활동을 보여주는 강은교 시인의 신작 시집 『아직도 못 만져본 슬픔이 있다』가 창비에서 출간되었다. 2015년 한국가톨릭문학상과 구상문학상 수상작 『바리연가집』(실천문학사 2014) 이후 6년 만에 펴내는 열네번째 시집으로, 신비롭고 매혹적인 보석 같은 70편의 시를 봄...
세상 모든 일이 없어져도 살아남을 단 하나의 직업 ‘장인’ 어제를 기억하는 내일과 가장 가까운 도시, 도쿄 스스로 브랜드가 된 젊은 장인들의 일과 삶 ‘일’이란 무엇일까. 돈을 버는 수단이라는 건조한 사전적 의미를 지우고 나면, 한 사람의 정체성과 셀 수 없이 많은 사연이 숨어 있는 손때 묻은 개인의 역사가 아닐까. 더욱이 요즘, 자신만의 개성과 속도로 일하면서 생계를 유지하고 보람도 찾는 ...
자본의 최정점에 선 도시 뉴욕에서의 삶을 신랄하게 뜯어보고 성찰한 ‘문제적 작가’ 김사과의 에세이. 뉴욕은 겉으로는 현란한 소비문화의 천국이지만 그곳에서의 삶은 ‘원본 없고, 실체 없이’ 비어 있다. 작가는 이를 ‘사방이 하얗고 부드러운, 창문 없는 방’인 정신병원의 독방으로 규정한다. 독방의 바깥은 랭보가 〈지옥에서 보낸 한 철〉에서 묘사한 화려하게 불타오르는 도시 파리와 같고, 그곳의 소...
《내 인생에 용기가 되어준 한마디》 이후 7년 만의 신작 산문집『외로워도 외롭지 않다』. 전 세대에게 널리 사랑받는 시를 썼으며 교과서에도 시가 실려 있는, 열세 권의 신작 시집을 냈고 천 편이 넘는 시를 발표한 시인 정호승. 그의 독자라면 한 번쯤 궁금했을 것이다. 시인이 수선화를 바라보며 ‘외로우니까 사람이다’라고 노래한 까닭은 무엇일까(〈수선화에게〉), 어떤 인생의 바닥에 맞닥뜨렸기에 ...
텀블벅 펀딩 3769% 달성한 〈모퉁이 뜨개방〉과 네이버 인기웹툰 〈오늘도 핸드메이드!〉 저자의 신작 에세이! 이 책은 네이버 인기웹툰 〈오늘도 핸드메이드!〉 〈모퉁이 뜨개방〉의 소영 작가가 프리랜서 인생에서 가장 고민하고 분투하던 시기에 쓰고 그린 그림일기이다. 기업의 패션디자이너에서 프리랜서로 전향한 후 불투명한 미래 때문에 불안감이 커져만 가던 저자는, ‘라곰(Lagom)’하게 살아보기...
?인생독본?(원제: 독서의 고리)은 톨스토이가 구상에서 집필까지 십오 년에 걸쳐 동서고금 성현들의 인생철학을 집대성한 기념비적 앤솔러지다. 인생 후반에 이르러 톨스토이는 새로이 샘솟는 창작 열정으로 세계의 경전과 문학작품을 비롯해 사대성인에서 소로, 에머슨, 파스칼, 스피노자, 쇼펜하우어, 칸트, 니체, 고골에 이르기까지 300명에 가까운 사상가, 철학자, 종교가 등의 사색과 통찰이 깃든 말...
‘먹고 마시는 일, 그것을 콘텐츠로 만드는 일은 나에게 최애 엔터테인먼트다. 뭘 먹을지 고민하고 열심히 먹고 그걸 또 기억으로 축적했다가 다시 끄집어내는 과정은 그 무엇보다 즐겁고 신나는 일련의 플로우다.’ - 프롤로그 중에서 여기, 먹고 마시고 놀러 다니는 걸 직업으로 삼은 자가 있다. 〈GQ Korea〉에서 장장 11년간 음식&술 전문기자로 활동한 손기은 작가. 업계에선 ‘제대로 먹어본 ...
높은 곳에 오르기 위해, 더 멀리 날기 위해, 우리는 오늘도 바쁘게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사는 것이 잘사는 것으로 착각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쉼’없이 바쁘게 사는 것으로 우리의 삶을 가득 채울 필요는 없습니다. 때론 다른 무언가를 채울 ‘쉼’이 필요하며 때론 지금보다 더 비워내기도 해야 하는 ‘쉼’이 필요합니다. ‘쉼’은 게으름도, 멈춤도 아닙니다. ‘쉼’은 끝도 없이 내달리는 삶...
『사막에서는 길을 묻지 마라』는 자연의 작고 소중한 존재들을 어루만지며 삶의 아름다움을 노래하는 풀꽃 시인 나태주가 우리의 인생과 닮은 사막에서 찾아낸 삶의 진리를 담은 작품이다. ‘시산문’이라는 낯선 장르로 한데 묶인 사막의 글들은 나태주만의 간결한 언어로 표현한 시와 세세한 감정이 담긴 산문이 만나 독자들로 하여금 그가 경험한 사막을 오롯이 느낄 수 있게 한다. 시인은 메마르고 혹독한 사...
* 이 책은 독자 여러분이 쓰고 그리며 완성해 가는 다이어리 형식의 책입니다!! 솔직하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라고들 하지만, 분노는 늘 열외다. 그래서일까, 우리는 특히 스트레스에서 비롯되는 짜증, 분노, 답답함 같은 ‘부정적인’ 범주에 속하는 감정을 다루는 데 서툴다. 달리 해소할 방법이 없어 꾹꾹 누르고 참다가 폭발은커녕 혼자 속만 썩히기 일쑤다. 최근 수년간 분노조절장애로 치료를 받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