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갑질 한판 잘 견디셨나요?하루 전투 잘하셨나요?당신은 누구인가요?잠시 멈추어, 신발을 벗고맨발로 땅을 디뎌 보세요.그러고 나서 고개를 들면여기가 어디쯤인지 이정표가 보일 거예요.이 시대의 식객들과 가장들을 위해1983 쌍문동 포장마차에서 보내온뜨거운 위로 한잔!“고길동이 불쌍해 보인다면 어른이 된 것이다.” 텔레비전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방송인 전현무와 박나래가 나누었던 이 ...
끝내 빛날 우리의 내일을 위하여!우리 문학의 현재이자 미래, 신동엽문학상 역대 수상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다2019년 4월 신동엽(1930~1969) 시인의 50주기를 맞아 역대 신동엽문학상 수상자 31인의 신작 작품집 2종이 출간되었다. 하종오 외 20인이 총 63편의 신작시를 묶은 시집 『밤은 길지라도 우리 내일은』과 공선옥 외 9인이 총 10편의 신작소설을 묶은 소설집 『너의 빛나는 그 눈...
詩와 90여점의 작품사진을 시와 같이 감상할 수 있는 시? 사진집입니다.“밤새 이파리를 다 떨구어 놓았다/바람이 그랬니/어둠이 그랬니/그리움이 그랬니/사랑이 그랬니/이슬이 그랬니//비명도 없이 순종하는 너의 삶에/숙연해지는 나의 아침”- 「순종」 전문솔직한 심사가 드러내는 죄 속의 구원, 좌절 속의 희망이문연 시인의 처녀시집 『그 이후의 여행』 시편들을 쭉 읽어 내리며 솔직한 심사에 숙연해졌...
_쿤밍에서 샹그릴라까지지난 2016년 여름, 시인ㆍ소설가 열 명이 실크로드 첫 구간을 다녀와 『사막에서 열흘』이란 기행문집을 펴냈다. 다음해인 2017년 가을, 기존 인원에 3명의 문인이 합류된 열세 명의 ‘사막의형제들’은 중앙아시아를 다녀와 『다시 사막에서 열흘』이라는 책을 냈다. 그리고 ‘사막의형제들’의 세 번째 기행문집 『차마고도에서 열흘』이 출간됐다.‘사막의형제들’이라 호명하는 시인ㆍ...
“자존감은 롤러코스터 같다. 언제든 다시 높이고균형을 맞추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노력하다 보면언젠가 기회는 온다.”나 자신을 온전히 지키며 살기 힘든 세상이다. 정상과 비정상에 대한 갑론을박은 넷상에서 항상 흥미로운 게시물이고, 그것을 흥미진진하게 보면서도 뒤돌면 ‘그렇다면 나는 어떤가?’ 생각하게 된다. 바로 남의 시선을 신경 쓰게 되는 시작점인 셈이다. 저자 조호준은 『미워하지 않는 연습』...
졸업이 다가올수록 두려웠고, 전공은 맞지 않았고, 그렇다고 하고 싶은 것도 없었던 스물넷을 보내고 스물다섯에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곳으로 도망치듯 난생 첫 배낭여행을 떠난 저자는 낯선 풍경과 낯선 사람들에게서 위로 받았다. 그 후 십 년. 어느덧 한국을 떠난 날은 500일이 훌쩍 넘었고 발 도장을 찍은 곳도 50여 개의 나라가 되었다. 『떠나고 싶은 그대에게』는 그런 저자가 그동안의 여행...
김훈 산문의 정수가 담긴 『자전거여행(합본 특별 한정판)』. 몸과 마음과 풍경이 만나고 갈라서는 언저리에서 태어나는 김훈 산문의 정수가 담긴 《자전거여행》. 두 권으로 나누어 출간되었던 《자전거여행》을 새로운 장정의 합본 특별 한정판으로 다시 만나본다. 저자가 세상의 길에서 만난 풍경과 사람은 세월이 지나 혹은 변하고 혹은 사라졌지만, 한 글자 한 글자 눌러 새긴 문장과 사유는 세월을 단숨에...
한국 문학의 젊은 목소리를 담은, 등단 5년차 미만, 만 35세 이하 젊은 작가들의 첫 앤솔러지 시집 『대답 대신 비밀을 꺼냈다』. 지난 한 해 동안 네 명의 시인들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예술창작아카데미사업 지원을 받아 함께 기획하고 각자 써 내려간 결과물이다. 젊은 시인들이 풀어놓는 순간의 비밀이 단조로운 우리의 일상을 낯선 감각으로, 다른 색과 온도로 마주 보게 할 것이다.
“안녕, 호랑이야!”“호랑이”는 우리가 아는 그 호랑이가 아닌, 고슴도치의 이름이다. 연약하고 예민하며 잘 숨어다니는 고슴도치에게 좀 더 강하게 자랐으면 하는 바람에서 지은 이름이다. 어느 날 갑작스럽게 키우게 되었지만, 호랑이에 대해 조금씩 알아갈수록 점점 호랑이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된 저자는 호랑이와의 시간을 그림으로 그리고, 글로 쓰며 행복한 일상을 보내는 중이다. 호랑이의 모습을 담은...
반려식물이 우리에게 전하는 일곱 가지 위로 『식물의 위로』. 오랜 친구가 그리운 사람, 소소한 행복을 즐기고픈 사람, 마음의 안정이 필요한 사람, 해야 할 일이 너무나 많은 사람, 부담 없는 친구가 필요한 사람, 자존감을 높이고 싶은 사람, 혼자 외롭게 지내는 사람들이 그 위로의 대상이다. 저자는 지친 현대인들이 반려식물을 키우며 자신을 돌보고 힘든 마음을 치유할 수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