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딸을 독립적이고 건강한 가치관을 지닌 사람으로 이끈 아빠의 교육 비법을 묻는 질문에 ‘방목’이라는 키워드를 제시해 많은 부모와 교육자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던 SBS 《영재 발굴단》 아빠의 비밀 편의 주인공 이규천. 아빠로서 두 딸을 귀하게 키우기는 했지만 남다르게 한 일은 없었다는 저자의 말과 달리 그의 두 딸은 남다른 인생을 살고 있다.줄리아드음대를 8년 장학금으로 수학하고 나움버그 콩...
타샤가 계절을 보내는 방법정원을 가꾸고 동물을 키우며 자연과 어울려 산 타샤 튜더. 그는 미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동화작가이기도 하다. 이 책은 타샤가 직접 그리고 쓴 아름다운 책이다. ‘매일이 방학 같아야 한다’는 마음으로 만들어낸 하루의 기쁨이 페이지마다 가득하다.자연 속 타샤의 삶은 그 자체로 동화 같다. 염소 썰매를 타거나 숲속에서 메이플 시럽을 만들거나 인형을 위한 음식 만들기 등이 ...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이 건네는 위로글 쓰는 순간을 가장 행복해하는 저자 김현태가 전하는 힐링의 시간. 변화의 속도가 빠른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는 쉴 새 없이 치열한 시간을 이어간다. 자신을 돌아볼 여유조차 없는 삶은 가끔 길을 잃고 살아가는 이유를 찾고 싶도록 만든다. 저자는 한시도 쉴 틈 없는 삶을 사는 사람들에게 잠시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을 갖는 것이 때로는 큰 위안이 된다는...
“인간은 누구에게나 고독할 권리가 있다”해야 할 것은 많고 할 수 있는 것은 적은 요즘의 당신을 위하여▲ 이 책에 대하여‘고독’의 독자성을 존중하고 싶어 하는시인 이근화가 건네는 작고 일상적인 위로시인 이근화의 신작 산문집 『고독할 권리』가 출간되었다. 등단 15년 차, 그동안 네 권의 시집과 두 권의 동시집, 한 권의 산문집을 펴내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온 작가는 2014년 10월부터 ...
1989년 퇴계로 교회 부설 유치원에서 대형 화재가 났다. 그 사고로 6살 아이 6명이 숨지고 7명이 큰 화상을 입은 대형 참사였다. 그 화재의 생존자 중 한 명인 저자가 자신이 겪은 고통과 그 치유 과정을 에세이로 풀어냈다. 30년 간 40번의 수술을 견뎌내며 아픔과 절망, 그 속에서 발견한 희망을 얘기하고 있다.2018년 경기 히든작가 공모전 에세이 부문 당선작.
권현지 시인의 첫 시집 『우리는 어제 만난 사이라서』가 시작시인선 0282번으로 출간되었다. 시인은 2016년 『시로 여는 세상』 신인상에 「프로페셔널」 외 4편이 당선되어 등단한 후 젊고 새로운 목소리로 문단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시집에는 어둡고 불온한 세계를 헤매는 소녀들의 목소리가 현실보다 생생한 꿈으로 나타나면서, 환청과도 같은 속삭임이 단단하기만 했던 세계에 균열을 일으키면서 ...
배가 고파서가 아니란 걸 알면서도열두 시에 라면을 끓일 수밖에 없었던그 밤의 마음, 그 밤의 이야기.외로움이 쌓여 허기가 되는 동안 모아둔 이야기.읽고 나면 뜨끈한 라면 한 그릇 먹은 것처럼 마음 든든해질 책.딱히 배가 고픈 건 아닌데, 이 밤에 라면을 먹어 봤자 얼굴 붓고 속 아프고 좋은 건 하나도 없을 텐데.그런 걸 다 알면서도 열두 시에 라면을 끓일 수밖에 없던 날이 있었다. 그거라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