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현지 시인의 첫 시집 『우리는 어제 만난 사이라서』가 시작시인선 0282번으로 출간되었다. 시인은 2016년 『시로 여는 세상』 신인상에 「프로페셔널」 외 4편이 당선되어 등단한 후 젊고 새로운 목소리로 문단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시집에는 어둡고 불온한 세계를 헤매는 소녀들의 목소리가 현실보다 생생한 꿈으로 나타나면서, 환청과도 같은 속삭임이 단단하기만 했던 세계에 균열을 일으키면서 ...
배가 고파서가 아니란 걸 알면서도열두 시에 라면을 끓일 수밖에 없었던그 밤의 마음, 그 밤의 이야기.외로움이 쌓여 허기가 되는 동안 모아둔 이야기.읽고 나면 뜨끈한 라면 한 그릇 먹은 것처럼 마음 든든해질 책.딱히 배가 고픈 건 아닌데, 이 밤에 라면을 먹어 봤자 얼굴 붓고 속 아프고 좋은 건 하나도 없을 텐데.그런 걸 다 알면서도 열두 시에 라면을 끓일 수밖에 없던 날이 있었다. 그거라도 ...
어떤 글을 남길 것인가늘 글을 쓰지만 순간적이고 창의적인 직관으로 원고지를 메워 나간다. 글을 써야겠다는마음을 먹으면 그 소재로써 무궁무진하게 떠오르는 것들 중에서 어떤 소재를 쓸까 아니면 다른 소재를 택할까하고 망설일 때가 가끔 있다. 그럴 때엔 처음 생각해 낸 소재를 기준으로 자판을 두드려 글을 완성한다.프랑스의 철학자‘미셀 푸코’가 말한 것처럼“자기 생각을 아직 모르기 때문에 글을 쓴다...
‘남들’처럼 살고 싶어 하는 사람에서 진정한 ‘자신의 삶’을 살기 위해 한 번쯤 생각하고 고민해봐야 할 것들 『지금부터 내 인생을 살기로 했다』는 탐욕에 물들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인생 페이스를 슬기롭게 조절한다면, 맑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는 사실을 독자들에게 일깨워주는 책이다. 김옥림 작가는 ‘사람은 누구나 인생이라는 먼 길을 가는 여행자이며, 이 여행에서 남을 부러...
28개의 푸드 에피소드로 만나는《빨강머리 앤》스페셜 에디션초콜릿 캐러멜, 딸기 레이어 케이크, 포도 주스, 아이스크림…!!사람들과 어울려 이야기를 나누며 먹는 음식은누군가와의 소울 푸드이자 애틋한 추억이다.“따뜻한 삶의 위로이며 한 번쯤 갖고 싶은 소중한 추억 메뉴집”앤 셜리가 에이번리에 살게 된 후, 조용하고 차분했던 초록 지붕 집에는 따뜻한 온기와 생기가 돌기 시작한다. 초록 지붕 집은 ...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하고 싶은 사랑의 모든 순간들!설렘 폭발! 화제의 인스타그램툰 출간!SNS에 ‘좋아요’ 수만큼이나 댓글이 많이 달리는 4컷 연애 만화가 있다. “이거 봐. 딱 우리 얘기네.” “너랑 있으면 나도 이래. 사랑해.”사랑하는 사람의 아이디를 ‘소환’해서 보여주고 싶은 인스타그램툰, 바로 〈영지의 그림일기〉다. 한 인터넷 카페에서 만나 실제 연인 관계로 발전한 저자는 장거리 연애...
일러스트레이터이며 저술가인 저자가 몰개성시대의 젊은이들에게 보내는 자기 혁신과 성공의 메시지― 저자는 ‘삐딱이’라는 캐릭터를 내세워 ‘현실성 제로인 이상주의적 사고보다는 냉소적이지만 자가 검열, 불평, 불만을 통찰하고 받아들여 스스로 극복하고 투쟁하는 것 외에는 아무도 나를 구해주지도 달라지지도 않는다’라는 사실을 일깨운다.본문은 △삐딱이의 세상 보기 △견해도 상식이 따라야 펼쳐진다 △삐딱이...
변호사 양소영의 달콤 쌉싸름한 삶, 사랑, 사람 이야기를 담은 첫 에세이지구별에 소풍 온 너와, 나 우리에게 건네는 따뜻한 위로우리 인생도 초콜릿과 비슷하다. 좋은 일이 있을 땐 한없이 달고, 나쁜 일이 있을 땐 한없이 쓰다. 다른 사람들은 어떤 인생을 사는지, 나는 과연 잘 살고 있는지 고민이 될 때도 많다. 변호사 양소영의 『인생은 초콜릿』은 숨 가쁘게 달리며 사는 우리를 따뜻하게 감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