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하다 어느 순간 방전된 것 같은 느낌이 들 때, 어디론가 떠나고만 싶을 때, 내 마음이 안녕한지 살포시 안부를 묻는 책. 2014년 출간된 스테디셀러 《한 뼘 한 뼘》에 이은 강예신 작가의 두 번째 책으로, 따뜻하고, 아기자기하고, 아이디어가 반짝이는 소장하고픈 글과 그림을 통해 ‘이제는 너무 아등바등하지 말고, 그 누구보다 내가 행복하도록 하고 싶은 거 하고 살아요-.’ 하고 따스한 ...
동북아시아의 선종 불교는 500년대 초 달마가 인도에서 중국으로 건너오면서부터 골격을 갖추었다. 이 책은 달마 대사로부터 1990년대 한국의 성철 스님에 이르는 한국과 중국의 1500여 년 불교 역사 속에서 큰 족적을 남긴 고승들이 깨달음을 얻었던 순간과, 그들의 깨달음이 갖는 의미를 밝히고 있다. 《한 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을 시작으로 ‘한 권으로 읽는 실록’ 시리즈를 연이어 발표하며 ...
『매일이, 여행』은 일상을 새로운 눈으로 바라보며 인생이 더욱 풍요로워지는 경험을 담은 에세이집이다. 1부에서는 실제로 여행을 떠나 본 낯선 풍경들을 주로 담고 있고, 2부와 3부에서는 사람, 동물, 식물, 그리고 주변 풍경들까지 다양하고 친숙한 소재를 마주하며 우리의 하루하루가 어떻게 깊어지는지를 솔직하고 따뜻하게 전달한다. 나이가 들며 점점 깊어지는 요시모토 바나나의 사유를 읽어 보자. ...
『퇴근 후 고양이랑 한잔』은 격무에 지친 저자 진고로호가 매일 저녁 동그랗고 보드라운 등, 하얗고 따뜻한 앞발을 가진 고양이들에게 위로받고 배워나가는 이야기를 풍성한 그림과 함께 담은 책이다. 누구에게도 털어놓을 수 없는 시시콜콜한 회사 이야기를 입이 무거운 바텐더처럼 받아주는 고양이들이 있기에, 진고로호는 내일의 출근도 기꺼이 감내한다. 때로는 빵빵 웃음이 터지고 때로는 눈물이 글썽거리는 ...
모든 페이지가 끔찍한 스토리인 이 세계를 끝내 마저 사랑하고야 말겠다는 시인의 고백 『표류하는 흑발』. 오독과 오기를 감수하며 불손한 감각과 아름다운 언어로 매 시집마다 새롭고 유려한 세계를 보여 준 김이듬 시인의 새 시집이 ‘민음의 시’ 239번째 책으로 출간되었다. 시인은 『표류하는 흑발』을 통해서 도발적인 탄식으로 공동체의 폐부를 찌르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끔찍한 이 세상을 마저 사랑하...
수 만 명의 팔로워들이 홀딱 반한 SNS 스타 작가, 마설 아날로그 감성 팡팡 터지는 공감 100% 여자들의 일상을 쓰고 그리다! 소녀 감성 물씬한 파스텔톤 수채화에 마음을 촉촉하게 적셔주는 책 속 좋은 구절을 손글씨에 담아 3만 명이 넘는 팔로워들을 홀딱 반하게 만든 SNS 스타 작가 마설의 반전 매력 터지는 그림 에세이. 얼핏 봐선 영락없이 10대 여학생, 많아 봐야 20대 아가씨일 것 ...
페이스북 85만 명, 인스타그램 10만 명, 피키캐스트 30만 명이 매일 보는 소통과 공감의 채널 ‘사연을 읽어주는 여자’. 사랑과 이별을 섬세하게 그려 낸 《사연을 읽어주는 여자》 이후 두 번째 펴내는 감성 에세이 『나, 있는 그대로 참 좋다』는 섬세한 공감 능력과 사려 깊은 언어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읽고 다독여 온 저자가 처음으로 타인이 아닌 자신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들려준다.끊임없는 ...
전생의 마을을 찾아가는 어린 린포체의 여정을 통해 깨닫는 동행의 의미이다. 티베트 불교에는 전생에 고승이었던 사람이 생명을 다하고 세상을 떠나면 얼마 뒤에 다시 인간의 몸을 받아 환생한다는 믿음이 있다. 그를 ‘린포체’라 부른다.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라마도 그 중 한 사람으로, 린포체들은 고승이 전생에 다 이루지 못한 선업을 잇기 위해 몸을 바꿔 다시 태어난다고 전해진다.인도 북부 ...
사랑과 행복이 흐르는 골목길을 위해 13명의 시인들이 수놓은 소통과 힐링의 시! 골목골목에서 마주치는 사람들을 이웃사촌이라 부르며 가족처럼 친하게 여기던 때가 있었습니다. 얕은 담장 너머로 서로 얼굴 마주보며 따뜻한 인심 나누던 그 골목길의 인심을 추억하는 13명의 시인들이 어느덧 시대의 어르신,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가 되어 각자 가정의 울타리에서 행복을 추구했던 <소통과 ...
우리가 사랑한 정원, ‘타샤의 정원’ 리커버 한정판이다.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책으로, 타샤가 보내는 사계절이 따사로운 글과 그림 같은 사진으로 담겼다. 고운 드레스를 차려 입고 맨발로 정원을 거닐며 꽃들을 세심하게 살피는 타샤 튜더 스타일을 그대로 닮은 아름다운 책이다. 타샤 튜더에게는 수많은 수식어가 따라다닌다. 56세에 정원 가꾸기에 도전하여 지상 낙원을 창조한 원예가, 100여 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