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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봐라

이시봐라

최대호 저 · 넥서스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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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봐라

최대호 저 · 넥서스북스 · 2015년 09월 28일

SNS 스타 작가 최대호의 두 번째 시집『이시봐라』.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로 가득한 이 시집은 아직은 어설프지만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금씩 성장할 우리를 위한 응원, 겉으로는 무심한 것 같지만 속으로는 상대를 깊이 생각하는 ‘최대호표 츤데레’ 사랑 고백,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빵 터지는 이야기로 가득하다. 100만 SNS 독자가 공감한 시와 신작 시 중 허를 찌르는 유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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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비에 젖은 석류 꽃잎에 대해 아무말도 못 했는가

나는 왜 비에 젖은 석류 꽃잎에 대해 아무말도 못 했는...

이성복 저 · 문학동네

11,400원

나는 왜 비에 젖은 석류 꽃잎에 대해 아무말도 못 했는가

이성복 저 · 문학동네 · 2015년 09월 25일

이성복 산문집 『나는 왜 비에 젖은 석류 꽃잎에 대해 아무 말도 못 했는가』의 개정판이 출간되었다. 이성복 시인 특유의 솔직함과 타고난 직관이자 집요한 직관이 묻어나는 이 산문집은 1990년 출간된 산문집 《꽃핀 나무들의 외로움》에서 일부를 가려 뽑고, 1994년 《이성복 문학앨범》에 실린 산문들과 그 이후 여러 지면에서 발표했던 글들을 저자가 간추려 엮었다. ‘기억 속 책들의 눈빛’,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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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를 기억한다 2

나는 나를 기억한다 2

최인호 저 · 여백미디어

13,110원

나는 나를 기억한다 2

최인호 저 · 여백미디어 · 2015년 09월 25일

『나는 나를 기억한다』제2권 《시간이 품은 나의 습작들》. 이 책은 작가 최인호의 젊은 날을 기록한 문학적 자서전이자, 최인호 문학의 시원을 살필 수 있는 매우 특별한 작품집이다. 2권은 최인호 문학의 세계관과 감수성의 원형을 살필 수 있는 귀중한 문학사적 자료로서, 작가의 50년 전 습작 노트에 담긴 중·고등학생 시절부터 등단하기 전까지를 아우르는 귀중한 미발표 원고들을 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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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보는 유목민 여인

처음 보는 유목민 여인

배수아 저 · 난다

13,110원

처음 보는 유목민 여인

배수아 저 · 난다 · 2015년 09월 25일

난다의 걸어본다 그 여섯 번째 이야기『처음 보는 유목민 여인』. 소설가이자 번역가인 배수아가 알타이를 걸어본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쉼표와 쉼표로 이어지는 만연체 문장과 입술에 미소를 살짝 머금게 하다가 나도 모르게 박장대소를 터뜨리게 하는 유머러스한 상황들이 면면에 펼쳐진다.축제의 무대에서 알타이 미인대회에 참여할 뻔했던 에피소드, 여행객들을 위한 식사 준비를 하면서 빚어진 난감한 볶음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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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이라는 생각 (창비시선 392)

생활이라는 생각 (창비시선 392)

이현승 저 · 창비

7,600원

생활이라는 생각 (창비시선 392)

이현승 저 · 창비 · 2015년 09월 25일

이현승 시인의 세번째 시집 『생활이라는 생각』. 이 시집은 사물을 골똘하게 바라보는 날카롭고 지적인 통찰과 예민한 감성이 어우러진 가운데 논리정연하면서도 단정한 시편들이 신선한 공감을 일으키며, 새로운 각도로 일상을 들여다보며 세상의 양면적 속성과 존재의 본질을 파고드는 철학적 사유가 빛나는 위트와 유머 속에 슬픔이 깃든 삶의 아이러니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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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를 기억한다 1

나는 나를 기억한다 1

최인호 저 · 여백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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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를 기억한다 1

최인호 저 · 여백미디어 · 2015년 09월 25일

『나는 나를 기억한다』제1권 《시간이 품은 나의 기억들》. 이 책은 작가 최인호의 젊은 날을 기록한 문학적 자서전이자, 최인호 문학의 시원을 살필 수 있는 매우 특별한 작품집이다. 제목이 의미하는 대로 1권은 작가의 젊은 시절에 대한 기록이자, 문학 자서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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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사람이 그리운 날엔 시를 읽는다.2

문득 사람이 그리운 날엔 시를 읽는다.2

박광수 저 · 걷는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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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사람이 그리운 날엔 시를 읽는다.2

박광수 저 · 걷는나무 · 2015년 09월 24일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을 감동적으로 담아 낸 만화 《광수생각》의 저자이자, 필기체 폰트의 시초인 ‘광수체’를 만든 박광수가 『문득 사람이 그리운 날엔 시를 읽는다』 그 두 번째 이야기로 돌아왔다. 1권에서 미처 다 담지 못한 시 100편을 골라 엮은 이 책은 칼릴 지브란, 라이너 마리아 릴케, 헤르만 헤세 등 인류의 지혜를 노래한 시인들의 시 뿐만 아니라 정현종, 이성복, 이해인, 김경주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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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일 없는 것처럼

아무 일 없는 것처럼

설레다 저 · 알에이치코리아(랜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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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일 없는 것처럼

설레다 저 · 알에이치코리아(랜덤) · 2015년 09월 23일

『아무 일 없는 것처럼』은 직장인 3년차 대리인 토끼 ‘설대리’가 겪는 직장생활의 다양한 이야기를 감각적인 일러스트와 글로 풀어낸다. 총 5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는데, 각각의 챕터는 월, 화, 수, 목, 금 설대리의 일주일을 의미한다. 하루하루 ‘버텨내는’ 직장인들의 삶을 가감 없이 그린다. 그래서인지 아이들을 위해 발바닥이 부르트도록 뛰어다녀도 실적 한 건 올리지 못하는 동료 발대리의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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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카페에서 읽은 시

경제카페에서 읽은 시

이하 저 · 실천문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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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카페에서 읽은 시

이하 저 · 실천문학사 · 2015년 09월 22일

사회를 움직이는 원리 가운데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요소인 ‘경제’. 경제는 한 사람만의 힘으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모여 원동력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인간의 정서와 내면을 공부하는 것이 우선이라 할 수 있는데 타인의 삶을 간접적으로나마 알기 위해선 문학 작품을 읽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다. 문학 가운데에서도 시는 인간의 내면의 심리를 짧은 글의 형식일지라도 깊게 울리는 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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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낳았지 나 갖고는 부족할까 봐(문학과지성 시인선 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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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유 저 · 문학과지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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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낳았지 나 갖고는 부족할까 봐(문학과지성 시인선 472)

임승유 저 · 문학과지성사 · 2015년 09월 22일

2011년 문학과사회 신인문학상을 통해 등단한 임승유의 첫번째 시집 『아이를 낳았지 나 갖고는 부족할까 봐』. 크게 4부로 나뉜 이 시집은 '저녁', '배웅', '결석', '여인숙', '간발의 차이', '베란다', '태영칸타빌', '가능성 있는 포도', '수화', '병원 앞으로 와' 등 임승유 시인의 주옥같은 시편을 담았다. 박상수 해설 '딱딱하지만 달콤하지 그리고 아이들이 태어난다'를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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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고양이 스토커

나는 고양이 스토커

아사오 하루밍 저 · 북노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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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고양이 스토커

아사오 하루밍 저 · 북노마드 · 2015년 09월 22일

『나는 고양이 스토커』은 스토킹 일기다. 스토킹을 하려면 자고로 아사오 하루밍처럼 할 일이다. 스토커는 눈에 띄지 않는 옷을 입고, 상대의 습성을 숙지하고, 담을 넘거나 바닥을 기는 일을 마다하지 않는다. 추울 때나 비가 올 때나 거리를 몇 바퀴씩 도는 것은 각오해야 한다. 주변 사람들에게 의심을 사는 것은 당연하다. 그리고 돌아와서는 최대한 꼼꼼하게 기록을 남겨야 한다. 원래 직업이 일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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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고도를 사랑한다

이 고도를 사랑한다

강석경 저 · 난다

11,400원

이 고도를 사랑한다

강석경 저 · 난다 · 2015년 09월 21일

더없이 고도다운 그곳, 경주에 관한 이야기『이 고도를 사랑한다』. 더없이 고도다운 그곳 경주에 관한 이야기. 이 작가만이 쓸 수 있고 이 작가밖에 쓸 수 없는 그곳 경주만의 이야기. 『이 고도古都를 사랑한다』의 소설가 강석경. 일찌감치 예민하면서도 유려하고 섬세한 감각의 소유자로 80년대 대학가에 청춘의 심벌로 읽히기도 했던 작가는 삼십대에 경주의 향토사학자인 고 윤경열 선생을 인터뷰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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