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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와 레몽의 집

루시와 레몽의 집

신이현 저 · 이야기가있는집

13,300원

루시와 레몽의 집

신이현 저 · 이야기가있는집 · 2014년 07월 14일

『루시와 레몽의 집』은 프랑스와 독일이 만나는 알자스 주에서 펼쳐지는 따뜻한 이야기다. 주인공 루시와 레몽은 알자스에서 평생 농사를 지으며 살아온 사람들이다. 그리고 이 책을 쓴 소설가 신이현은 그들의 며느리다. 루시와 레몽의 가족이 된 후, 그녀는 함께 부대끼며 알자스의 알짜배기 삶을 경험했다. 이 책을 통해 잠시 알자스에 다녀오고 나면 내가 무엇을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는지, 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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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을 읽어주는 사람

내 마음을 읽어주는 사람

용혜원 저 · 책만드는집

9,310원

내 마음을 읽어주는 사람

용혜원 저 · 책만드는집 · 2014년 07월 14일

용혜원 시인의 시집 『내 마음을 읽어주는 사람』. 사랑의 감성을 일깨우는 시로 감성을 깨우는 용혜원 시인이 이번에도 사랑을 주제로 노래함으로써 독자들에게 소박한 사랑의 마음을 불러일으킨다. 정감 어린 시어로 다양한 독자들에게 시에 대한 친근감을 느끼게 해주는 시인의 시를 읽으면 사랑의 감정을 회상하며 그리는 그리움의 정서는 깊어졌으므로 더 큰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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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비 나무의 노래(양장)

가문비 나무의 노래(양장)

마틴 슐레스케 저 · 니케북스

14,250원

가문비 나무의 노래(양장)

마틴 슐레스케 저 · 니케북스 · 2014년 07월 10일

독일의 바이올린 장인 마틴 슐레스케가 작업장에서 길어 올린 365개의 맑은 생각과 세계적인 사진작가 도나타 벤더스가 찍은 52장의 인상적인 사진이 만나 한 권의 아름다운 명상 책을 빚어냈다. 마틴 슐레스케의 바이올린 제작 과정은 그 자체로서 예술이자, 소명이며, 인생의 비유다. 여기에 바이올린 탄생 과정의 아름다운 순간을 포착한 사진들이 저자의 깊이 있는 문장들과 어우러져 독자의 가슴에 잔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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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치게 산문적인 거리 (걸어본다 01 용산)

지나치게 산문적인 거리 (걸어본다 01 용산)

이광호 저 · 난다

11,400원

지나치게 산문적인 거리 (걸어본다 01 용산)

이광호 저 · 난다 · 2014년 07월 10일

소박하지만 또렷한 목적 아래 매일같이 예술로 사는 작가들의 매일 같은 발걸음을 좇아보자 하는 의도로 시도되는 기획 시리즈 「걸어본다」제 1편 『지나치게 산문적인 거리』. 문학평론가 이광호가 현재 그의 생활 터전이기도 한 ‘용산구’를 테마로 걷고 보고 쓰면서 관통해낸 이야기를 ‘용산에서의 독백’이라는 부제로 담아낸 책이다. 저자는 문화적 정치적 사회적으로 여전히 복잡다단한 한국에서의 ‘용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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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린 지브란 예언자 (양장)

칼린 지브란 예언자 (양장)

칼린 지브란 저 · 나마스테

11,400원

칼린 지브란 예언자 (양장)

칼린 지브란 저 · 나마스테 · 2014년 07월 10일

칼릴 지브란의 산문시『예언자』. 1923년 출간된 이래 800만 부가 넘게 팔리고 제2의 성서라 불리면서 세기가 지난 지금까지도 널리 읽히고 있는 책으로, '사랑, 결혼, 선과 악, 일, 자유‘ 등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할 만한 보편적인 주제에 대하여 깊이 있는 통찰을 전한다. 20년의 노력 끝에 출간했다는 이 책은 그의 시에 그림을 더해 풍성함을 더했다.20대, 30대, 40대에 걸쳐 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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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해지지 마라 행복이 멀어진다

익숙해지지 마라 행복이 멀어진다

김이율 저 · 지식너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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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해지지 마라 행복이 멀어진다

김이율 저 · 지식너머 · 2014년 07월 10일

『익숙해지지 마라 행복이 멀어진다』는 살기에 바빠 미처 챙기지 못한 작지만 소중한 가치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타성에 젖어 하루하루를 무의미하게 보내는 것을 경계하면서, 평범한 일상 속에서 특별한 행복을 발견할 수 있음을 이야기한다. 가족과 나누는 짤막한 대화 속에서, 무심히 흘리기 쉬운 영화 속 한마디에서, 친구와 직장 동료의 만남 속에서 발견해낸 삶의 지혜들이 지친 우리의 마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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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이제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존 러벅 저 · 돋을새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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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존 러벅 저 · 돋을새김 · 2014년 07월 07일

『이제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는 저자 존 러벅이 인생을 마감하는 시기에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젊은이들을 위해 집필한 책이다. ‘인생을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질문에 답해 인생에서 마주치게 되는 다양한 문제들에 대처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그가 제시하는 인생 활용 방법의 대부분은 ‘함께 잘 사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삶 속에서 맺어지는 인간관계와 그 관계에서 통용되는 배려와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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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현의 별 헤는 밤

이명현의 별 헤는 밤

이명현 저 · 동아시아

13,110원

이명현의 별 헤는 밤

이명현 저 · 동아시아 · 2014년 07월 07일

『이명현의 별 헤는 밤』은 별별 이야기들의 뭉치, 별뭉치다. 책에는 별을 바라보며 느낀 그리움과 외로움과 그리고 환호와 감격의 순간들이 함께 깃들어 있다. 동감과 배려와 감성이 깃든 우주 산책 같은 이명현의 이야기는 두터운 과학지식 없이도 쉽게 읽힌다. 시집과 과학책은 어려워하는 사람도 별자리와 우주비행사의 이야기에는 자연스레 귀 기울인다. 우리 모두는 별이었고, 별이고, 별일 것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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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선 위에서 떨다 (창비 빅이벤트 226)

직선 위에서 떨다 (창비 빅이벤트 226)

이영광 저 · 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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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선 위에서 떨다 (창비 빅이벤트 226)

이영광 저 · 창비 · 2014년 07월 05일

진솔하게 세상을 바라보는 시인 이영광의 시집. 깊이 없는 높이보다 우리 주변에서 만날 수 있는 소중하고 의미있는 것들에 시선을 돌려 그 의미를 섬세한 시어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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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어쩌면 어쩌면

어쩌면 어쩌면 어쩌면

박광수 저 · 청림출판

14,250원

어쩌면 어쩌면 어쩌면

박광수 저 · 청림출판 · 2014년 07월 05일

《광수생각》박광수가 스쳐간 일상에서 길어올린 따뜻한 말 한마디『어쩌면, 어쩌면, 어쩌면』. 저자 박광수가 그를 둘러싼 익숙한 모든 사물들과 모든 관계에 못 다 건넨 이야기를 담아낸 에세이다. 사물들의 나지막한 목소리, 그리고 각양각색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삶을 관조하고, 돌보는 마음들을 담아냈다. 작가 특유의 감성이 더욱 짙어진 이 책은 좀 더 농밀하게 인생과 일상을 들여다본다. 동시에 세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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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 ME - 완벽한 여자는 멍청하다

Just ME - 완벽한 여자는 멍청하다

안 소피 지라르 저 · 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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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 ME - 완벽한 여자는 멍청하다

안 소피 지라르 저 · 시공사 · 2014년 07월 05일

프랑스 여성들은 클래식 예술에 대한 조예가 깊고 세련된 스타일이 몸에 밴 것으로 유명하다. 멋지고 우아한 삶을 사는 듯하지만 프랑스 여성만큼 자기 관리가 투철한 사람들도 없다. 『Just Me』는 이런 프랑스 여성들을 향해 ‘완벽하고 싶은 진짜 이유는 남에게 잘 보이고 싶은 멍청한 허영심 때문이다!’라고 돌직구를 날리는 책으로, 남에게 자신이 어떻게 보일까가 중요한 게 아니라 스스로를 어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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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마음 - 정말지 수녀의

바보 마음 - 정말지 수녀의

정말지 저 · 쌤앤파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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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마음 - 정말지 수녀의

정말지 저 · 쌤앤파커스 · 2014년 07월 05일

더 많이 퍼주고, 더 많이 용서하는 마음, 조금 손해 보더라도 내가 더 많이 사랑하는 ‘바보 마음’. 『바보마음』은 삶 자체로 ‘바보 마음’을 실천해 온 정말지 수녀의 마음 일기를 담은 책이다. 그녀는 17년간 멕시코 찰코 시에서 ‘소녀의 집’ 원장으로 일하며 13,000명 멕시코 소녀들의 엄마가 되었으며, 한국에 돌아온 후에도 가난한 아이들이 가장 좋은 환경에서 최고의 공부를 하며 자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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