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러시아 명시 100선』은 고려대학교 노어노문학과 최선 교수가 직접 엄선한 러시아의 명시 100편을 소개한 책이다. 퓨슈킨, 예세닌, 파스테르나크 등 러시아를 상징하는 대문호 40인의 주옥같은 작품 100편을 뽑아 삶, 조국, 사랑, 시인, 자연에 대한 경이로운 인생 예찬을 듣는다.한국인의 정서와 가장 유사한 감정을 노래한다는 러시아의 명시와 더불어 한국 독자들을 위해...
마음속 108마리 코끼리 이야기『술 취한 코끼리 길들이기』. 이 책은 우리의 마음속에서 인간관계를 파괴하려 들고, 화내고, 질투하고, 미움의 감정을 가지게 하며, 자신이 쌓아올린 아름다운 집을 부숴 버리는 코끼리를 다스리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좋은 길잡이를 제시한다. 서구에서 불교에 대한 관심이 드문 시절에 불교에 귀의해 전설적인 태국의 고승 아잔 차 밑에서 수행하면서 깨달은 이야기들을 ...
1995년 동서문학 신인상을 수상하며 등단한 시인 윤병무의 시집 『고단』. ‘서정시적 문법을 다양하게 변용하는 시적 개성의 풍요로움’으로 가득했던 첫 시집 이후의 두 번째 시집으로 일상의 서정이 차곡차곡 쌓여있다. 슬픔의 윤리학을 통한 도덕적 지향이 시인의 핵심이며, 그의 생활이 추구하는 목적이다. 고단하고 때로 비루한 삶의 무게를 두 어깨로 버텨내며, 생활하는 자의 슬픔이 아니라 생활이라는...
『그 어떤 위로보다 당신에게 시』는 '위로'에 주목하여 써내려간 시다. 기형도, 정호승, 신경림, 오규원, 함민복, 김수영, 정현종, 이성복 등 저자의 인생에 안부를 물어준 고마운 시 76편을 꺼내어 선보인다. 릴케의 「서시」에서 시작되는 시인의 이야기는 황동규의 「더딘 슬픔」과 정호승의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거쳐, 사랑을 함으로 인해 더 슬픈 우리의 마음을 읽어내고, 삶의 뜨거운 열정을...
『365 행복한 아침』은 매일 한 장씩 넘기며 사용하는 탁상용 캘린더다. 당신의 빛나는 아침을 축복하고 가슴이 뛰는 꿈을 간직한 당신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매일 선물처럼 찾아오는365일 행복한 아침을 매일 한 장씩 넘기며 사용할 수 있다. 매일 아침이 나를 위한 선물이고 축복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면, 기쁨의 하루를 시작할 수 있고 풍요로운 저녁을 맞이할 수 있다.우리가 매일 아침 따...
사랑을 믿고 싶은 여자들을 위한 과학적 연애 결혼 체크리스트『네 남자 친구가 제일 문제다』. [남자셋 여자셋], [세친구], [롤러코스터 남녀탐구생활] 등을 연출하며 남녀 연애와 심리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내왔던 김성덕 PD. 이 책은 그가 심리학ㆍ생물학ㆍ사회학적 배경과 함께 숱한 연애 상담 노하우를 더해 속 시원한 연애 상담을 제공한다.특히 ‘그 놈 만나지 마라’ ‘1달 유예기간을 주고 조건...
낡은 습관과 두려움, 충동에서 벗어나는 방법 『잠시 멈춤』. 《왓킨스》지 선정 세계의 위대한 영적 리더 100명 중 한 명인 저자 페마 초드론의 저서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낡은 습관과 두려움 그리고 충동에서 벗어나는 방법으로 그저 분노가 충동이 일어난 순간에 혹은 상대방에 미움이 일어난 순간에 잠시, 멈추라고 이야기 한다.
『네가 있어 나는 멈출수 없다』는 스페인 축구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의 두 영웅으로 거침없는 독주를 보여주며 서로를 빛내는 영원한 라이벌, 메시와 호날두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갓 스무 살을 넘긴 나이에 세계 최고의 자리에 올라 정상을 지키기 위한 노력부터 처절한 자신과의 싸움으로 세계 최고의 반열에 오르기까지의 여정을 들여다보고, 2012년에서 2013년까지 시즌 기록 탄생의 생생한 ...
『사랑, 거짓말』는 시인 나태주의 사랑을 주제로 한 시집이다. 늦은 계절에 사랑하는 사람에게 한 편쯤 띄워 보내고 싶고, 가슴에 온전히 지니고 싶은 아름다우면서도 한켠으로는 슬프기까지 한 시편들을 모았다. ‘그런 사람으로’, ‘꽃 피우는 나무’, ‘추억이 말하게 하라’, ‘외롭다고 생각할 때일수록’, ‘가보지 못한 골목들을’ 등 다수의 시가 수록되어 있다.
『사진가는 길에서 사랑을 배운다』는 여행본능을 일깨우는 생동감 넘치는 글과 사진으로 일상의 특별함을 꿈꾸게 하는 중견 사진작가 신미식의 사진 묵상집이다. 정직하게 세상을 응시하는 그는 카메라를 통해 사람과 자연을 꾸밈없이 바라본다. 따뜻하고 가슴과 자유로운 영혼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사진들을 셔터 안에 가득 담았다.이 책은 페루, 볼리비아, 캐나다 등 아메리카 대륙과 캄보디아, 태국, 한국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