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문학동네시인선」일반판 제8권 『읽자마자 잊혀져버려도』. 1994년 <현대시학>으로 데뷔한 성미정 시인의 네 번째 시집이다. 언제나 늘어진 트레이닝복 차림에 맨얼굴, 손에는 검은 비닐봉지를 들고 광화문 일대를 걸어다니며 시인풍 아줌마나 아줌마풍 시인, 혹은 아줌마풍 시민이나 시민풍 아줌마의 인상착의로 보이길 바라는 저자는 이번 시집에서 겪고 느낀 일상의 이...
한국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문학동네시인선」 일반판 제7권 『어른스런 입맞춤』. 미래파의 특징과 서정성을 함께 갖고 있는 포스트미래파 시인들의 모임인 동인 ‘작란’의 멤버 정한아의 첫 번째 시집이다. 저자는 이번 시집에서 만나서 가족을 이루고, 헤어져 가족이 파괴되는 가족의 기원과 생활을 펼치기도 하고, 대학시절 우리가 저마다 품고 있던 단어들, 순수, 순결, 청춘, 열정, 이상, ...
재치와 교훈으로 우리 지혜의 방을 넓혀줄 『내 인생을 변화시키는 지혜의 탈무드』. 유대인의 율법, 사상, 종교, 학문, 전통이 빠짐없이 기록된 <탈무드> 중에서 교훈이 되는 재치있는 이야기 60여 편을 가려서 엮었다. 이야기마나 교훈을 덧붙여 우리 지혜의 방을 넓혀준다.: 이 책은 <내 인생을 변화시키는 지혜의 탈무드>(지식서관, 2011년)의 포켓북입니다.
재치와 교훈으로 우리 지혜의 방을 넓혀줄 『내 인생을 변화시키는 지혜의 탈무드』. 유대인의 율법, 사상, 종교, 학문, 전통이 빠짐없이 기록된 <탈무드> 중에서 교훈이 되는 재치있는 이야기 60여 편을 가려서 엮었다. 이야기마나 교훈을 덧붙여 우리 지혜의 방을 넓혀준다.
대한도시가스 명예회장 노승현의 에세이 『지금에서야 알 수 있는 것들』. 이 책은 저자가 겪어 온 세월의 흐름 속에서 변한 세상의 모습과 그 안에서 변하지 않고 자리를 지키고 있는 가치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그 시대의 이야기, 그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의 이야기, 그 사람들을 통해 얻은 삶의 지혜, 그 지혜 속에 담겨 있는 감동을 아이가 어른이 되고 어른이 노인이...
『내가 너를 사랑하는 100가지 이유』 ver. 3 <여자편>. 이 책은 100가지 물음에 대한 답을 솔직하게 써서 사랑하는 남자에게 선물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객관식, 주관식, YES or NO로 꾸며진 100가지의 사랑 질문을 수록하여, 직접 질문에 답을 적고 자신만의 이야기와 마음을 표현할 수 있도록 했다. 글재주가 없는 사람도 주어진 물음에 답을 쓰다보면 자연스럽게 사랑 고백할 수...
『내가 너를 사랑하는 100가지 이유』 ver. 3 <남자편>. 이 책은 100가지 물음에 대한 답을 솔직하게 써서 사랑하는 여자에게 선물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객관식, 주관식, YES or NO로 꾸며진 100가지의 사랑 질문을 수록하여, 직접 질문에 답을 적고 자신만의 이야기와 마음을 표현할 수 있도록 했다. 글재주가 없는 사람도 주어진 물음에 답을 쓰다보면 자연스럽게 사랑 고백할 수...
『내가 너를 사랑하는 100가지 이유(세트)』ver. 3. 이 책은 100가지 물음에 대한 답을 솔직하게 써서 사랑하는 연인에게 선물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객관식, 주관식, YES or NO로 꾸며진 100가지의 사랑 질문을 수록하여, 직접 질문에 답을 적고 자신만의 이야기와 마음을 표현할 수 있도록 했다. 글재주가 없는 사람도 주어진 물음에 답을 쓰다보면 자연스럽게 사랑 고백할 수 있...
감성 크리에이터 김수현의 에세이 『안녕, 스무 살』. 이 책은 저자가 사는 것도, 사랑하는 것도, 참 녹록치 않구나, 싶을 때마다 스스로에게 진심으로만 했던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나는 지금 잘 가고 있는 걸까, 나는 지금 잘 살고 있는 걸까 고민하며 앞으로 나아가기를 두려워하는 이십대의 청춘들에게 저자는 무엇도 두렵지 않다면, 미래가 불안하지 않다면, 삶을 위해 누가 노력하겠느냐고 이야기하...
조용미 시인의 다섯 번째 시집 『기억의 행성』. <나의 별서에 핀 앵두나무는>이후 4년 만에 발표한 이번 시집에서 저자는 지나쳐온 혹은 아파했던 기억들을 끌어안고 가장 아프고 슬픈 자리마저 긍정하며, 담담하면서도 깊은 아름다움을 이야기한다. 색깔과 소리를 따라가며 시각적인 것과 청각적인 것을 동시에 감각하는 공감각의 미학적 기예에 도달한 저자는 이와 같은 자신만의 감각으로 세계를 인식한다. ...
<열네 살이 어때서?>, <열일곱, 울지 마!>의 저자 노경실의 방황하는 청소년을 위한 에세이 『사춘기 맞짱 뜨기』. 이 책은 인생의 바다 위에서 막 홀로 항해를 시작한 청춘들에게 위로와 용기의 말을 전해준다. 성적은 제자리인데 시간은 비웃듯 자꾸 앞으로 가는 것 같고, 제도나 어른들이 이미 설정해 놓은 정답에서 벗어나면 점수를 받을 수 없어 힘들어하는 청소년들에게 저자는 그래도 인생의 힘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