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지침서 『인생사용 설명서』. 우리나라 최초의 밀리언셀러 소설가 김홍신이 전하는 삶의 지혜를 엿보자. 대중 강의를 통해 삶의 방향을 잃고 방황하는 사람들에게 자기 자신과 인생의 소중함을 일깨워준 김홍신의 강의기록을 다듬고 고쳐 수록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가장 핵심이 되는 7가지 질문에 대한 김홍신만의 통찰력 있는 이야기가 펼쳐진다.이 책은 총 7장으로 구성되어있다....
새로운 시각으로 우리의 삶을 바라볼 수 있는 수필이 펼쳐진다.수필의 명인들과 시인, 소설가를 비롯한 다양한 예술가들의 탁월한 작품을 만나보자!삶의 진실에 대한 새로운 발견을 모색하는 수필 45편을 담아낸 『아름다운 우리 수필 2』. 좋은 수필은 시와 소설의 경우처럼 숨어 있는 삶의 진실에 대한 새로운 발견과 그것을 나타낼 수 있는 세련된 문장과 지적인 축적 없이는 불가능하다. 이 선집은 수필...
언어를 향한 끝없는 탐구심과 성찰을 담아낸 채호기 시집 『손가락이 뜨겁다』. 등단 21년을 맞은 채호기 시인이 전작 「수련」 이후 7년 만에 펴낸 다섯 번째 시집이다. 이번 시집에서 채호기 시인은 시적 언어를 사물의 재현을 통해 그 의미를 드러내는 것에서 더 나아가서 단지 재현만이 아니라 불가능할 것 같은 실재를 향한 모험을 감행하고 있다.이미 언어로 실재를 '재현'하고 있는 모순된 상황에서...
괴테전집 제1권 『괴테 시 전집』. 오랫동안 괴테 전집의 표준본 역할을 해 온 함부르크 판 괴테 전집의 1권 「시」의 완역이다. 이 전집은 크게 괴테의 소년기부터 노년기까지 연대기에 따라 다섯 시기로 장을 나누고, 각 장에서는 성격에 따라 시를 분류하였다. 일곱 살 무렵부터 평생에 걸쳐서 인생, 예술, 학문, 사랑 전반을 노래한 괴테 문학 작품들의 탄생 과정을 집약적으로 보여준다.「초기시」는...
[머리말]고대에서 현재에 이르기까지, 서양의 각 분야 대표 인물들이 우리 인류사에 남겨준 그야말로 주옥같은 명언만을 추려서 수록했다. 인간으로 이 세상에 태어나서 어찌 인간답지 못한 삶을 살 수 있겠는가. 누구나 자신의 인격을 꾸준히 수양하면, 마음은 선량한 데서 떠나지 않을 것이며, 행동은 올바른 도리에서 벗어나지 않을 것이다.
기타노 다케시만의 방식으로 바라본 세상과 자신의 삶의 이야기를 전하는 『기타노 다케시의 생각노트』. 그만의 거침없는 입담으로 생사, 교육, 관계, 예법, 영화 다섯 가지 주제에 관한 자유로운 생각들을 펼쳐놓는다. 이 책은 기타노 다케시의 방황하던 젊은 시절과 그가 겪은 다양한 경험, 유머가 깃든 개인적인 일화까지 담겨있다. 베니스 영화제에서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거장 감독의 독창적인 ...
동화적인 상상력의 언어로 차갑고 얼어붙은 현실과 마주하다!문명화된 어른들에게 들려주는 시인의 동화적 세계관 『고양이가 돌아오는 저녁』. 자신의 삶 주변에서 동화를 재발견하여 한 편의 '시'로 완성하는 시인의 작품이 펼쳐진다. 문명비판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는 시인은, 자연의 힘을 빌려서 차갑게 현실의 구조를 장악한 문명의 권력에 맞선다. 자신만의 시점과 어법으로 부드러운 통합적 대화론을 개척해...
내면에 가득한 성찰의 분열, 마음을 비우고 처음으로 돌아가다!일상의 성찰을 통해 질문과 회의, 후회와 탄식을 담아낸 『야생사과』. 한동안 나희덕 시인의 언어는 성찰로 팽팽해져 있었다. 그런데 이번 시집은 그 성찰에 의해 내면에 차고 넘치던 지혜의 말들이 분열을 일으킨다. 자아가 가득한 자신의 내면의 팽창으로 시시각각 분열을 일으키고, 이제 시인은 자신 안에 차고 넘치는 것들을 버리려는 작업을...
견디기 힘든 고통과 신체의 아픔을 희망으로 이겨낸 장영희의 이야기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 암 투병과 장애 등 암울해지기 쉬운 소재들을 긍정적인 유머와 위트로 펼쳐내는 독특한 그녀만의 에세이가 펼쳐진다. 장영희 자신의 이야기와 더불어 고난을 이겨내고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삶의 이야기를 함께 엮어낸다. 이 책은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내 생애 단 한번」 이후 9년 만에 내놓은 그녀의 두...
직장인이 겪는 다양한 문제에 대한 해결 방법을 제시하는 『행복한 출근길』. 불투명한 미래에 대한 두려움, 인간관계로 인한 괴로움, 가정생활과 직장생활의 불균형. 현대인 이라면 누구나 겪고 있는 문제들에 대해 가슴 후련해지는 진리를 전한다. 하루의 대부분을 직장에서 보내는데 일로 인해 스트레스만 받는다면 우리의 삶이 제대로 가고 있는 것일까? 법륜스님은 우리를 조급하게 만드는 능력 밖의 자기계...
스무 살도 채 되지 않은 어린엄마들의 가슴 아픈 이야기『별을 보내다』. 이 책은 2003년 출간된 별을 보내다의 개정판으로 여중생에서부터 여고생까지 20명의 미혼모들이 직접 자신의 이야기를 전한다. 그들의 사랑과 이별, 후회와 눈물, 임신과 출산에 대한 이야기가 때로는 잔잔하게 때로는 충격적으로 담겨있다.엄마이면서 엄마라는 이름을 포기해야 했던, 아직 엄마라고 불리기에는 어린 친구들. 단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