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노빈손 가다!' 시리즈, 제1권 『노빈손 에버랜드에 가다』. 이 책에서는 아찔한 과학 실험장인 놀리공원에서 만나는 과학 원리에 대하여 소개한다.터프 걸 말숙이에게 끌려 에버랜드에 가게 된 노빈손. 위 아래 사방팔방으로 몸부림치는 놀이기구에 다리는 후들후들 떨려오고 등에선 식은 땀이 줄줄…과연 노빈손에겐 어떤 일이 벌어질까?
여자의 사랑을 위한 남자의 충고!싱글 여자에게 사랑을 할 수 있는 쉽고 멋진 방법을 공개하는, 『똑똑하게 사랑하라』. <위대한 가족을 만드는 7가지 원칙>에서 가족 경영에 대한 방법론을 제시한 저자가 이 책에서는, 싱글 여자를 위해 사랑 경영에 대한 현실적인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다. 우리는 단순히 '함께 있다는 것'만으로는 만족하지 않는다. 특별한 사랑에 빠지고 싶어하기 때문이다.세상 모든 ...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작가이자 화학자 프리모 레비의 『이것이 인간인가』. 유대계 이탈리아인인 저자는 제2차 세계대전 말기, 반파시즘 저항운동에 참여하다가 체포당해 아우슈비츠로 이송당했으며, 화학공장이 붙어 있는 제3수용소에서 1943년 12월부터 1945년 1월까지 노예보다 못한 일상을 보냈다. 이 책은 현대증언문학을 대표하는 중요한 작품으로, 저자가 기적적으로 살아돌아온 후, 폴란드의 아우슈...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작가이자 화학자 프리모 레비의 『주기율표』. 유대계 이탈리아인으로, 제2차 세계대전 말기, 반파시즘 저항운동에 참여하다가 체포당해 아우슈비츠로 이송당했으며, 화학공장이 붙어 있는 제3수용소에서 1943년 12월부터 1945년 1월까지 노예보다 못한 일상을 지낸 후 살아돌아온 저자의 화학자로서의 회고록이다.이 책은 화학자로서 과학과 기술에 대한 열정이 엿보이는 독특한 구성의...
세계적 시인들의 시와 삶을 거닐다!세계적 시인들의 시와 삶을 거닐도록 우리를 안내하는 『천양희의 시의 숲을 거닐다』. 저자가 세계적 시인들의 삶, 그리고 그들이 겪은 사랑과 이별 등을 소개하면서 그들의 시세계를 이해하기 쉽게 해설하고 있다. 세계적 시인들이 남긴 시를 그들의 구체적인 삶과 실제적으로 연결시켜, 시가 가지고 있는 진정한 의미에 따라 감상할 기회를 제시하는 것이다.저자가 2004...
삶은 축복이다!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의과 대학의 교수 레이첼 나오미 레멘의 『할아버지의 축복』. 2005년 12월에 출간한 <할아버지의 기도>에서 이어지는 책으로, 제2부라고 할 수 있다. 때로는 고통스러울 때도 있지만, 그래도 삶은 축복임을 강조하면서, 축복해주고 축복받으며 사는 것이 진정으로 행복한 삶임을 가르쳐준다.저자는 우리에게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축복'과 연관있는 다양한 이야...
신경림의 소리 내어 읽고 싶은 우리 시신경림 시인이 직접 뽑고 해설을 덧붙인 한국 현대시 모음집. 우리 시를 더 널리 읽히는 것을 목표로 한 이번 선집은 신경림 시인이 평소에 즐겨 암송하는 50여 편의 한국시가 수록되어 있으며, 다섯 명의 국내 화가가 작업한 그림이 올컬러로 함께 담겨 있다.시인은 한국 현대시가 걸어온 역사를 생생히 담아 놓았다. 일제강점기 우리 민족이 겪은 수난의 역사를 담...
≪세계가 만일 100명의 마을이라면≫시리즈!세계를 100명의 마을로 보는 흥미로운 설정을 통해 세계는 하나임을 일깨워 주는 에세이 『세계가 만일 100명의 마을이라면』. 세계적인 환경학자인 도넬라 메도스(Donella Medows) 박사의 에세이를 이케다 가요코가 엮은 책으로 자칫 우리가 잊어버리고 살기 쉬운 소중한 삶의 가치를 일깨워 준다.
1995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시 <좋은 사람들>, <그날엔>이 당선되어 등단한 이병률의 두 번째 시집. 풍경의 갈피들과 삶의 쓸쓸함에 대해 천착함으로써 아름다운 작품세계를 선보여온 시인은 이번 시집에서 한층 더 성숙한 시적 절제와 감성을 선보인다. 첫 시집 <당신은 어딘가로 가려 한다> 이후 3년 만에 펴낸 이번 시집에는 일생에 걸친 사랑과 이별, 기다림, 인연의 어긋남, 침묵, 풍경이 적...
1998년 「시와반시」신인상에 <지평선을 밀다> 등이 당선되어 등단한 유홍준의 두 번째 시집. 첫 시집 <상가에 모인 구두들>에서 경험된 실제를 그로테스크하게 비트는 방식, 주로 육체를 왜곡하고 과장하는 방식을 통해 현실의 불모성을 강렬하게 드러낸 시인의 이번 시집의 주제는 가족서사이다.첫 시집에 아버지로 대변되는 가부장적 세계의 폭력과 그로 인해 고통받는 어머니상이 섬뜩하게 전면화되어 있다...
자연과 함께 살아갔던 소로우의 생활기록과 인생의 근본 문제에 대한 탐구를 담은 자연 수필집. 미국 문학을 대표할 수 있는 고전이자 최초의 자연서적으로 평가받고 있는 책이다. 저자가 '월든'이라는 호숫가 숲속에 자신의 손으로 오두막을 짓고 2년동안 자급자족으로 생활을 영위하면서 겪은 호수와 숲의 계절 변화, 동식물의 생태, 독서와 사색 등의 내용을 기록하였다. 문명사회를 떠나 소박하지만 풍요로...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읽히는 고전, 찰스 램의 수필선. 저자의 수필에는 유머가 들어 있고, 유머에는 짙게 배어나오는 페이소스가 깃들어 있다. 그리고 이미 삶의 역경을 넘긴 한 인간의 과거에 대한 너그러움이 실감 나는 유머와 함께 넘쳐 흐른다.또한 저자는 수필의 주제를 가볍게 다루어나간다. 그러나 경박하지 않고, 자신의 생각을 강요하지 않으면서도 설득을 통해 공감을 준다. 아울러 어디에도 구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