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심장을 뛰게 한 그림을 본 적 있나요?” 아시시, 피렌체, 파도바에서 만난 가슴 떨리는 중세 걸작들 가수이자 작가 김현성이 ‘그림 읽어주는 남자’가 되어 두 번째 책을 출간했다. 이탈리아의 국민 화가 조토 디본도네를 중심으로 중세의 보석 같은 걸작들을 소개하는 책이다. 아시시, 피렌체, 파도바, 세 개 도시를 다니며 숨은 중세 작품을 감상하는 아트 트립의 여정을 담았다. 왜 중세 미술일...
오늘날 컬러는 우리 일상 속에서 사용되지 않는 분야가 없을 정도로 중요한 소통수단이 되었다. 이제 특정 목적을 위해 단순히 색을 사용하던 시대에서 인간의 삶을 보다 행복하고 풍요롭게 만드는 색채디자인이 필요한 시점이 된 것이다. 이러한 흐름에 따라 색채디자인 분야의 전문가에 대한 수요 역시 날로 늘어갈 것인데, 좋은 컬러리스트가 되기 위한 첫 걸음은 아마도 자격취득이 될 것이다. 이 책은 컬...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발라드와 인기 있는 최신 발라드 중에서 총 43곡을 엄선하여 피아노 연주용으로 편곡한 곡집이다. 원곡의 느낌을 최대한 살리면서 체르니 30번 수준에서 충분히 연주할 수 있도록 편곡에 중점을 두었으며 피아노 병용곡은 물론, 반주 실력 향상을 위한 연습곡으로 활용하면 음악적 다양성을 키우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특징] Win-Q 사진기능사는 다음과 같이 구성되었다! 제1편은 핵심이론+핵심예제로 구성되었다. 필수적으로 학습해야 하는 중요한 핵심이론들을 각 과목별로 분류하여 수록하였고 시험에 자주 나오는 핵심예제를 엄선해 이론과 문제를 한 번에 학습할 수 있다. 제2편은 과년도+최근 기출복원문제로 구성되었다. 과년도 기출문제의 상세한 해설을 통해 핵심이론만으로는 아쉬운 내용을 보충 학습하고, CBT ...
보태니컬 아트는 꽃과 식물을 세밀하게 그리는 것을 말해요. 그림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은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꽃 소재가 색상도 다양하고 예뻐서 연습하기에 좋아요. 꽃 그림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보태니컬 아트로 직접 좋아하는 꽃을 그려 보세요. 이 책에서 알려 주는 요령대로 간단한 형태의 꽃부터 그리다 보면 보태니컬 아트를 즐겁게 배울 수 있어요. 한 작품 한 작품 다양한 색상과 형태의 ...
2020년, 전 세계가 기다려온 〈스타워즈〉 시리즈의 마지막 에피소드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의 개봉과 함께 출간된 ‘국내 최초 〈스타워즈〉 정발 아트북’을 소개한다. 이 책에는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속 의상 제작, 소품 제작, 크리처와 드로이드 효과, 미술, 세트 장식 및 컴퓨터 그래픽, 인더스트리얼 라이트 & 매직 그리고 영화 후반 작업을 차례로 담아 ‘스카이...
THE POSTER BOOK by 529 don't forget 잊고 싶지 않은 날은 몇 날 며칠이고 그 순간을 기억하고 싶어요. 그럴 때 우리는 사진을 찍기도 하고, 일기를 쓰거나 그림을 그려서 추억을 기억하려고 해요. 소중함을 꾹꾹 눌러 담아 기억의 한 페이지를 만들어가는 순간의 행복함은 이루 말로 표현할 수가 없을 정도죠. 언젠가 그 추억을 꺼내어 보았을 때 마음이 따뜻하길 바라며 일러...
THE POSTER BOOK by 문제이 너와 내가 머무는 풍경 머문 자리의 냄새로 기억되는 풍경이 있어요. 당신이 나에게 다가오던 일요일 오후의 커피향 섞인 고소한 냄새. 사륵사륵 하얀 눈을 밟던 겨울날의 차갑고도 온기 가득한 냄새. 우리가 머물던 풍경을 마음에 오래 품으려고 부단히도 그 냄새를 묻혀왔나 봐요. 마음이 아득해지는 풍경이 주는 순간의 벅차오르는 감정을 아티스트 문제이의 감성으...
마침내 ‘본 대로 느낀 대로’ 그릴 수 있게 되기까지 외롭고 험난했지만 아름다웠던, 긴 여정의 기록 오직 최종태만이 할 수 있는 말, 그만이 쓸 수 있는 글 지난 해 미수(88세)를 맞은 조각가 최종태 교수의 회고적 산문집. 처음 그림을 배우기 시작한 중학생 시절부터 오늘까지, 7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그가 어떤 마음으로 살며 그려왔는지, 누구에게 배웠으며, 무엇을 바랐고, 극복하려 한 것은...
“왜 모든 클래식 음악 입문서와 음반 가이드는 스트라빈스키의 발레 음악과 쇼스타코비치의 교향곡에서 끝나는 걸까? 그 뒤로는 정녕 새로운 걸작이 없는 걸까?” 이 책은 이런 의문에서 출발했다. “서양 고전음악이라는 클래식 음악의 사전적 의미 때문에 현대음악은 종종 비인기 장르 중에서도 비인기 장르로 취급받는다. 좋게 말해서 ‘별미’지만, 나쁘게 말하면 ‘섭취 불가 판정’이 떨어지기 일쑤다”라는...
“살다보면 그럴 때가 있지 않니? 뭐든 더 이상 참을 수 없어질 때가” 영화 〈윤희에게〉는 한국에 전례가 없는 중년 여성 퀴어 영화로, 우연히 한 통의 편지를 받은 윤희(김희애)가 잊고 지냈던 첫사랑의 기억을 찾아 설원이 펼쳐진 여행지로 떠나는 이야기이다.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폐막을 장식하며 영화가 전하는 메시지와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 주연 배우들의 열연으로 호평을 얻었다. 관객들은...
클래식 음악의 역사와 흐름을 작곡가를 중심으로 풀어낸 고전이다. 바로크 시대 몬테베르디에서 시작해 바흐, 헨델, 모차르트, 베토벤, 슈만, 쇼팽 등을 거쳐 20세기 미니멀리즘에 이르는 음악사의 계보를 새로운 시각으로 보여준다. 저자 해럴드 C. 숀버그는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음악평론가로 평가 받았으며, 음악 분야 최초로 퓰리처상 비평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음악이 진화하고 발전하는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