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미술을 처음 접하거나 미술에 관심은 있는데 어디서 어떻게 미술 감상을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에게, 그리고 미술을 진솔하게 감상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이들에게 유용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미술에 관심이 생겨 전시회에 가보려 하지만 막상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를 때가 많다. 이 책을 통해 미술이 어렵다는 고정관념을 버리고 미술과 친해질 수 있다면, 그래서 미술관으로 가는 발걸음...
◆ 시행 과목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 및 실무 내용까지 단기간에 모두 마무리할 수 있도록 중요 내용만을 간추려 이론화하였습니다. ◆ 실제 출제된 이론에는 연도별 기출 출제 표시를 하여 중요 포인트를 점검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중요 부분은 컬러 페이지로 구성하여 이해력을 높이고 실전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각 과목별 적중예상문제로 실력을 다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과...
2020년 1월, 기다리고 기다리던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의 개봉과 함께 선보이는 ‘스타워즈 아트 포스터 컬렉션’을 소개합니다. 1977년에 첫 개봉한 〈스타워즈 에피소드 4 ? 새로운 희망〉부터 2017년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까지 세대를 초월한 〈스타워즈〉의 주요 캐릭터들의 모습과 아트워크를 32종의 아트 포스터에 함께 담았습니다. 루크 스카이워커, 레아 공주, 한 솔...
우리가 사랑한 작가 존 버거를 가장 그다운 방식으로 기억하는 단 한 권 2017년 우리 곁을 떠난 존 버거의 3주기를 맞아 첫 평전 『우리 시대의 작가』(미디어창비)가 출간되었다. 그의 평생에 걸친 사유와 실천의 궤적을 따라가며, ‘우리 시대’의 예술과 문화, 사상과 정치에 ‘존 버거’라는 기념비적 인물이 어떤 의미를 남겼는지 되새긴다. 존 버거는 전후 유럽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사상가이자 ...
김슬기 원장은 대학, 음악학원 및 기업체에서 10여 년간의 강의와 레슨의 결실로 “슬기로운 색소폰 클래식 소곡집” 을 펴냈다. 저자는 대학에서 클래식 색소폰을 전공하여 연주자로 활동하는 동시에 취미자와 색소폰 애호가를 위한 교습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현재 서울 잠실에서 색소폰을 전문으로 하는 하나실용음악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매일 스케일과 톤을 연습하고 악보를 탐구하지만 내 연주가 선생님과...
나는 요리로 수업한다. 한마디로 나는 요리로 수업하는 교사다. 좀 더 정확히 말해 그림 잘 그리는 비법을 요리로 가르치는 교사다. 그 비법은 요리로 미술을 가르치는 혁신적 교수법인 요리미술에 담겨 있다. 요리미술은 조형 요소와 원리를 요리로 가르치는 새로운 미술 지도 방법이다. 이 프로그램은 석사 논문을 통해 창안했으며, 그 뒤 6년 동안 교육 현장에서 요리미술을 통해 아이들을 만나고 있다....
뮤즈스코어 사보 프로그램으로 악보를 원하는 대로 만들어보자! 《musescore(뮤즈스코어) 작곡 쉽게 따라하기》는 무료 악보 사보 프로그램으로, 작곡을 하거나 악보를 만들 때 손쉽게 사보를 할 수 있게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음표를 오선에 넣어 바로 소리를 들으며 작곡할 수도 있고 컴퓨터는 물론, 태블릿 PC에서도 손가락으로 오선을 눌러 음표를 넣어 곡을 만들 수도 있다. 또한 내가 만든 ...
건반으로 배우는 화성법 교재이자 연주·반주 실습을 도울 건반화성 교재. 단순히 숫자나 기호를 보고 화음을 만드는 기존의 건반화성 학습 방식에서 벗어나, 화성법 이론과 작곡가들의 작곡 어법을 건반으로 익힌다. 화성법 이론의 전 범위를 다루며 주요 화성진행 및 실제 작품을 인용한 다양한 예시들을 연주해보는 실습문제, 숫자저음에서부터 이조, 암보 등의 다양한 문제로 구성된 종합문제가 수록되어 있다...
엄지손가락으로 연주하는 〈칼림바〉 교본으로 칼림바의 기초부터 중급 과정에 맞게 편곡한 솔로 연주까지 구성되어 있습니다. 음악학원, 방과후학교, 개인 레슨 및 단체 수업에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이중주 곡을 수록하고 초등학생과 일반 취미생 및 자격증 수료를 위한 음악 학원 강사까지 다양한 연령대를 위하여 쉽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1. 악기의 기초와 구성, 단선율 연습부터 중급 과정인 ...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으로 철저히 수탈당한 한반도 도자기는 일제 강점기를 거치며 한 가닥 명맥마저 거의 끊어지게 되었다. 게다가 값싼 일제 사기의 범람으로 조선 자기는 더 이상 만드는 사람이 없을 정도가 되었다. 그러나 이런 처참한 황무지에서도 도자의 숨결이 다시 싹을 틔웠으니 그게 바로 50년대의 서울 성북동 가마와 대방동 가마였다. 이후 여기서 일하던 장인들이 겨우 가마만 남아 있는 이천 칠...
경성대학교 글로컬문화학부 특임교수. 부산대학교 프랑스어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프랑스어과에서 석사·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파리4대학교,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교 초빙교수를 지냈으며, 한국프랑스학회장·한국프랑스문화학회장을 역임했다. 주요 연구 분야는 이미지와 현대사회, 가상 현실, 기술문화, 현대예술과 미학, 문화이론 등이다. 저서로 《사유와 상상력》, 《보드리야르의 아이러니》,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