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2018년 11월 30일부터 12월 1일 양일간,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주최한 국제 심포지엄 「미술관은 무엇을 수집하는가」에서 다루어졌던 내용을 기본 골자로, 발표자들의 글 이외 주제를 심화시킬 수 있는 글을 추가하여 기획되었다. 국제 심포지엄 「미술관은 무엇을 수집하는가」는 동시대 미술관의 역할을 되짚어 보고 새롭게 요구되는 미술관의 기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국립현대미술관의 ‘미술...
* 수채화 컬러링으로 즐기는 사계절 플라워 리스! 동그란 모양의 탐스러운 리스를 그대로 즐길 수 있도록 200×200mm의 정사각형 판형으로 특별 제작한 《with a Wreath》! 김이랑 작가님이 좋아하는 꽃과 초록의 소재들로 엮은 사계절 플라워 리스를 수채화 컬러링으로 만나보세요! 본격적으로 리스를 그리고 채색하기에 앞서, Green, Point, Plus 등 리스를 구성하는 스무 가지...
전단, PPT 자료, 포스터, 명함 등 디자이너가 아닌 사람이 디자인을 해야 한다면 이 책을 활용하세요 디자이너가 아닌 사람도 디자인을 해야 하는 순간이 필요하다. 《해서는 안 되는 디자인》은 그런 사람을 위한 책이다. 직장인, 자영업자, 학생, 취업준비생 등 우리는 크든 작든 디자인을 해야 하는 상황에 맞닥뜨린다. 사내 회의나 거래처에서 프리젠테이션을 해야 한다면, 자신의 의도를 깔끔하고 ...
‘내 손글씨로 캘리그라피를 할 수 있을까?’ 이런 고민을 하는 분들의 걱정을 말끔히 씻어주는 캘리그라피 이론서이자 활용서이다. 멋진 글씨를 쓰는 캘리그라퍼를 꿈꾸며 캘리그라피 책과 문화센터 등의 강좌를 접한 초보자들은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어떻게 하면 글씨를 잘 쓸 수 있는지를 알려주는 대신, 유명 작가의 글씨체를 베껴 쓰거나 느낌대로 써보라는 말들이 태반이기 때문이다. 30여 년 동...
수채화의 매력 중 하나는 정확히 어떻게 완성될지 자기 자신도 모른다는 것! 물과 물감이 그때그때 섞이고 번지는 우연성이 작용하게 마련인 수채화는 매번 그릴 때마다 의도치 않은 효과를 작품 곳곳에 남겨 놓는다. 여기에 사랑과 위로, 응원의 메시지까지 담아낼 수 있는 수채 캘리그라피는 진정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작품이라 할 수 있다. 물과 물감이 번지고 섞이고 종이에 서서히 스며들며 작품이 완...
찬란한 역사와 신비롭고 우리와 형제의 나라라고 불리우는 터키, 베트남의 중부도시며 휴양도시로 알려진 다낭과 북유럽의 노르웨이 그리고 물의 도시로 베니스를 괴테는 모든 것이 풍요롭게 반짝인다고 표현했으며 사랑으로 만들어진 라틴어로 계속해서 오라는 의미를 가진 지구상에서 가장 낭만적인도시 이탈리아의 베네치아를 소개한다. 특히 국토회복운동인 레콩키스타로 스페인을 지배했던 이슬람 왕조가 몰락한지 6...
수련, 장미, 은매화, 동백 등 아름다운 꽃과 식물, 거니는 것만으로도 삶의 휴식과 여유를 주는 정원이란 공간을 시작으로 흥미로운 클래식 음악 이야기와 아름다운 명화 그림들이 눈과 귀를 사로잡는 책 『클래식 인 더 가든』이 나왔다. 저자 김강하는 클래식 전문 방송작가이자 진행자, 음악해설가로 활발하게 활동해왔다. KBS 클래식FM의 〈FM 음반가이드〉와 〈힐링 클래식〉, TBN한국교통방송의 ...
첫째, 대상의 형태적 특징과 비례를 세심히 관찰한다. 둘째, 대상의 외곽 형태보다는 내부 구조를 파악에 주안점을 두고 형태를 묘사한다. 셋째, 부분적인 묘사보다는 전체적인 양감과 밸런스에 주안점을 두고 드로잉을 진행한다. 넷째, 전체적인 톤 변화와 질감 대비를 통해 완성도를 높인다. 다섯째, 광선 표현과 드로잉의 개성 있는 강조와 생략 및 포인트 조절을 통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인다.
〈플루트로 쉽게 연주하는 디즈니 OST 베스트 악보집〉은 2019년 디즈니 신곡 겨울왕국2 OST ‘Into the Unknown’, ‘Show Yourself’, ‘When I Am Older’, 알라딘 OST ‘Speechless’ 를 포함한 디즈니 애니메이션 OST 중 베스트 28곡을 모아 초보자들도 연주하기 쉽게 편곡한 플루트 악보집입니다. 월트 디즈니의 정식 라이센스를 받은, 각 작...
2000년대 초반부터 시작된 ‘웹툰’은 탄탄한 수익 구조를 기반으로 네이버, 다음, 카카오 등 다양한 웹페이지에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는 물론 만화 시장점유율 1위와 2위인 미국과 일본에서도 한국형 ‘웹툰’의 성장세는 가파르다. 특히 네이버웹툰은 월간 순방문자가 6000만 명에 달해, 방문자와 수익 면에서 세계 1위 자리를 독보적으로 지키고 있다. 네이버 지분을 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