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그리게 된다 흔한 디자이너, 흔디가 알려주는 내 그림 자신 있게 그리는 법! 사부작사부작 무언가를 그리고 싶은 그림욕이 있지만 제대로 배울 계획은 없는 내게 필요한 건 ‘야매스케치’ 마음가짐이다. 몰랐겠지만, 사실, 굼벵이도 그리는 재주가 있다. 취미로 그림 그리고 글도 쓰는 흔디가 알려주는 야매스케치 마음가짐만 알면 ‘못생겨도 매력 있는 나만의 그림 그리기’가 가능하다. 《오늘부터...
영국의 음악출판명가 Faber Music의 스테디셀러 재즈인 어바웃(Jazzin' About) 시리즈가 한국어로 출간되었다. 재즈인 어바웃은 초보자도 쉽게 대중음악 스타일의 연주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건반악기 재즈 교본으로, 재즈, 록 등 다채로운 스타일의 작품들을 수록, 다양한 연주 어법을 배울 수 있다. 초보자를 위한 연습 활동과 연주 팁에서부터 연습을 도울 반주 음원(QR 코드 ...
예술과 역사를 아우르는 깊이 있는 시각으로 찬사를 받은 『예술, 역사를 만들다』의 저자 전원경이 이번에는 예술과 공간의 관계를 탐색한다. 예술가는 자신이 태어나고 자라온 지역과 교감하며 작품 세계를 만들어 간다. 많은 예술 작품은 그 예술가의 주변 환경, 좀 더 넓게 그가 살아간 도시와 국가의 광범위한 영향을 받아 탄생했다. 노르웨이의 강렬한 노을 없이는 뭉크의 가 만들어질 수 없었을 것이고...
‘지은쌤의 30일 피아노 코드 반주’는 제목 그대로, 30일 동안 피아노 코드 반주를 배우는 책이다. 피아노 연주와 반주의 차이부터 시작해서, 4 Beat 주법, 순차진행, 코드의 확장, 아르페지오, 라인클리셰, 전주와 후주, 패턴 반주, 양손 보이싱, 애드리브 등 피아노 반주의 기본기를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은 단순히 악보만 따라 치는 교재를 넘어 스스로 반주를 만들 수 있는 능력을 키워준...
한 편의 시 같은 희곡, 눈부신 봄볕 같은 사랑 노래 희곡집 는 가족이 아닌 사람들이 가정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정제된 언어와 신화적 구성으로 표현한 작품으로 마치 수묵화 한 점을 볼 때의 매력처럼 행간의 여백이 주는 상상력과 수사의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진정한 사랑과 가족의 의미를 짚어보는 이 작품은 사랑과 가족에 국한되지 않고, 인간이라면 누구나 겪게 되는 생로병사와 희로애락에 ...
최신 K-POP을 최소 단위의 리듬만을 사용하여 체르니 100번 과정이면 누구나 쉽게 연주할 수 있도록 편곡한 시리즈 곡집으로 드라마 14곡을 포함하여 총 27곡의 K-POP 신곡을 수록하였다. 곡에 사용된 코드를 알기 쉽도록 건반 그림에 나타내었고, 다른 반주 패턴의 예도 함께 제시하여 더욱 재미있게 연주할 수 있다.
이 책은 스마트폰 카메라를 이용하여 남녀노소 누구라도 쉽게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하고, 보정 및 편집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사진에 대한 전문 지식이 없더라도 몇 가지 기능과 설정, 그리고 저자의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한 노하우를 익힌다면 DSLR 카메라 부럽지 않은 사진과 영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사진을 촬영한 후 유튜브, 틱톡, SNS에 업로드하여 공유하는 방법부터 사진을 백업하고 관리, ...
삶이 우리를 속일지라도 열렬하게 자기 삶을 사랑한 이유로 사람들의 찬사를 받는 예술가. ‘자기 앞을 가로막는 불행부터 사랑해야 했던’ 화가. 그는 일제시대에 동경유학을 떠났던 당시에 보기 드문 여성이었으며, 20대에 뱀에 매료되어 뱀 그림으로 세간에 처음 알려졌다. 한편으로 그는, 불행한 결혼과 만남으로 일찍이 노모를 모시고 살았던 가장이자, 아이 넷을 키우며 생계를 책임졌던 워킹맘이다. 다...
이 세상에 없던 ‘젠탱글’이란 독특한 예술 형태를 창조한 릭 로버츠와 마리아 토마스가 『더 북 오브 젠탱글』에 이어 두 번째로 출간한 책이다. 전작이 젠탱글이 태어난 배경과 젠탱글의 개념을 아름답게 서술한 개념서라면, 이 책은 젠탱글을 배우려고 책상에 막 앉은 사람들을 위한 실행서이자 안내서이다. 그런 의미에서 ‘프라이머’(교본이라는 의미)라는 19세기적인 뉘앙스를 가진 제목은 책의 정체성을...
영국 웨딩 산업 상을 수상한 수채화 작가 해리엇 드 윈튼이 아름다운 보태니컬 페인팅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했습니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수채화 방식은 정통 보태니컬 아트나 일러스트레이션의 세부묘사에 느슨한 형식의 수채화가 지닌 생동감을 결합했습니다. 쉬워 보이지만 스스로를 믿고 편안하면서 자신 있게 그려야 합니다. 초보 단계부터 시작해 수채화의 기초에 대한 자신감을 먼저 쌓은 다음 꽃과 ...
『한 권으로 읽는 명화와 현대 미술』은 14세기부터 20세기 후반까지를 아우르는 200여 점의 작품들을 탐구하여, 각각의 의미를 풀어낸다. 책의 내용은 크게 중세 시기의 고전 명화와 근현대 미술로 구성되어 있다. 눈에 익숙한 옛 거장들의 작품에는 숨겨진 상징, 테마, 모티프들이 존재한다. 무심코 보았던 그림 속 식물, 동물, 음식, 거울과 같은 흔한 소재들이 바로 그것이다. 시간이 흐르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