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디즈니 명작을 나만의 포스트카드로 소장할 수 있는 『디즈니 골든 에이지 포스트카드 컬렉션 100』. 1937년부터 1961년까지 디즈니의 화려했던 황금기를 그대로 담은 포스트카드 컬렉션으로, 디즈니의 다양한 단편 및 장편 애니메이션의 명장면은 물론, 콘셉트 아트를 함께 만날 수 있어 디즈니 팬들의 소장 가치를 높여준다. 이름만 들어도 아름다운 장면이 떠오르는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
『스콧 켈비의 DSLR 사진 촬영 방법』은 세계적인 프로 사진가 스콧 켈비가 오랜 경험에 입각한 기술, 비결, 조언을 간단명료한 화법으로 최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돕는 책이다. 사진가라면 갖춰야 할 매너와 센스부터 다년간의 노하우를 가감없이 담았다. 헷갈리는 전문용어와 복잡한 이론 없이 반드시 알아야 할 기법과 전 과정을 직접 보여줌으로써, 프로 사진가의 작업 방식을 생생하게 코칭받을 ...
『아가씨 각본』은 박찬욱 감독의 영화 〈아가씨〉의 각본을 엮은 책이다. 〈친절한 금자씨〉,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박쥐〉에 이어 정서경 작가와 박찬욱 감독의 공동 집필로 쓰인 이 각본은, 섬세하고 울림이 있는 대사로 다시 한 번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영화의 디테일한 결을 만들어낸 지시문과 해설을 읽는 재미 또한 남다르다. 이로써 독자는 『아가씨 각본』을 통해 ‘각본 읽기’의 즐거움...
『만화 만드는 법』은 스토리 작가와 데뷔를 앞둔 신인 만화가들을 위해 '스토리와 콘티를 짜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만화는 '스토리가 있는 일련의 그림들'이기 때문에 어떻게 장면이 배열되고 이어져 있는가에 따라 작품의 완성도가 크게 달라진다. 이 책은 최초의 발상부터 단계적으로 프로 작가의 단편 만화 각 장면을 예로 들어 상세히 설명한다. 저자 야마모토 오사무가 최초로 공개한 자신의 콘티를...
『빈방의 빛: 시인이 말하는 호퍼』는 마크 스트랜드가 에드워드 호퍼의 그림 30점에 대해 쓴 책이다. 저자는 호퍼가 일상을 그려냄으로써 일상의 이면을 끄집어 낸 화가이며, 그 이면을 마주해 관객은 낯섦을 느낀다고 말한다. 이에 호퍼의 그림이 지니는 "떠남과 머무름의 역설"이라는 시적인 매력을 읽어낸다. 평이하고 절제된 언어가 빚어내는 기이한 초현실적 이미지의 시를 쓰는 저자 스트랜드의 특별한...
『디자이너가 아닌 사람들을 위한 디자인북』은 ‘디자이너가 아닌’ 사람들을 위한 ‘디자인책’이다. 따라서 디자인 이론이나 용어를 전혀 몰라도, 누구나 따라하기만 하면 디자인을 이해하게 되고 또 직접 디자인을 할 수 있게 해준다. 저자는 나쁜 디자인과 그것을 수정한 좋은 디자인의 예를 매 페이지마다 보여준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선 한 줄, 서체 하나만 바꿔도 완전히 다른 디자인처럼 인식되고 ...
화제작 《비밀의 정원》 조해너 배스포트의 신작 『마법의 정글』. 이 책은 정글이라는 새로운 세계에 펼쳐진 조해너 배스포드 컬러링북만의 세밀하고 아름다운 매력을 느끼게 해준다. 우리에게 친숙한 동물인 원숭이와 코끼리부터 신비로운 오카피와 열대새까지 다양한 정글의 주인공들을 컬러링 세계에서 만나보자.
[쉬운 포인트 미션 소나티나(Mission Sonatinas)]는 소나티나를 처음 시작하는 학생을 위해 쉬운 곡을 선별한 책으로, 악보 분석, 오른손 + 왼손 + 양손 부분 연습, 이론 복습, 계이름 공부를 배울 수 있도록 구성한 책이다. 미션 수행 후 메달에 스티커를 붙여 흥미 유발과 동기 부여가 되도록 하였고, 연습하는 곡에 관련된 음악 이론과 계이름 공부를 하도록 구성하였다.
왕성한 호기심과 전위적인 퍼포먼스로 늘 화제를 몰고 다니는 젊은 예술가 스베틀라나 페트로바의 『고양이 자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저자는 자신의 사랑스러운 뮤즈이자 푸짐한 몸매를 자랑하는 고양이 자라투스트라의 사진을 세계적인 명화에 넣는 방식으로 작품을 제작하여 전 세계적으로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이 프로젝트는 그림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고 예술과의 소통 가능성을 높이는 역할을 했다.저자...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명화 1001』은 그림에 대한 통찰력을 지닌 간결하면서도 뛰어난 해설로 시대를 넘나들며 명작 1001점의 세계를 감상할 수 있도록 친절히 안내한 책이다. 이번 개정판에는 국제 비엔날레를 비롯해 지금 이 순간 세계 미술 현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작가, 그리고 미술 시장에서 최고가를 기록하는 작품들을 중심으로 최신 동향을 업데이트했다. 미술 용어에 낯선 이라도 쉽게 이해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