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예술에서 대중예술까지 『예술사회학』. 예술을 고독한 천재의 창조적 산물로 보는 창작 중심의 예술관에서 벗어나, 예술이 사회적 구성물임에 주목하며 예술의 생산, 분배, 소비 과정을 보다 넒은 사회적 맥락에서 살펴본다. 순수예술부터 민족예술과 대중예술에 이르기까지 각 분야에서 중요한 이론과 연구성과를 꼼꼼하게 살피고 있어 예술사회학 연구의 집성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색소폰 대표 강사 후지타 준조우의 『색소폰의 달인이 되기 위한 100가지 팁』. 저자가 10여 년간 날마다 학생들을 지도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저술한, 색소폰 연주 교재다. 색소폰의 달인으로 실력을 향상하는 데 꼭 필요한 100가지 팁을 공개한다. 색소폰에 대한 전문적 용어에 대한 설명은 최소화하여 이해를 도와주고 있다. 알토 색소폰은 물론, 테너 색소폰에 적용 가능하다.
피아노 교본 『냠냠 맛있는 하농』. 프랑스의 음악가이자 교육자였던 샤를르 루이 하농의 교본으로 바르게 연습하면 각 손가락의 힘이 길러지고 유연하게 되며, 특히 오른손과 왼손이 독립되어 힘이 균등해져 피아노를 치기에 알맞은 상태로 만들 수 있다. 이 책은 하농의 악보를 수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