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일러스트에서 눈은 캐릭터의 감정을 표현하며 개성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는 요소입니다. 강렬한 눈빛을 가진 캐릭터가 그려진 일러스트는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매력적이고 눈길을 사로잡게 만들지요. 《표현력을 극대화하는 눈 일러스트 테크닉》은 이처럼 눈을 보다 매력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정보를 가득 담았습니다. 1장에서는 눈을 그리기 위한 기초 지식부터 표현의 폭을 넓히는 아이디어에 대해 알아...
영혼의 화가, 태양의 화가,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화가로 불리는 ‘빈센트 반 고흐’. 〈해바라기〉, 〈별이 빛나는 밤〉, 〈꽃 피는 아몬드나무〉 등 이름만 들어도 아는 그의 대표작들이 탄생했던 프로방스 시절로 당신을 초대하는 미술책이 출간되었다. 《반 고흐, 프로방스에서 보낸 편지》는 이 네덜란드 출신 화가가 가장 폭발적으로 그림을 그렸던 시절, 그가 죽기 전 3년간 머물렀던 프랑스 남부의...
1980년대 뉴욕 미술계의 주요 인물인 키스 해링(1958-1990)은 거리 예술, 그래피티, 팝 감성, 만화 요소들을 혼합한 독특하고 기억에 남는 특유의 스타일을 만들었다. 두꺼운 검은 윤곽선, 밝은 색조, 역동적인 인물상, 공적인(때로는 불법적인) 개입, 조각상, 그리고 캔버스와 종이에 그린 작품들은 즉시 20세기 시각 문화의 상징으로 떠올랐다. 뉴욕 지하철역에 그린 첫 분필 드로잉부터 ...
이 책은 우리나라의 명절에서 자주 볼 수 있고, 때로는 어르신들의 무료함을 달래주는 화투를 소재로 다양하게 구성을 하였습니다. 화투 그림의 컬러링을 통해 소근육을 활용하여 감각 기능의 향상을 돕고 퍼즐 조각 맞추기, 숨은그림찾기 등을 통해 공간을 인지하는 능력을 자극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또한, 화투패로 하는 수리력 연산 등 다양한 구성을 통해 치매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피아노를 처음 시작하는 6세 이상의 학습자를 위한 피아노 교본 「흔한남매의 THE 바이엘 1」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흔한남매 캐릭터를 활용하여 기초 음악이론을 보다 쉽고 즐겁게 학습할 수 있으며 이론을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연주곡들이 수록되어있습니다. 가독성 좋은 큰 악보와 아이들이 좋아하는 노래는 물론, 숨은 그림 찾기 등의 놀이 활동 페이지, 그리고 선생님과 함께 연주하는 듀엣곡을...
초현실주의 화가 살바도르 달리의 ‘절벽 위에 여인’에서 영감을 받은 단편소설 〈하품의 언덕〉은 현실을 뛰어넘는 살바도르 달리의 그림처럼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거리낌 없이 넘나들며 문보영이라는 세계의 환상성을 더욱 공고히 완성시켰다. 소설은 다시 기묘하면서 비밀스러운 인물과 공간을 그리는 작가 이빈소연을 만난다. 이렇게 재탄생 된 그래픽노블 《하품의 언덕》은 원작의 메시지를 충실히 담으면서도 ...
평소 그림을 잘 그리지 못해서, 재료 준비가 귀찮아서 수채화를 시작하지 못한 분들께 ‘수성펜 수채화’를 추천합니다! 수성펜은 물에 잉크가 잘 녹아 물감처럼 맑고 예쁘게 발색되며 색상이 아주 다양합니다. 『오밀조밀 수성펜 수채화』는 대표적인 수성펜인 모나미 플러스펜을 활용해 간편하게 수채화를 즐길 수 있도록 여러분을 안내합니다. ‘수성펜’과 ’붓’만으로 이 책에 안내된 과정을 차근히 따라오면,...
음악에 대해 이야기 한다면 무슨 주제로 말할 수 있을까? 보통은 좋아하는 곡, 장르, 가수, 연주자, 그리고 연예인들의 가십성 뉴스일 것이다. 하지만 음악의 세계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넓다. 역사, 악기, 연주법, 음악을 만드는 방법, 음악이론 등 파고들수록 이야깃거리가 차고 넘친다. 이러한 음악의 세계에 좀 더 발을 들인다면, 음악 감상자에 머물던 일반 독자들도 음악 애호가로 한층...
▶ 전 세계를 감동시킨 2022 화제작!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전 세계를 감동시킨 2022 화제작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피아노 연주곡집이다. 발매된 OST Part 음원 전곡(7곡)과 BGM 6곡을 편곡한 피아노 연주곡집으로, 원곡의 느낌을 최대한 살린 편곡으로 부담 없이 연주할 수 있다. 연습할 때 도움이 될 전곡 모범연주 QR코드를 삽입하였으며, 드라마 속 장면을 다시 느낄 수 ...
차곡차곡 선들이 섬세하게 모여 만드는, 펜 드로잉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펜 한 자루와 종이만 있으면 언제 어디에 있든 멋진 나만의 화실로 만들 수 있습니다. 까만 잉크로 만들어지는 꽃들은 형형색색의 색이 없어도 그 아름다움을 충분히 표현해낼 뿐만 아니라, 흑백이 주는 매력에 푹 빠지게 될 것입니다. 색으로 표현되지 않아도 화려함을 느낄 수 있고, 두고 볼수록 색다른 아름다움을 느끼게 될 것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