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 드로잉을 잘 그리는 사람도 손과 발을 잘 그리지 못해 어려움을 느낄 때가 많다고 합니다. 손은 식사와 글씨 쓰기, 그림 그리기 등 인간의 많은 행동을 취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부위로 동물과 인간을 구별할 수 있게 해주는 요소이기도 합니다. 그런 만큼, 손은 아주 움직임이 다양하고 형태도 복잡합니다. 발은 양말이나 신발에 가려 그 모습을 그릴 일이 많지 않아 맨발을 그리면 어색하게 그려질...
인체 해부학 구조를 알면 인체 드로잉을 더 잘 그릴 수 있습니다. 이 책은 다양한 인체 드로잉 예시 삽화와 골격과 근육의 관계를 상세히 설명한 인체 해부도가 실려 있습니다. 인체에 대해 더 깊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의학적, 생리학적 연구가 소개되어 있고, 나아가 인체 비례의 표준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해부학과 모델 드로잉을 상세하게 연결해 설명하고 있어 인체를 관찰하고 드로잉 하는 데 많은 도...
취미와 취향의 세계를 넓혀 갈 ‘좋아하세요’ 시리즈. 세 번째 주제는 색연필 드로잉이다. 영 늘지 않는 그림 실력에 의기소침해졌다면 『색연필 드로잉 좋아하세요?』를 펼쳐 보자. 특유의 동화적 감성으로 사랑받으며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 1위 ‘클래스101’에서도 인기 강의를 진행하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엘리의 귀여운 인물 드로잉 노하우를 가득 담았다. 색연필 드로잉 기초 이론은 물론, 친절한 설...
등단 32년째를 맞은 시인 나희덕의 예술 산문 『예술의 주름들』이 출간됐다. 나희덕 시인이 예술 작품만을 대상으로 한 글을 엮어 책을 낸 것은 처음이다. 시인이자 비평가로서 나 시인은 문학을 기본으로 하되, 오랜 시간 인문·예술 영역 전반에 걸쳐 읽기와 쓰기를 지속해왔다. 이러한 관심사가 시의 모티프가 되어왔다는 점을 감안할 때『예술의 주름들』은 그의 시집들과도 연장선상에 있다. 그의 시에서...
〈1곡 1곡 리코더〉는 동요, 클래식, 가요/트로트, 뉴에이지/파퓰러, OST, 캐롤 등 다양한 장르로 구분하여 리코더로 연주하기에 가장 적합하고 인기 있는 80여곡을 담은 리코더 연주곡집입니다. 난이도 ‘하’부터 하루 1곡을 완성하여 난이도 ‘상’까지 연습할 수 있도록 표기하였으며, 장르별 난이도 순서로 배열하여 연주 수준이 자연스럽게 높아지도록 도와줍니다. 리코더의 음색에 어울리는 폭넓은...
[도서]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피아노 미니앨범 역대 일본 만화 판매량 1위 ‘원피스’와 일본 영화 흥행 1위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제치며 새로운 역사를 쓴 ‘귀멸의 칼날’의 OST 피아노 연주곡집이다. 그중 극장판 무한열차편 OST인 ‘불꽃’을 세 가지 버전으로 편곡해 다양하게 연주할 수 있게 하였다. 이외에도 등장인물과 원화를 수록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도서] 귀멸의 칼날 피아...
누구나 센스와 연습에 의지하지 않고도 느낌 있는 그림을 그릴 수 방법이 있습니다. 느낌 있는 그림을 그린다는 말은 사물의 형태나 구조, 원리를 제대로 알고 표현한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기본적인 도형이나 골격을 그리는 것부터 시작할 수 있습니다. 기본만 안다면 움직임이 느껴지는 인물과 풍경 등, 연필 한 자루로 폭넓은 표현이 가능해집니다. 이 책은 그림에 관심 있지만, 전혀 그려본 적이 없는...
[캐릭터 작화 연습 노트]는 애니메이션 ‘NARUTO’, ‘전뇌 코일’,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시리즈 등의 원화를 담당했던 인기 애니메이터 무로이 야스오가 고안한 캐릭터 작화 입문서이다. 도서는 이론 설명, 그리기 연습, 밑그림 챌린지의 3가지 요소로 구성되어 있으며 저자가 알려주는 포인트를 바탕으로 총 31일 코스를 따라 덧그려보고, 이를 바탕으로 나만의 캐릭터를 만들어보는 방식이다. 지...
부모님께 선물하고 싶은 ‘인생’ 컬러링북 추억하고, 함께 이야기 나누고, 색칠하며 만나는 인생의 순간들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이 바뀌듯 자연스럽고 아름답게 지나간 시간들을 추억하고, 가족이나 친구 들과 그 추억을 이야기하고, 그림을 색칠하며 추억을 완성해보세요. 이 책은 미술심리상담사인 저자가 복지관이나 요양원에서 어르신들과 함께한 다양한 수업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었습니다. 계절의 변...
『비행산수』는 하늘에서 내려다본 우리나라 32개 도시를 마치 벽돌을 쌓듯 차곡차곡 그려 담은 펜화 작품집이다. 그림과 함께 우리 지역의 지리와 역사, 그 안에 사는 사람들의 삶의 모습을 글로 담아 풍성히 채웠다. 대학교에서 역사를 전공했고, 화가를 꿈꾸며 늘 그림을 가까이 두었고, 오랜 시간 기자로 일하며 지역과 사람에 대한 애정을 갖고 있는 저자이기에 그리고 쓸 수 있었다. 책의 1부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