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OSTER BOOK by 이슬아 우리는 바다 앞에서 열심히 내달려 도착한 곳이 결국 바다였던 적이 있나요? 어떻게 보면 바다는 늘 보고 싶은 존재인 것 같습니다. 언제든 내 마음을 모두 두고 와도 되는 곳. 또다시 그 마음을 찾으러 가도 되는 곳. 바다는 항상 기다려주고 있어요. 우리가 바다 앞에 서는 그 순간을. 바다만이 보여줄 수 있는 또 다른 우리의 세상을 이슬아 작가와 함께 ...
《큐레이터는 무엇이 필요한가》는 《즐겁게 미친 큐레이터》(2014년 서울특별시교육청 정독도서관 직업탐색 추천도서)에 뒤이어 큐레이터에 관한 두 번째 이야기다. 전작이 큐레이터라는 직업 세계에 발을 내딛기 전 검토해 볼 미술 현장의 시스템과 큐레이터의 자질에 대한 이야기였다면, 《큐레이터는 무엇이 필요한가》는 예술과 사람을 연결하는 플랫폼인 전시장에서 활동하는 직업인으로서의 삶과 실무능력 향상...
아이패드로 동화를 그려보는 시간, 꿈꾸던 동화 속 세상 아이패드로 그리기 그림에 자신이 없는 사람도 부담 없이 도전할 수 있다는 게 아이패드 드로잉의 장점이다. 도화지와 물감을 준비하지 않아도 아이패드 하나면 언제 어디서든 그림을 그릴 수 있고, 그리다가 실수를 하더라도 감쪽같이 지울 수 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빨강 머리 앤’, ‘인어공주’와 같은 세계 동화부터 다야 작가의 재미...
어반 스케치 핸드북 시리즈는 어반 스케처들의 눈과 그림을 통해 전 세계 곳곳으로 안내합니다. 『건물과 도시풍경』, 『인물과 움직임』, 『원근법과 투시도』, 『컬러와 채색법』, 『태블릿 드로잉』, 그리고 『101가지 스케치 팁』. 각 책은 연필을 집어 들고 세상을 포착하려는 모든 사람들이 야외에서 스케치 작업을 할 수 있도록 풍부한 조언과 팁, 기법을 알려줍니다. 어반 스케치 핸드북 시리즈 중...
좋은 그림을 그리려면 단순한 테크닉, 그 이상이 필요하다. -앤드류 루미스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 미술 교육서의 정석, 알기 쉬운 인물화 앤드류 루미스는 미술 입문자들을 위해 저술한 『알기 쉬운 인물 일러스트(원제: Fun with a Pencil)』로 명성을 얻었습니다. 1939년 초판이 인쇄된 후로 미술 분야에서 기본서가 되었으며 전 세계 학교에서 교과서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는 이에서 ...
인물은 건물들만큼, 아니 그 이상으로 도시를 나타내주는 존재입니다. 사람들이 없는 한적한 뉴욕의 타임스퀘어(Times Square)는 상상하기 힘듭니다. 곤돌라를 젓는 사공이 없는 베니스나 생선을 들고 흥정하는 상인들이 없는 시애틀의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Pike Place Market)도 마찬가지죠. 이 책에는 인물들과 그 움직임들을 그리는데 필요한 주요 요소들이 담겨 있습니다. 이 요소들...
기타 왕초보들을 위한 기초 교본으로서 기초 연습부터 코드 연습까지 주차 별로 레슨 내용을 제공하며 마스터곡 연습을 통해 원곡과 비슷하게 칠 수 있는 연습법을 제시합니다. 기타 이중주곡을 추가로 수록하여 아름다운 연주를 연주할 수 있습니다. 저자가 직접 알려주는 레슨 영상과 음원, 1페이지 요약 악보를 QR코드로 수록하여 누구나 쉽게 기타를 배울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남매 혼성 듀오 AKMU(악동뮤지션)! 이 책은 음원 강자 AKMU(악동뮤지션)의 인기곡을 엄선하여 엮은 피아노 연주곡집입니다. 일상 속의 여러 순간들을 다양한 시각과 감성으로 녹여낸 그들의 음악을 피아노로 연주할 수 있도록 체르니 30번 수준으로 편곡하여 원곡의 길이와 매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그들의 순수함과 통통 튀는 매력이 돋보이는 곡들부터 무르익은...
《복고가 좋아》는 아련한 추억의 장면을 그 시절 이야기를 곁들여 오롯이 담아낸 레트로 컬러링 북이다. 마트에서 선물 포장용으로 담아 주던 과일용 비닐 바구니, 국민 인형으로 대히트를 친 양배추 인형, 마을 이장의 안내 방송 등 지금과는 사뭇 다른 일상 이야기가 정다운 그림체로 가득 펼쳐진다. 이야기와 그림을 구성하는 방식은 한때 우리의 쉬는 시간을 책임졌던 만화 잡지를 모티브로 했기 때문에 ...
마카 드로잉으로 나만의 여행 다이어리를 만들어 보세요 그림을 잘 그리지 못하는 사람이라도 무언가를 그리고 싶고, 쓰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갖고 있지요. 기분이 좋아지는 장소에 가면 그림을 그려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나요? 여행지나 일상에서 마주친 사람이나 물건들을 그림으로 그려 나만의 다이어리를 만들어 보세요. 아주 짧은 순간의 마주침이지만 그림으로 옮기면 그날이 더 기억에 남게 돼...
린 일러스트로 만나보는 즐거운 여행 “카메라가 있기 전, 세트가 있기 전, 할리우드가 있기 전 … 빛이 있었다.” 『그림으로 보는 영화 제작의 역사』는 빛과 그림자로 놀이를 하던 원시시대부터 거실에 편히 앉아 넷플릭스로 영화를 골라 보는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영화 제작에 관해 반드시 알아야 할 것들을 재미있는 일러스트로 설명한 친절한 안내서이다. 역사 이전, 19세기, 20세기, 21세기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