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만 년 전까지 인류와 침팬지는 같은 길을 걸어왔다. 하지만 지금 인류는 지배자가 되어 지구상 모든 곳에서 번영을 누리고 있다. 심해로 빠져들며, 우주로 날아가고, 온갖 오락을 즐기며 살아간다. 반면 침팬지는 숲에서 열매를 따먹고 있다. 그동안 그들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인류진화 강의》는 공룡이 사라진 세상에서 지배자가 되기 위한 생물들의 치열한 생존 경쟁...
우리의 생명과 삶을 지탱하는 생물의 세계는 어떤 모습일까? 몰라도 되지만 안다면 더 많은 생활 속 지혜가 되어줄 생물학의 내용은 어떤 것을 담고 있을까? 생명과?생명체를?연구하는?자연과학인?생물학은 우리의?삶과?수많은?영역에?존재한다. 생물학은 살아 있는 자연에 대한 이론이며 생명에 대한 학문이다. 학문, 이론…… 꽤 무미건조하고 어렵게 들리겠지만 생물학은 아주 재미있는 분야이다. 그리고 여...
과학은 우리 생활 곳곳에 숨어 있다. 앤이 살던 시대도 그랬다. 《빨간 머리 앤》이 첫 출간된 후 8년이 지난 1916년, 특수상대성이론의 확장판인 일반상대성이론이 발표되면서 물리학은 지구를 넘어 우주의 원리를 연구하는 대도약의 시기를 맞게 되었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빨간 머리 앤》의 동화 같은 이야기들을 통해 쉽고 재미있는 과학을 만나보자! 《빨간 머리 앤(1908)》은 루시 모드 몽고메...
당뇨병 치료제 개발을 도운 개, 인간에게 각막을 내어준 돼지, 시험관 아기 탄생의 밑거름이 된 쥐, 특정 질병에 안 걸리는 소… 세상을 바꾼 과학의 발달 뒤에는 연구실의 동물들이 있다. 한편 인간과 교감하며 공존하는 반려동물이 늘면서 상상임신 한 고양이, 응급치료가 필요한 강아지 환자들이 동물병원 진료실을 찾고 있다. 동물과 과학, 그리고 인간은 어떤 길을 걸어왔으며, 어떤 길로 나아가야 할...
Win-Q 기상기사ㆍ감정기사 필기는 다음과 같이 구성되었다! CHAPTER 01은 핵심이론+핵심예제로 구성되었다. 필수적으로 학습해야 하는 중요한 핵심이론들을 각 과목별로 분류하여 수록하였고 시험에 자주 나오는 핵심예제를 엄선해 이론과 문제를 한 번에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다. CHAPTER 02는 과년도 +최근 기출문제로 구성되었다. 과년도 기출문제의 상세한 해설을 통해 핵심이론만으로는 아...
버섯에 대한 모든 것을 정리한 버섯 백과사전인 동시에 버섯 도감! 우리나라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이라는 사계절의 기상 변화가 나타나고 자연의 풍광 또한 다채로워 일상적으로 변화무쌍한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자연적인 조건이 다양한 만큼 전국의 산야 및 생활공간의 주변에 이름 모를 수많은 꽃과 약초들이 피었다가 지고 다시 피어나기를 반복합니다. 버섯 또한 우리 산야에 참으로 ...
우리는 어떻게 수를 이해하게 되었을까? 수를 다루는 기술은 우리 인간만이 가진 능력일까? 수리 능력은 한 개인에서 어떻게 발달하고, 생명의 역사 전체에서 어떻게 진화해왔을까? 우리가 수를 세고 계산할 때 우리 뇌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 독일 튀빙겐대학교의 동물생리학자이자 신경생물학자인 안드레아스 니더의 《수학하는 뇌》는 다양한 동물실험과 최신 뇌과학 연구를 바탕으로 우리의 수 인지 능력의...
인류가 우주로 향하는 이유는 꿈을 꾸기 위해서다. 우주는 미래다. 보이지 않는 저 어딘가 우리와 같은 생명체가 있을지 모른다는, 막연하지만 부푼 희망이 우리를 우주로 부른다. 대형 망원경으로 우주를 살피고, 그 시선 끝을 향해 우주선을 타고 간다. 21세기 천문학이 지향하는 것은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인류의 이름으로 비전을 실현하는 것이다. 어린아이의 상상력과 수학자의 사유, 물리학자의 법칙...
2022년 3월 9일 7시 30분, 당신은 대선 출구조사 발표를 보고 어떤 기분이 들었는가? 그 결과에 환호했든 아쉬워했든, 한편으로는 ‘출구조사가 과연 맞겠어?’ 하며 의심의 눈길을 보냈을지 모른다. 2016년 트럼프를 대통령으로 뽑은 미국 대선에서도 많은 신문이 사전 여론조사가 크게 빗나갔다고 주장했지만, 오차범위를 고려한다면 대체로 여론조사 예측은 정확했다. 게다가 여론조사와 선거 결과...
멸종 위기에 처한 지구에서 가장 거대한 부엉이 ‘블래키스톤물고기잡이부엉이’의 보전 계획을 세우기 위해 수년간 미국과 러시아 연해주를 오가며 그 자취를 좇고 기록한, 한 동물학자의 피 땀 눈물로 범벅된 집념의 여정. 경이로우면서도 숨 막히는 원시림의 야생성으로 빛나는 한편 폭설과 폭우로 인한 고립 등 삶과 죽음의 경계가 강 얼음 정도 두께인 연해주의 겨울과 봄을 수차례 지나는 동안, 함께 탐사...
과학이 쉬울 수 있을까? 과학책을 낄낄거리며 읽을 수 있을까? 더욱이 46억 년이 넘는 생물의 역사를? 《세상에서 가장 쉬운 생물진화 강의》는 7~8권은 족히 될 어마어마한 생명의 역사를, 핵심 내용만을 골라 흐름을 짚어 가며 설명해 주는 쉽고 재미있는 과학툰이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먼저 큰 사랑을 받은 이 과학만화는 선캄브리아 시대, 캄브리아기를 거쳐 쥐라기와 백악기에 이르기까지의 생물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