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의 기본 개념을 한 권으로 알차게 정리한 화학책이 출간되었다. 그린북 ‘과학 사전’ 시리즈의 다섯 번째 책 《개념, 용어, 이론을 쉽게 정리한 기초 화학 사전》이다. ‘과학 사전’ 시리즈는 물리, 화학, 천문학, 수학 등 자연과학 각 분야의 기본 원리를 한 권으로 정리하여 청소년, 전공자, 과학 애호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앞서 나온 《물리ㆍ화학 사전》이 법칙과 공식을 중심으로 ...
영국의 응용 수학자이자 옥스퍼드대학교 지저스칼리지 수학과 명예교수 데이비드 애치슨의 미적분 해설서. 미적분을 왜 배워야 하는지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미적분이 어떻게 만들어졌고, 또 왜 현대 과학의 핵심인지를 설명한다. 무작정 외우기만 했던 미적분의 개념과 공식들을 역사와 과학의 맥락에 위치시킴으로써 그 의미가 무엇인지 설명한다. 왜 미적분에서 극한이 중요한지, 뉴턴과 라이프니츠가 어...
〈젊은 과학자에게〉는 과학 연구의 일상에서 벌어지는 작은 일들부터 젊은 과학자가 세상을 바라보는 태도와 그것과 맺어야 하는 바람직한 관계, 연구의 주제 선정부터 논문 작성과 프레젠테이션 등에 이르기까지 상세하게 조언한다. 문헌 자료를 어느 정도 섭렵하는 것이 좋은지, 자신감을 갖는 데는 결과를 일단 얻어내는 것이 중요하고, 실수를 했을 때 그에 대처하는 자세, 일상에서 지켜야 할 예절, 원숙...
청소년 수학·과학 베스트셀러 〈재밌어서 밤새 읽는〉 시리즈 ‘인류 진화’ 편 출간. 청소년 수학·과학 베스트셀러 〈재밌어서 밤새 읽는〉 시리즈가 ‘인류 진화’ 편으로 찾아왔다. “나는 어디에서 왔을까?” 누구나 한 번쯤 궁금할 만한 이야기다. 이 책은 인류의 기원을 찾아가는 고인류학과 사라진 지구 생명체를 추적하는 고생물학 속 재미난 이야기를 모두 담아냈다. 최초의 인류 사헬란트로푸스 차덴시...
《속담으로 수학을 읽다》는 수학이 우리에게 보내는 자기소개서다. 언어가 다르고 말주변이 없는 수학이 친근하고 명랑한 속담을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하나씩 풀어낸다. 선조들의 지혜를 풍자와 해학에 담아 조잘조잘 이야기하는 속담 속에서 우리는 수학과 조금 더 친해지는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복잡하고 까다로운 수학식이 나올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어떤 수학의 원리가 담겼는지 분석하지 않아도 된다...
현대인은 모두 교대근무자다. 주말에 2~3시간 늦잠 자거나, 일주일에 두세 번 야식하거나, 밤늦게까지 휴대폰을 보는 것만으로도 생체시계는 큰 혼란을 겪는다. 나이 들수록 생체시계의 교란은 더 심해져 만병의 근원이 된다. 하지만 간단한 습관의 변화만으로도 최적의 호르몬과 소화기관, 면역 능력을 갖춰 질병을 역전시킬 수 있다. 《생체리듬의 과학》은 2017년 노벨상을 받은 주제로, 수면, 식사,...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강의를 책으로 만난다! 현직 서울대 교수진의 강의를 엄선한 ‘서가명강(서울대 가지 않아도 들을 수 있는 명강의)’ 시리즈의 아홉 번째 책이 출간됐다. 역사, 철학, 과학, 의학, 예술 등 각 분야 최고의 서울대 교수진들의 명강의를 책으로 옮긴 서가명강 시리즈는 독자들에게 지식의 확장과 배움의 기쁨을 선사하고 있다. 『우리는 모두 별에서 왔다』는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윤...
당신은 성층권까지 높이뛰기를 할 수 있다면, 어떤 방법을 쓰겠습니까? 혹은 달뿐이 아닌 목성, 금성과 우주 셀카를 찍는다면, 어떤 방법으로 찍겠습니까? 여기 그 해답을 과학적으로 알려주는 작가가 있습니다. 미국에서 사이언스 웹툰을 운영하며 아마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의 반열에 오른 랜들 먼로. 그는 미국항공우주국NASA에서 로봇 공학자로 근무하다 퇴사, 코믹한 사이언스 웹툰을 온라인상...
질병과 싸우고 스스로를 치유하는 몸의 능력은 자연의 위대한 신비이자 경이로움 중 하나다. 지난 세월 동안 끈질긴 연구를 통해 우리 몸의 면역계가 여태껏 발명된 그 어떤 약보다 더 강력하고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이 입증되었다. 천연 면역 방어를 이용한 혁신적인 약물과 면역요법이 개발되었고, 이를 통해 오늘날 인류는 암과 당뇨병과 관절염뿐 아니라 수많은 노화 관련 질환과 싸우고 있다. 그뿐...
화려한 사진과 완벽한 삽화로 가득한, 식물학에 대한 우아한 입문서 ― 《퍼블리셔스 위클리》 독자들은 예술과 과학의 절묘한 융합을 통해 식물의 매혹적인 세계 속으로의 여행을 시작하는 동시에 그 여정에서 새로운 활력을 얻을 것이다. ― 바버라 포스트(스미스소니언 가든 디렉터) 빈센트 반 고흐가 그린 해바라기와 조지아 오키프가 그린 난초는 시대를 초월해 마음을 사로잡는다. 식물은 대기를 만들고, ...
과학이라고 하면 왠지 우리와는 거리가 멀고 이해하기 어려운 것이며, 은밀한 비법처럼 보이기도 한다. 알 수 없는 용어투성이에 복잡한 수식, 갖가지 복잡한 기술로 가득 차 있어서 일반인이 접근하기에는 힘든 학자들만의 전용 학문인 것처럼 느껴진다. 국제 공동 연구만 봐도 굉장히 전문화되어 있어서 일반인에게는 난해한 숙제와도 같다. 아이작 뉴턴(1642~1727)은 자신의 걸작인 〈프린키피아〉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