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는 Finance와 Technology를 합쳐서 보통 금융과 IT기술의 결합이란 뜻으로 쓰인다. 핀테크는 바로 ‘금융의 인터넷화’ 또는 ‘금융의 모바일화’다. 핀테크는 우리가 알게 모르게 금융 현상과 금융의 개념을 통째로 바꾸고 있다. 한마디로 금융의 인터넷화 모바일화가 빠르게 진행되어 영업점과 금융 서비스, 금융회사를 내 손안에 쥘 수 있는 것이다. 금융 일과를 대부분 스마트폰으로 할...
파나소닉 창업주 마쓰시타 고노스케가 전하는 인재 활용의 모든 것『사업은 사람이 전부다』. 조직이 원활히 기능하도록 만들기 위해 사람의 능력과 가능성을 어떻게 살려야 할까. ‘일본이 낳은 경영의 신’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60년 가까이 경영자로 일해 오면서 인재 육성과 활용법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했다. 그는 어렵게 찾은 사람을 키워 썼고, 또 그들의 능력을 최대한 살렸다. 그는 수많은 시행착오를...
『문샷』은 애플, 구글, 아마존, 알리바바, 스타벅스, 유니클로, 자라 등 세상을 바꾸는 1% 기업들의 성공 사례를 상세히 분석하며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소비자 중심의 마케팅 전략을 강조한 책이다. 경제적 힘을 ‘생산자’에서 ‘소비자’로 이동시키면서 기업 경영자들이 비즈니스 성공의 열쇠로 고객 중심의 플랜과 마케팅 전략을 세워야 함을 세계적으로 성공한 기업들의 사례를 통해 자세히 언...
『중국 공부법』은 대학생, 취업준비생, 청년 기업가, 기업체의 간부 및 CEO에 이르기까지 중국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세계의 시장으로 부상한 중국의 중요성을 알리고, 중국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는 팁을 제공한다. 저자는 중국은 구매력이 내수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내수시장의 과열은 새로운 구매력을 확대 재생산하는 선순환 기능을 수행하기 때문에, 중국에서 승부를 걸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휴스턴 국제영화제 다큐 대상, 차이나 드레곤 어워즈 수상경력의 방송 제작진이 만든 중국의 모든 것 『중국 속으로』. 2008년 글로벌 경제 위기를 겪으면서 한국 경제는 중국과는 떼려야 뗄 수 없는 밀접한 관계가 됐다. 한국 경제에서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커졌다. 특히 중국 경제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졌다. 덕분에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가 글로벌 금융 위기를 겪는 동안에도 10% 대의 고속성장을...
국내 오픈마켓은 시장 규모에 비해 판매자가 많아 경쟁이 치열하고, 마케팅 없이는 살아남을 수 없는 구조라 마케팅비용이 치솟으면서 수익이 거의 남지 않는다. 이런 상황에서, 약 3억 명에 이르는 회원을 보유한 세계 최대 오픈마켓 아마존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아마존 지금 해야 10억 번다』는 좁고 경쟁 심한 국내 오픈마켓을 벗어나, 세상에서 가장 열성적인 고객을 보유한 세계 최대 오픈마켓...
『중국을 움직이는 CEO들』은 중국을 대표하는 기업인들이 어떻게 창업하고 어떤 성장 과정을 거쳐 현재의 성공을 일구었는지를 심층적으로 취재한 책이다. 그뿐만 아니라 필자들이 대면 혹은 전화, 서면 인터뷰를 통해 각 CEO의 출생부터 성장 과정은 물론, 그들이 사업을 하면서 겪었던 실패와 성공을 일군 요인들까지 디테일하게 조목조목 짚어주고 있다.
『인사이드 현대카드』는 회사 기밀까지 엿볼 수 있는 ‘특별 출입증’을 손에 쥔 패션지 편집장인 저자가 현대카드의 내밀한 속살을 들여다 본 책이다. 금융회사답지 않은, 아니 금융회사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의 신선하고 파격적인 행보를 거듭해온 현대카드의 디자인과 마케팅, 브랜딩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여왔다. 이에 이 책은 그간 현대카드의 눈부신 성과에 가려져 있던 내밀한 속살, ‘이 놀랍...
1907년 영국의 프랜시스 골턴은 황소 몸무게 알아맞히기 대회를 열었다. 그는 당시 플리머스 시장에 있던 800여 명의 사람들에게 도살된 황소 한 마리의 무게를 알아맞히는 문제를 냈다. 그들 중에서 황소 무게를 정확하게 맞힌 사람은 없었지만 골턴은 그들에게 각자가 추측하는 무게를 모두 말하게 한 다음 평균치를 계산했다. 사람들이 써낸 결과는 놀랍게도 가축전문가들의 추정치보다도 훨씬 더 정확했...
『인재경영을 바라보는 두 시선』은 오래된 고전 이론부터 최신 이론까지 인재경영을 고민하는 이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사항들이 망라되어 있으며, 경영학자뿐 아니라 심리학자, 철학자의 주장이 골고루 등장한다. 또 이러한 주장들이 실제 구현된 기업 사례를 들어 알기 쉽게 서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