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지방의 빙산 위에 사는 펭귄들은 많은 대합을 빙산 밑에 놓고서도 수영 실력이 부족해 넉넉히 캐내지 못한다. 그래서 펭귄들은 수영 실력은 좋지만 대합이 적은 곳에 사는 바다코끼리들을 고용해 대합을 캐는 일을 시키는 대신 일정량의 대합을 나눠준다. 소문을 듣고 모인 펭귄들과 바다코끼리로 빙산의 사업은 계속 번영하지만, 언제가부터 뜻하지 않은 문제들이 발생하기 시작하는데…….이 책은 데이비드 허...
소설형식의 재미를 이용, 전미 300만부라는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The Goal(더 골)" 2편. 1편에서 공장폐쇄의 위기에서 공장을 구해낸 주인공 알렉스가 이번에는 복합 소그룹의 부회장으로서, 기울어가는 그룹의 재건을 위해 독특하면서도 완벽한 <사고프로세스>를 활용해 문제를 해결해 가는 과정이 박진감 있게 그려진다.전작에서 제시한 "TOC 제약조건이론을 단순한 생산관리 수단에 머무르지 ...
초보 주식투자자를 위한 입문서. 기업의 종류를 알자, 주식이란 무엇인가 등 주식투자에 대한 기본적인 부분부터 주식을 사고 파는 방법, 성공적인 주식투자를 위한 기본적인 자세 등 실전에 이르기까지 알차게 설명되어 있고 이해를 돕기 위해 만화로 구성되어 있어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쓰여졌다.
『작은 것이 아름답다』는 실천적 경제학자이자 환경운동가로 유명한 슈마허의 역작으로 혁명적인 방법으로 서구 세계의 경제 구조를 바라본다. 슈마허는 경제 성장이 물질적인 풍요를 약속한다고 해도 그 과정에서 환경 파괴와 인간성 파괴라는 결과를 낳는다면, 성장지상주의는 맹목적인 수용의 대상이 아니라 성찰과 반성의 대상이라고 지적한다.그는 이러한 경제 구조를 진정으로 인간을 위하는 모습으로 탈바꿈할 ...
맥킨지 이외의 조직에서 어떻게 맥킨지의 도구와 전략을 사용해서 중요한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하고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는지를 단계별로 살펴보며, 그 실행 사례들을 살펴보고 있는 책. 그 사례들을 바탕으로 문제의 구조화에서 분석 설계, 자료 수집, 분석 결과 해석, 해결책 프리젠테이션에 이르는 비즈니스 문제 해결 과정을 설명하고, 보다 효율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팀 관리, 고객 관리, 자기 관...
시사평론가 유시민이 평범한 시민과 학생들을 위해 써내려 간 흥미로운 경제서 『유시민의 경제학 카페』. '경제학'이라는 전공 학문의 이론적 토대 위에, 자유롭고 신선한 발상이 존재하는 지성의 공간, '경제학 카페'를 차리고 독자들을 초대했다. 튼튼한 학문적 바탕에다 시사평론가로서의 명징하고 정연한 논리, 그리고 예리한 시각으로 무장한 이 책은, 차분하면서도 직설적인 유시민 특유의 문체로 경제학...
마케팅계의 바이블『포지셔닝』의 20주년 기념판!'포지셔닝'개념을 최초로 대중화시켰으며, 마케팅업계의 영향력 있는 인물로 손꼽히는 잭 트라우트. 그가 컨설팅 전문가 앨 리스와 함께 쓴 이 책은 20년 전에 출간된 이래로 꾸준히 읽히고 있는 마케팅의 고전이다. 이번에는 새로운 개념과 새로운 감각, 새로운 코멘트로 재구성되어 다시 태어났다.이 책은 지난 20년간의 마케팅 변천사와 유명 기업들의 마...
세계 최고의 업무 기술 ―맥킨지식 논리적 사고와 구성의 기술을 담고 있는 책.'로지컬 커뮤니케이션'이란 논리적인 메시지를 전달함으로써 상대방을 설득하고, 자신이 생각한 반응을 상대방으로부터 끌어내는 것이다. 책에는 세계 최강의 지식상인`이라 불리는 맥킨지에서 에디터로 활동했던 저자가 `로지컬 커뮤니케이션`이란 이름의 맥킨지식 훈련테크닉을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전세계 경영자들이 가장 존경하는 기업가 GE 회장 잭 웰치가 직접 쓴 경영회고록. 금세기 최고의 전설적인 비즈니스 리더 잭 웰치가 자신의 위대한 승리, 처참했던 실패의 순간과 함께 비즈니스와 인생 모두에서 성공을 이룰 수 있었던 비밀의 열쇠를 낱낱이 공개하고 있다. 시장 가치 120억 달러에 불과했던 GE를 4,500억 달러 규모의 기업으로 발전시킨 잭 웰치의 어린시절부터 경영이념과 일에 대...
개인적 숙련에 관한 우화. 레밍, 일명 '나그네쥐'에게는 이상한 습성이 하나 있다. 아무도 의문을 제기하지 않은 채 주기적으로 절벽에서 뛰어내려 집단 자살을 하는 것이다. 오직 어린 에미만이 <왜 우리는 뛰어내리지?> 하고 끊임없이 문제를 제기한다. 에미를 통해 이 세상에서 자신의 역할이 무엇인지, 자신에게 가장 의미 있고 기쁨을 주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저자가 경영자로 살아온 지난 6년 간의 이야기를 엮었다. 술수와 작전이 난무하는 기업세계에서 기본과 원칙으로 승부하여 마침내 최고의 경영자가 되기까지를 여과 없이 담았다. 외국기업의 1,000만 달러 인수제의도 조건이 되지 못했던 그가 지키고자 하는 원칙과 철학을 비롯해 그가 생각하는 기업의 존재의미와 경영원리 및 경영자와 인재의 조건, 비지니스의 미래 등에 대해 자세하게 수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