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넬, 윤채호, 영인 만화 『나와 호랑이님』제3권. 성훈과 랑이의 길을 막아선 곰의 일족! 설상가상으로 곰 일족의 지배에 걸려든 나래가 성훈을 공격하고, 랑이는 성훈을 지키기 위해 나래를 공격한다. '내가 죽는다면. 그건 너 때문이잖아!' 성훈의 말에 모든 것이 자신의 탓이라 생각한 랑이는 성훈을 지키고자 억지로 봉인을 풀려하고….
Hideaki Sorachi 만화『은혼』제18권. 해결사 vs 신센구미의 게임대결 최종전은 가상현실세계에서 치르는 RPG대결!! 뜻밖의 무기가 승부를 결정짓게 된다! 그밖에도 토야코의 신선 같은 아저씨와 울트라한히어로, 완폐아 재판 변호인인 긴토키와 단식 도장에서의 본격 투쟁으로 이번 권도 야단법석!
Eiichiro Oda의 만화 『원피스』 제76권. 타도 도플라밍고라는 이름 아래 모인 콜로세움 군단이 돈키호테 패밀리 간부를 가로막는다. 그 사이, 루피 일행은 도플라밍고가 있는 왕궁이 위치한 3단으로 향한다. 드레스로자 편, 최종국면. 원피스를 둘러싼 해양 액션 로망은 계속된다!
Yuto Tsukuda 만화 『식극의 소마』제6권. 토오츠키 학교 1학년생들이 펼치는 가을선발 출전자 결정! 과거로부터 면면히 이어져 내려온 싸움의 기억이 새겨진 대 무대. 그 정상에 서기 위해 요리사들은 본방에 대비한 준비를 진행한다. 그러던 어느 날, 쿄우세이 기숙사를 찾아온 인물이?!
궁극의 주부 마조의 정신없는 생활툰 『마조앤새디』 제4권.《마린블루스》시절의 성게군이 ‘마조’ 성게양이 ‘새디’로 등장하여 부부생활을 하며 겪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담아낸 웹툰이다. 매일 저녁반찬을 걱정하고, 집안일을 하며, 지름신이 자주 강림하는 남편 마조와 엉뚱하면서도 귀여운 아내 새디의 알콩달콩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일상생활을 소재로 하면서 대한민국의 20~30대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
Haruichi Furudate의 만화 『하이큐』 제12권. 강호 팀과의 도쿄 합숙을 토? 한 사람 한 사람 더욱 진화한 카라스노. 히나타와 카게야마의 새로운 속공도 틀이 잡혀가는 가운데, 마침내 봄철 대회 예선 당일을 맞이한다. 그 동안 쌓이고 쌓인 울분을 힘으로 바꾸어, 드디어 첫 시합 개시.
AOYAMA Gosho의 만화『명탐정 코난』제85권. 쿠도 신이치는 세계적인 추리소설가 아버지를 둔 고교생 탐정. 발군의 추리력으로 숱한 난제 사건들을 해결해 왔다. 그러던 어느 날 소꿉친구 모리 란과의 데이트 도중, 검은 조직 사내들의 거래를 목격하는 바람에 입막음을 위해 독약으로 제거당할 뻔한다. 가까스로 목숨은 건졌지만, 초등학교 1학년생의 모습으로 변해버린 신이치. 이리하여 그는 에도...
《마녀》 《해수의 아이》로 압도적인 화풍을 선보인 천재 만화가 이가라시 다이스케의 『리틀 포레스트』 제 1권. 땀과 시간을 들여 내 손으로 직접 만들어 먹는 즐거움이 생생한 농촌 생활 만화의 걸작이다. 땅에 발 붙이고 사는 사람들에 대한 묘사가 일품인 이 작품에서 저자는 자연에 대한 막연한 동경이 아니라 일본 동북 지방의 산골 마을에 직접 살아본 듯한 대리체험을 맛보게 한다.일본 토호쿠 산간...
Hajime Isayama의 만화 『진격의 거인』 제15권. 중앙 헌병을 취조한 결과 레이스 가문이 진짜 왕가란 사실이 밝혀진다. 조사병단은 왕정을 타도하고 크리스타(히스토리아 레이스)를 여왕으로 즉위시키기 위해 움직이지만 중앙 헌병의 대인 제압 부대에게 크리스타와 엘런을 빼앗기고 마는데….
Hideaki Sorachi의 만화『은혼』제 55권. 신센구미의 전복을 위해 내부에 잠입한 가츠라였지만 배속된 3번대에는 극도로 과묵한 대장 사이토 시마루가. 그리고 사이토와 가츠라의 접촉이 장난 아닌 사태를 일으키고?! 그 밖에도 하세가와의 이력서 사진이라거나 마성을 띤 사랑의 묘약 확산 등등.
ONE 만화 『모브 사이코 100』제3권. 모브의 감정을 넘어 눈을 뜬 것은…. 쿠로즈 중학교의 실세 테루와의 대결에서 초능력을 쓰지 않는 비폭력을 지키다 기절한 모브. 결판이 났나 싶은 순간, 모브의 뜻을 넘어선 뭔가가 눈을 뜬다?! 그리고 형을 동경하는 동생 리츠를 중심으로 새로운 이야기가 움직인다!
출근을 위해 세수를 하고 단장을 하지만 어제보다 오늘 더 못생겼다. 간만의 휴일에 넋을 놓고 벽지의 무늬 개수를 세다 거울을 들여다본다. 화들짝! 못생겼는데 언제 이렇게 살까지 쪘을까? 나 이렇게 살아도 되는 걸까? 느닷없이 인생의 씁쓸함에 섞여 현자타임이 찾아온다. 그것도 잠깐, 정신을 차리니 어느새 친구들과의 술자리에 앉아 있다. 못생김이 묻으면 어떠한가. 다이어트는 내일 해야 제 맛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