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으로 직접 그린 섬세한 그림과 감각적인 대사, 따뜻한 스토리로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쥬드 프라이데이 작가의 작품. 서정적인 그림과 감정을 세밀하게 묘사한 대사로 ‘금요일의 힐링’이라고 불려온 『진눈깨비 소년』은 어른이 되었지만 여전히 사랑에 서툴고 어디로 가야 할지 알 수 없어 헤매는 청춘들의 꿈과 사랑을 섬세한 감성으로 그려내고 있다. 책으로 재탄생한 『진눈깨비 소년』은 주인공 해나...
손으로 직접 그린 섬세한 그림과 감각적인 대사, 따뜻한 스토리로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쥬드 프라이데이 작가의 작품. 서정적인 그림과 감정을 세밀하게 묘사한 대사로 ‘금요일의 힐링’이라고 불려온 『진눈깨비 소년』은 어른이 되었지만 여전히 사랑에 서툴고 어디로 가야 할지 알 수 없어 헤매는 청춘들의 꿈과 사랑을 섬세한 감성으로 그려내고 있다. 책으로 재탄생한 『진눈깨비 소년』은 주인공 해나...
손으로 직접 그린 섬세한 그림과 감각적인 대사, 따뜻한 스토리로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쥬드 프라이데이 작가의 작품. 서정적인 그림과 감정을 세밀하게 묘사한 대사로 ‘금요일의 힐링’이라고 불려온 『진눈깨비 소년』은 어른이 되었지만 여전히 사랑에 서툴고 어디로 가야 할지 알 수 없어 헤매는 청춘들의 꿈과 사랑을 섬세한 감성으로 그려내고 있다. 책으로 재탄생한 『진눈깨비 소년』은 주인공 해나...
남들이 드라마를 보며 로맨스에 취할 때 최애의 무대를 보며 덕심에 취하고, 남들이 옷 사고 여행 갈 때 굿즈 사고 오프 뛰는 30대 아이돌 덕후의 좌충우돌, 상큼발랄, 신통방통 1000% 리얼 덕질 라이프! 에세이, 인터뷰집, 그림책 등 독립출판 씬에서 장르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색을 구축해가고 있는 도티끌이 이번에는 만화로 찾아왔다. 어느 날 갑자기 인생 최대의 덕통사고를 당한 뒤 겪게 되는...
더 따스하고 다정해졌다! 간호사 출신 작가가 그려낸 정신질환의 세계! “몸보다 마음이 더 아픈 사람들의 이야기를 애정 어린 시선으로 다루고 있다.” -하지현(정신건강의학 전문의, 『정신의학의 탄생』 저자) 간호사 출신인 작가가 정신병동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연재하여 화제를 불러일으킨 웹툰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2권이 위즈덤하우스에서 출간됐다. 작가가 정신병동에서 6년여간 일해 온 경...
30대 간호사 클레르는 여러 교제를 이어 가면서 언젠가는 제대로 된, 진짜배기이자 이상적인 커플 한 쌍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하지만 기대에 못 미치는 관계는 언제나 그녀에게 실망만을 안겨 준다. 남들처럼, 남들과 꼭 같은 평범한 행복을 바라는 클레르는 친구의 소개로 다시 인연을 찾게 된다. 평범하지만 어딘가 남다른 예감을 느끼면서 클레르는 새로운 남자친구 프랭크와 데이트를 시작한다. 프랭...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 당시 ‘명작 웹툰’으로 불리며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았던 혜진양 작가의『녹두전』이 아르테팝에서 단행본으로 출간됐다. 완결 후에도 완결 웹툰 상위권을 유지하며 탄탄한 작품성을 증명한 『녹두전』은 를 연재했던 혜진양 작가의 작품이다. 특유의 수묵화풍 작화, 구조력 있는 스토리 구성으로 웹툰 독자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은 혜진양 작가의 강점은 『녹두전』에서도 여지없이 발휘된...
2018년 6월부터 인스타그램에서 인기리에 연재 중인 『다녀왔습니다』 시즌 1이 위즈덤하우스에서 출간됐다. 이혼율이 50%를 육박하는 현대사회에서 누군가는 “요즘 같은 세상에 돌싱이 별거냐.”라고 말한다. 하지만 이혼한 당사자들, 특히 여성들은 여전히 ‘이혼했다’는 이유만으로 특화된 차별과 멸시를 받는다. 『다녀왔습니다』는 ‘이혼녀’들이 받고 있는 고통과 상처를 감각적인 그림체로 적나라하게 ...
2019년 3월부터 9월까지 수많은 공감과 응원 댓글 세례를 받아오며 연재된 『27-10(전 2권)』이 위즈덤하우스에서 출간됐다. 『27-10』은 고양이 두 마리와 살고 있는 ‘그녀’의 이야기로, 얼핏 평범해 보이는 그녀는 사실 어린 시절 가정 내 성폭력에 노출되었던 상처를 갖고 있다. 스물일곱 되던 해, 처음으로 심리상담을 받게 된 그녀는 자신의 청소년기 이야기부터, 상처를 끄집어내 극복해...
마시멜로 같은 꼬리와 몸 곳곳의 핑크색 하트 마크가 매력 포인트인 모피. 일본 20대 여성을 중심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이 토끼는, 리락쿠마의 원작자 콘도우 아키가 디자인을 맡아 2008년에 그림책 『토끼 모피』로 처음 선보인 캐릭터이다. 그림책과 캐릭터 자체의 인기에 힘입어 2011년부터는 잡지사 [주부와 생활사] 홈페이지에 웹툰으로 연재되었고 2013년과 2015년에는 각각 단행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