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서 몸이 예전 같지 않다. 목이 뻣뻣하거나 어깨가 결리거나 허리가 뻐근하거나 무릎이 쑤시거나 발목이 시큰하다. 병원에 갈 정도는 아닌 거 같은데 통증과 찌뿌둥함이 사라지지 않는다. 마사지를 받아도 그때만 효과가 있을 뿐 오히려 다음 날이면 몸이 더 쑤신다. 이런 당신을 위해 서울대 최고의 전문가 두 명이 뭉쳤다. 《내 몸이 예전 같지 않을 때 읽는 책》의 저자 서울대 체대 교수와 ...
‘몸’과 ‘건강’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그 어느 때보다 열광적이다. 연일 새로운 영양제와 다이어트 보조제들이 쏟아지고 현대인들을 피로에서 구해준다는 마사지 기구들과 운동기구들도 넘쳐난다. 그런데 이런 현상들을 들여다보면 근본 원인을 찾아 치료하기보다는 몸이 나빠진 이후에 뒤늦게 수습하는 경우들이 대부분이다. 좋은 영양제를 먹고, 마사지를 받고, 식습관도 바꿔보지만 피곤하다는 말이 입에서 떠...
정신 질환, 한의학에서 답을 찾다! 공황장애, 우울증, 불면증 등은 현대인에게서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질병이지만, 진료 기록이 남을 것 같아서 혹은 주변의 시선이 무서워서 정신과 치료를 망설이는 이들이 많다. 이 책은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정신과 질환의 한의학 치료’라는 주제를 통해 정신과 치료에 관한 궁금증을 속시원히 해결해준다. 이 책의 공동저자 여섯 명이 속한 교감한의원그룹은 오랜 임...
우리의 겉모습 속에 아픈 이유와 낫는 방법에 대한 단서가 숨겨져 있다는 것이 형상의학의 개념이다. 현대인들은 첨단 의료의 혜택을 받고 있지만 어쩐 일인지 난치성 질환과 통증에서 벗어나지를 못한다. 이 책은 형상의학이라는 새로운 관점에서 오래된 병과 잘 낫지 않는 병을 분석하고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낸다. 환자들이 말하는 수십 가지 불편한 증상들이 하나의 흠에서 비롯되었고, 그 흠을 보완해주면 ...
장이 튼튼하면 만병을 이기는 몸이 된다. 이 책은 내 몸이 아픈 이유를 장의 작용과 함께 설명하고 있다. 변비·설사부터 대사 질환·암까지 발병을 예고하는 적신호와 예방법을 한 권에 담았다. 장에 좋다는 발효 식품과 식이섬유의 함정을 지적하며 장에서 잘 흡수되지 않는 당 성분에 관한 새로운 정보도 다뤘다. 식사 습관을 어떻게 바꿔야 하는지, 무엇을 어떻게 요리해 먹으면 되는지 살펴보자. 내 몸...
잘못된 다이어트로 몸과 마음이 지쳤다면 지금 식사 습관을 바꿔야 합니다 건강과 미용을 위해 일상이 다이어트가 된 지는 이미 오래다. 각종 다이어트 방법이 유행처럼 번지고, 효과가 뛰어나다는 다이어트 보조제들은 언제나 요요현상 없는 성공 다이어트를 내세운다. 하지만 실제 다이어트를 시도해본 사람들에게 있어 성공적인 다이어트란 맘처럼 생각처럼 쉽지 않다. 오래 지속하기 힘들 뿐만 아니라 반드시 ...
《과학으로 증명한 최고의 식사》의 저자 쓰가와 유스케 박사는 하버드 의과대학 부속병원 BIDMC를 거쳐 현재 UCLA 내과 조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이 책은 저자가 평소 병원을 찾은 환자를 보면서 안타까웠던 식습관과, 질병을 예방하는 차원의 건강한 식사에 초점을 맞춰 총정리했다. 올바른 식습관을 통해 암, 당뇨, 뇌경색 등 주요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자가 줄어들 수 있음에도 많은 사람이 막상 ...
우리는 하루에도 몇 번씩 음식을 먹는다. 끊임없이 치아는 일을 하지만 제대로 된 관리를 하는 사람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 그래서 이가 썩고, 신경이 손상되고, 잇몸에 염증이 일어나기도 한다. 유치는 10대 이전에 빠지고 그 후에는 영구치가 난다. 100세 시대에 90년 가까이 영구치를 관리하며 살아야 한다. 이 치아를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올바른 치아 관리법을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치...
“40대부터 뇌 관리 시작하기” “몸과 머리를 5대 5로 쓰자!” 심신의학의 세계 최고 권위자인 허버트 벤슨(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 2011년 노벨의학상 수상자인 면역학 교수 브루스 보이틀러(텍사스대학교 사우스웨스턴 메디컬 센터), 통합의학 분야의 거장 피터 웨인(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 시스템 생물학의 대가 데니스 노블(옥스퍼드대학교) ‘뇌세포는 한 번 망가지면 다시 생성되지 않는다’던 ...
“나이가 들어도 아프지 않고 나의 의지로 일상생활을 누리며 살아갈 수만 있다면…….” 우리 몸 중 어느 한 곳에라도 병이 생기면 불편함은 이루 말할 수 없겠지만 그 중에서도 뇌에 병이 생기는 것은 질적으로 다른 문제일 것이다. 마음과 몸, 정신이 모두 건강하게 나이를 들어간다는 것은 분명 축복이다. 그 축복은 자신이 주체가 되어 만들어갈 수 있다고 설파하는 뇌박사 박주홍 원장의 ‘파킨슨병’에...
이상곤 갑산한의원 원장의 『코의 한의학』은 대구한의대학교 교수와 같은 대학교 부속 한방임상시험센터 부센터장, 한의사 국가 고시 출제 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수서갑산한의원 원장, 한방 안이비인후피부과 학회 상임 이사로 일하고 있는 한의사인 그가 ‘몸의 필터’ 코를 지킬 방법을 전하기 위해 한의학에서 말하는 코에 대한 거의 모든 것을 다룬 책이다.
산야초는 특정인의 관심을 넘어 이제는 일반인들 사이에서 사랑을 받는 존재가 되고 있다. 사람들에게 관심이 깊어진 것은 전해진 의학효능이나 현대의학의 약리실험으로 밝혀진 결과도 있지만, 더불어 일반인들도 산야초의 순박하고 청초한 모습을 렌즈에 담아 내며 깊은 사랑을 하고 있다. “인간의 생명을 다스리는 신비한 힘, 자연속에서 그 신비한 힘에 접근해 본다.” 생명의 고귀함과 진실함은 어디에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