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흔한 질병은 고혈압이다. 고혈압 후보까지 합치면 60세 이상 중 절반이 심혈관 질환에 관련된 어떤 증상을 앓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을 심혈관 계통 질환에 시달리는 사람과 그 질환에 걸릴까 봐 불안한 사람에게 직접 조언하는 심정으로 썼다고 한다. 이 책은 ‘심혈관계에 관련된 생활습관병’을 먼저 알아보고 사망 원인 중 상위에 올라있는 심장 질환, 뇌혈관 질환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증상과 특징...
몸의 변화는 장에서부터 시작된다 이제는 장내 환경에 주목해야 할 때! 2주 만에 뚱보균을 없애고, 유익균을 늘리는 10가지 식사법 ★ 살찌지 않는 체질이 되고 싶다면, 뚱보균을 잡아라 ★ 오래도록 건강하고 싶다면, 장내 환경부터 정돈하라 ★ 이 모든 것은 매일매일 먹는 음식에 달려 있다 ★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건강을 지키는 올바른 식단 소개 ★ 대장암 최고 권위자 세브란스병원 김남규 교수 추...
2016년 MBC에서 〈지방의 누명〉이 방영된 후, 우리나라에도 저탄고지 식사가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다. 흔히 저탄고지라고 인식된 키토제닉 식단(이하 키토식)은 정확히 말하면 저탄수화물 중단백 고지방 식단으로, 탄수화물 섭취를 줄여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쓰도록 몸을 바꾸는 식단이다. 탄수화물 섭취를 기반으로 한 당질 대사에 익숙한 몸이 지방 대사로 바뀌는 과정에서 평생 먹어온 음식과 살아온 환...
이 책은 사람이 마흔다섯에 저절로 경험할 것을 피하게 하고 쉰두 살에 저절로 경험할 것을 피하게 하는 '양생의 도가 식단 비법', 그리고 도가 체조인 '양생 도인법'에 관해 정리한 책이다. 간단히 말해서 배가 나올 시점에 있는 사람이라면 그때부터 반드시 준비해야 할 양생 식사와 운동 요법을 정리한 책이다. 따라서 이 책을 따라 하면 틀림없이 100세 장수를 누릴 것이다. 이 책은 이미 건강을...
식사를 통해 섭취해야 하는 당질의 최소 필요량은? ‘0’ 당질은 인체에 필수영양소가 아니다. “인류의 역사는 길고, 인류의 소화기관은 탄수화물을 일상적으로 섭취하는 데 적응하지 못했다. 특히 정제된 탄수화물에 의한 급격한 혈당치 상승과 인슐린 분비가 다양한 질병의 원인이 되고 있다.” _영국 의학 교육 대표 교재 『인간 영양학: 기초 · 식사 · 임상』 중에서 비만, 우울증, 아토피, 편두통...
우리는 누구나 9988234(99세까지 88하게 살다가 2~3일만 시름시름 하다 죽는(4) 것)의 꿈을 꾸지만, 현실은 각종 질환과의 전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렇다고 헬시 에이징(healthy aging)을 포기하기에는 아직 이르다. 우리에게는 비타민 D가 있기 때문이다. 단순히 적정한 비타민 D 혈중 농도만 유지해주어도 100여 가지 질환의 예방 및 치료 촉진이 가능한 것은 물론,...
서울대 의대 재활의학과 정선근 교수는 그의 새로운 책, ‘백년운동’을 통해서 100세 인생을 건강하고 멋지게 살고 싶은 이들에게 그 방법을 의학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정 교수가 몇 년 전에 출간한, 건강분야의 스테디셀러인 ‘ 백년허리’ , ‘백년 목’이 허리와 목디스크 질환에 대한 새로운 치료법을 대중에게 제시한 책이라면, 이번 신간인 ‘백년운동’은 관절과 척추를 보호하면서 안전하게 운동할 ...
알츠하이머병은 “뇌에 당뇨병이 생긴 상태”라고 정의할 수 있다. 알츠하이머병의 치료는 이런 방향에서 재인식될 필요가 있으며, 의료계에 종사하는 사람들만이 아니라 독자들에게도 이를 널리 알리고자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알츠하이머병을 앓고 있는 환자와 가족 여러분, 그리고 관계자 여러분이 이 책을 통해 이 질병의 참모습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치료에 희망을 가질 수 있다면 저자들로서는 더할 나위...
현대의학의 눈부신 발전과 최첨단 치료에도 불구하고 각종 난치병, 만성병 환자들의 수가 날로 증가하고 있다. 참으로 아이러니한 일이다. 문제는 이 질병들로 인한 엄청난 의료비 지출이 환자와 가족들을 괴롭히고 있다는 점이다. 점점 늘어만 가는 의료비가 국가적 재난으로 대두될 것이라고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져가고 있다. 세계보건기구는 보건의료 재정의 공평성 지표 중 하나로 가용 소득의 40% 이상...
당신이 서른다섯 살이 넘어 산부인과에 갔을 때 듣게 되는 말. “서른다섯 살 넘으셨어요? 노산이네요?” 《서른다섯, 내 몸부터 챙깁시다》를 쓴 한의사 최혜미는 누군가의 나이를 가늠할 때 ‘노산’을 기준으로 삼는 시선을 경계해야 한다고 말한다. 임신과 출산 말고도 여성의 몸에 대해 할 이야기는 무궁무진하며, 공부하고 취직하느라 필연적으로 늦었을 뿐이고 한 사람 한 사람 몸의 역사는 제각각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