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 사업을 하면서 수면 코칭 강의를 이어가고 있는 저자의 좋은 수면이 삶을 바꾼다는 믿음과 사업과 강의와 연구를 통해 얻은 잠에 관한 모든 정보가 알차게 들어있다. ‘잠 오답 노트’에서는 잠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상식을 질문과 답 형식으로 풀어주고, ‘수면 전문가의 숙면 가이드’에서는 숙면을 위한 방법을 소개한다.『잠 좀 잤으면 좋겠다』의 개정판으로 이전 판에 미처 담지 못했던 내용들과 ...
요료법은 돈을 들이지 않고 감기에서 암까지 치료할 수 있는 최고의 자가 치유 요법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건강하길 원합니다. 인류는 유구한 역사 속에서 건강의 해법을 찾기 위해서 의학과 과학을 동원해 왔습니다. 또한 인류 스스로 자가 건강해법도 모색하며 연구해 왔습니다. 그러나 그 어느 하나도 쉬운 일이 없었습니다. 인류는 암 앞에 힘없이 무너지는 현상들을 수도 없이 보아왔습니다. 오줌요법인 ...
의학박사, 케톤식 전문가. 세계 최초로 암 환자에 맞춤한 극단적 당질 제한식을 개발했다. 2015년부터 4기 암 환자를 대상으로 케톤식 임상 연구를 시작하여 말기 암 환자 83%를 호전시켰다. 이 연구 성과에 근거해 본격적으로 도입한 ‘면역 영양 케톤식’은 탄수화물을 최대한 제한함으로써 암 환자의 에너지 생성 시스템을 암이 좋아하는 ‘포도당 엔진형’에서 암이 싫어하는 ‘케톤체 엔진형’으로 바...
“걷기만 잘해도 치매 없이 100세 산다!” 건강하고 행복한 인생 후반전을 위해 지금은 걷기운동이 필요한 때 세계적으로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으며 우리나라 역시 예외는 아니다. 2065년에는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42.5퍼센트가 65세인 초고령 사회가 된다. 막연히 말하던 100세 시대가 코앞으로 닥쳐온 것이다. ‘60대 노인’이란 말은 점차 사라지고, 70~80세까지도 건강을 유지한 ...
뇌 건강, 만성 질환과 대사 장애에 대해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강연자 겸 작가인 톰 오브라이언의 『당신은 뇌를 고칠 수 있다』. 머릿속에 안개가 낀 것처럼 흐릿하여 자주 집중력이 떨어지고 기억해야 할 사실을 잊어버리거나 몸이 피곤하여 찌뿌둥한 가장 큰 원인은 뇌 건강에 있다고 이야기하며, 뇌기능장애가 환경 독소들이 우리 뇌를 공격한 결과가 축적되어 발생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하고 이런 노출로 인...
장아찌는 각종 채소나 과일 등을 간장이나 된장, 고추장에 담가서 두고두고 먹는 우리나라의 고유 음식이며 발효 음식으로 오래두고 먹을 수도 있고 부족한 영양분을 채울 수도 있는 장점이 있는 음식이기도 하다. 장아찌는 만드는 과정, 재료, 먹는 방법이 모두 다르며 만드는 과정도 각 가정과 지방마다 다르기도 하다. 특히 지방에서 나는 특산물의 재료와 만드는 방법이 다르고 종류도 각양각색으로 많지만...
한때 비즈니스맨의 신화적 존재로 한국 경제계의 한 축을 맡아 맹활약하던 온양펄프의 창업자 이순국 회장이 혜성처럼 등장했다. 그것도 전성기가 한참 지난 팔순 가까운 나이에. 그가 돌아온 까닭은 비즈니스 때문이 아니다. 건강한 삶, 행복한 삶, 패기 넘치는 삶을 전파하기 위해서다. 그의 명함에 새겨진 직함은 ‘한국시니어근력운동실천기구 이사장’이다. 그 아래는 ‘체육학 박사’, ‘상명대학교 특임교...
부산대학교 명예교수. 1980년부터 2011년까지 부산대학교 미생물학과 교수를 역임하며 생화학, 응용미생물학을 강의했다. 매년 부산대학교 학생들이 뽑는 강의 평가에서 2009년 ‘최우수강의교수(Best Teaching Professor)’로 선정되었다. 국립보건원 및 식약처 심의위원, 교육부 교재 편찬 심의위원, 부산대 기초과학연구원장,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 및 한국미생물학회 이사, 미국 워싱...
어떤 환자로부터 이런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병원에 갔는데 담당 의사는 계속 컴퓨터만 쳐다볼 뿐 나와 한 번도 눈을 맞추지 않았어요.” 분명 검사 데이터를 근거로 치료 방법이 모두 결정되기에 환자를 손으로 짚어보거나 심지어 쳐다볼 필요조차 없는 것일 수도 있다. 하지만 조금 씁쓸한 이야기다. ‘한의학’은 중국 고래의 의술을 말하는데, 다음을 종합적으로 조합해 치료한다. 탕액(湯液)인 한...
얼굴의 어원은 얼 + 골이다. 얼을 담고 있는 골짜기라는 의미이다. 사람의 얼굴은 오장육부의 정신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한의사는 얼굴을 보고, 오장육부의 상태를 파악한다. 관상가는 얼굴을 보고, 길흉화복을 점친다. 얼굴의 형태와 색택으로 그 사람의 오장육부의 기운과 정신을 파악하는 것이다. 마음이 곱고 오장육부가 가지런한 사람의 얼굴은 아름답고, 아름다운 얼굴에는 그윽한 향기가 피어오르기 ...
1955년 훗카이도에서 태어나 도쿄약과대학교를 졸업했다. 암, 당뇨병, 유전자 연구로 유명한 시티오브호프 연구소, 캘리포니아대학교 로스앨젤레스 캠퍼스(UCLA) 등에서 연구생활을 했으며, 약학박사로 일리노이 공과대학에서 화학과 조교수를 역임했다. 현재는 일본에서 정신과 마음의 작용을 물질 수준에서 해석하는 연구를 계속하고 있으며 생화학, 의학, 약학을 주제로 집필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주...
100세 시대를 넘어 120세 시대를 맞은 현대인에게 건강 문제만큼 중요한 일은 없다. 그런데도 대다수 사람은 크게 아프지 않으면 몸에 신경을 쓰지 않는다. 아프고 나서 후회하면 늦다. 아프기 전에 병을 불러오는 원인이 되는 생활습관을 바꿔야 한다. 《생활습관만 바꿨을 뿐인데》는 한의사이자 자율신경연구소 소장인 정이안 박사가 쓴 책으로, 먹고 자고 움직이는, 쉽고 간단한 생활습관을 통해 질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