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세스 미로 찾기』는 프린세스, 패션, 판타지, 여행 네 가지 섹션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단순히 얽히고설킨 미로를 찾는 형식이 아니라 다양한 스토리텔링으로 구성된 지문을 읽고 이야기나 시간의 순서에 맞춰 미로를 풀어야 합니다. 길이 막히면 돌아가고 새로운 길을 찾는 걸 반복하면서 눈썰미도 좋아지고 문제 해결 능력도 연습이 됩니다. 또한 다양한 상황과 귀여운 그림들로 꾸며진 흥미진진한 미로는...
좋아하는 딸기로 집안을 가득 채우고 매일 좋아하는 딸기만 먹는데도 행복하지 않은 아저씨. 그러나 어찌된 일인지 먹고 싶은 딸기를 모두 아저씨에게 빼앗긴 동네 사람들은 오히려 행복해 보였습니다. 어느날 수박을 들고 한 아이가 찾아왔습니다. 딸기를 좋아한다고 말하는데도 아저씨는 머뭇거리다 아이를 그냥 돌려보내게 되는데….『초등학생을 위한 욕심쟁이 딸기 아저씨』는 혼자서만 누리겠다는 이기적인 욕심...
기적 같은 변화를 가져오는 작은 습관의 힘을 그린 좋은 인성 키우기 프로젝트 1탄『정리 정돈』. 초등학교 5학년인 말썽꾸러기 카케루는 평소 정리 정돈과 완전히 담을 쌓고 삽니다. 그러던 어느 날 대머리 신이 나타납니다. 그의 정체는 바로 정리의 신. 신은 정리 정돈과 관련된 모든 지식의 화신으로 조수인 크린을 대동하여 카케루에게 극강의 정리 정돈 비법을 전수합니다. 처음에 귀찮다고 짜증내던 ...
우리 조상들의 생각이나 경험, 감정이 전해 내려오면서 만들어진 말, 속담.『GO! 속담 200』은 우리나라 속담 중에서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속담만을 골라 재미있는 그림과 함께 알기 쉽게 구성한 책입니다. 속담을 잘 살펴보면 조상의 생활과 풍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패션코디 일러스트 그리기+컬러링]은 데이트 룩, 바캉스 룩 등 특별한 날을 위한 패션 코디부터 스쿨 룩, 스포티브 룩, 스프링 룩 등의 데일리 패션 코디, 그리고 마린 룩, 밀리터리 룩, 사파리 룩 등의 개성파를 위한 패션 코디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패션 아이템을 그리고 색칠할 수 있도록 구성한 책이다.
『싸매고 탐험대』 제1권 《뫼비우스숲의 숨겨진 비밀》은 모험심이 강한 재민이, 천방지축 돌격대장 찬혁이, 새침한 왈가닥 소녀 세라, 인간 내비게이션 동진이가 엉뚱하지만 매력적인 천재 삼촌 나 박사와 함께 오래전 비밀에 싸여 사라진 수학 유물을 찾아 탐험을 떠나는 이야기다. 싸매고 탐험대와 함께 숨겨진 보물을 찾다 보면 어렵게 느껴지던 수학과 과학 개념들이 술술 풀려나가며 4, 5, 6학년에서...
『터닝메카드W』는 2015년~2016년 상반기까지 남아 최대의 인기 캐릭터이자 품절 사태를 기록한 완구 터닝메카드 시즌2를 책으로 만날 수 있다. 류가 윙라이온을 구출한 순간 나타난 데미안과 카밀라! 데미안이 류의 기억이 돌아왔다는 것을 깨닫고 류에게서 윙라이온을 빼앗으려 하자, 류는 이소벨에게 윙라이온과 함께 도망치라고 말한다. 이소벨은 윙라이온을 데리고 서둘러 자리를 벗어나지만 미로와 같...
『질문으로 시작하는 초등 인문학』은 인문학적 가치를 몸소 실천한 인물들을 통해 인문학이 무엇인지 알려 주는 책입니다. 철학자 공자, 화가 밀레, 역사가 사마천, 음악가 베토벤, 언어학자이기도 한 세종, 건축가 가우디, 소설가 허균, 고고학자 손보기의 이야기를 동화로 즐기는 가운데 아이들은 여러 인문학 분야를 접하고, 각 인물들의 인간미 넘치는 삶과 생각을 보고 느끼며 인문학의 세계로 빠져듭니...
[두근 두근 우체통]은 염연화 작가의 첫 작품집. 이 동화집에는 여덟 편의 동화가 실려 있다. 작품마다 개성 있는 인물들의 다양한 이야기가 진솔하게 그려져 있다. 아이들의 삶도 어른의 그것만큼이나 녹록치 않다. 때문에 힘겨운 현실의 아픔을 이겨내며 스스로 희망을 찾아가는 아이들의 이야기는 어른 독자나 어린 독자 모두에게 진한 여운을 남긴다.★초등 교과 연계★- 경기도학교도서관사서협의회 201...
인성의 기초를 잡아주는 처음 인문학동화] 시리즈는 창작동화 속에 빵집 주인, 동물병원 원장, 축구 감독, 과일가게 아저씨, 헌책방 할아버지, 분식점 주인, 고물상 주인 등 위인들이 우리가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이웃으로 등장하여 어린이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바르게 살아가는 방법을 일깨워 주는 새로운 콘셉트의 동화이자 자기계발서이다. 이 시리즈의 20번째 책인 『도스토예프스키 아저씨네 게스트...
세상을 바꿔 가는 동물학자, 템플 그랜딘 이야기를 담은 『소에게 친절하세요』. 템플 그랜딘은 소와 돼지들이 머무는 축사와 도축장의 구조를 바꾼다. 이들이 스트레스를 받거나 불안해하지 않도록 시설을 바꾸는 것이다. 템플은 이 시설을 만들 때마다 이렇게 말한다. “소에게 친절하세요.” 아무리 좋은 시설이 있다 해도 운영자들이 동물을 존중하는 마음이 없다면 무용지물이라는 거다. 템플은 동물을 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