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주변에서 느끼게 되는 부정신호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내가 진짜 원하는 것이 무엇이며, 하고자 하는 일이 무엇인지 깨닫고 끝까지 몰입하여 꿈을 이루는 법을 알려주는 창작 자기계발 동화. PD가 꿈인 서윤이와 그 친구들의 학교생활과 친구 관계, 동아리 활동을 등을 통해 본인이 이루고 싶은 꿈을 찾아나가는 여정을 그린다. 그 과정을 통해 친구들과의 관계 맺기, 의사소통하기, 부정적...
은둔하는 수학 천재 소녀, 집 밖으로 나와 삶의 등식을 뒤집다! 내 이름은 루시, 나이는 열세 살이고 학교는 다니지 않아. 어렸을 때 번개를 맞은 뒤 나는 소름 끼치도록 수학을 잘하게 됐거든. 하지만 할머니의 성화에 못 이겨 다른 천재들이 뛰어난 두뇌로 세상을 바꿀 때 나는 중학교에서 1년이라는 시간을 허비하게 됐어. 1년 동안의 목표는 바로 중학교에서 친구 1명 사귀고, 수학과 관련 없는 ...
꿈을 이루기 위해 오디션에 합격해야 하는 하은이와 하은이가 합격해야 천상계로 돌아갈 수 있는 어썸의 운명적인 만남! 어썸×하은의 ‘대국민 오디션’ 도전기, 그 첫 번째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구독자 수 457만 돌파, 누적 조회 수 6억 6천 회에 이르는 인기 댄스 크리에이터 ‘어썸하은 나하은’이 재밌는 이야기책의 주인공이 됐어요! 그런데 책 속 하은이는 ‘춤짱’이 아닌 ‘춤꽝’에다가 아이돌을...
드라큘라 협회에서 선정하는 밤의 어린이들 상, 네덜란드 출판 협회 우승 깃발 차지, 독일 청소년 문학상 최종 후보 등, 《몬터규 아저씨의 무서운 이야기》 시리즈가 전 세계에 번역 출간되자 따라붙은 것들이다. 처음 출판된 나라에서뿐만 아니라 번역 출간된 나라에서도 각종 상을 받으며 인정을 받았다는 것은, 책의 내용이 얼마나 보편적으로 사람들을 매료시켰는지를 증명한 셈이다. 이 책은 공포·환상 ...
어린 시절, 닮고 싶은 롤 모델(Role Model)이 있다는 것은 중요하다. 우연히 읽은 책 한 권이 그 사람의 인생을 결정 지을 수 있는 것처럼. 유년기에는 주위의 인물들, 특히 부모의 역할이 강조된다. 유년기는 부모에 대한 동경과 더불어 행동 모방이 이루어지는 시기이므로 부모는 언어와 행동을 통해 올바른 품성을 보여야 한다. 이후 성장기에는 자신의 꿈과 이상에 따라 롤 모델을 선택하고 ...
먹을 것만 밝히던 돌마루 부족은 족장 아들 사피의 노력으로 점차 문명화되어 간다. 수 세기뿐만 아니라 덧셈, 뺄셈까지 익히고, 심지어 집을 짓는 데 적합한 모양까지 고민하기에 이른다. 그런데 이번에는 사피가 문제다. 수학으로 부족을 구했다는 자만에 빠져 있는 사피. 심지어 집 짓기에 가장 효율적인 모양이 뭐냐고 묻는 부족민들에게 잘 모르면서 아는 척하기까지 한다. 그러면서 사피는 이 문제를 ...
국기와 국장은 국가 권위의 상징물입니다. 일정한 형식을 통하여 한 나라의 역사, 국민성, 이상 등을 상징하도록 정한 국기, 한 나라를 상징하는 공식적인 표장(標章)인 국장, 한 나라를 상징하는 꽃인 국화 - 그 아름다움과 독창성에 매료된 경험은 누구에게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에서 채택한 국장은 우리에게는 다소 생소한 것도 있지만, 국기와 마찬가지로 한 나라를 나타내는 공식적인 상징으로, 대...
WHO의 발표에 따르면 사람의 건강 유지를 위해 최소한 하루 50~100리터의 깨끗한 물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매일 약 280리터의 물을 펑펑 쓸 때, 지구 어딘가에서는 당장 마실 물도 부족합니다. 물이 부족한 나라의 사람들이 매일 식수를 구하러 다니는 시간을 합치면 매일 2억 시간이나 되고, 오염된 물을 마신 어린이는 여러 질병에 걸려 생명을 위협받습니다. 그리고 오염된 ...
개암 한 알로 시작된 숲속 대소동 소동을 일으킨 범인은 과연 누구일까요? 너울너울 바람이 부는 평화로운 숲에, 어느 날 엄청난 일이 벌어졌어요. 바로 무지막지하고 무선 호랭이가 노루에게 배를 밟히는 사건이 일어난 거예요. 호랭이가 아파서 울고불고했으니, 이제 노루는 큰일 났겠죠. 화가 잔뜩 난 호랭이가 노루를 혼내 주러 찾아갔는데, 노루는 너무 억울하다며, 구렁이 때문에 자기도 어쩔 수 없었...
소중한 책 한 권은 때로는 평생의 친구가 되기도 합니다. 좋아하는 책 하나를 읽고 또 읽으며 상상하고 꿈꾸면서 어느새 아이들은 부쩍 자라지요. 『도서관의 들소 레몽』은 그런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따뜻한 동화입니다. 레몽은 온몸이 털로 뒤덮인 털북숭이 들소입니다. 책의 주인공이어서 책 속에 살고 있지요. 책 주인은 레몽과 반대로 털이라고는 없는 남자아이 질이에요. 질과 레몽은 떼려야 뗄 수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