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운이의 고모에게 USB를 가져다주기 위해 생명 공학 연구소에 찾아온 로운과 슬기. 고모를 찾아 연구소를 둘러보던 아이들은 갑작스레 바이오테크 교육 시뮬레이션 프로그램 속으로 빨려 들어가게 됩니다. 그리고 아이들 앞에 나타난 형광 강아지, 비티! 로운과 슬기는 비티를 따라 다양한 바이오테크 세상을 여행하며, 바이오테크에 대한 여러 가지 정보를 배우게 됩니다. 바이오테크란 무엇이고, 어떻게 활...
생각해 낼 수 있는 ‘모든 차이점’ 그에 관한 질문에 해답을 드립니다. 개구리와 두꺼비의 차이, 원숭이와 유인원의 차이를 몰라서 머리를 긁적인 적 있어?열대 우림과 밀림의 차이를 두고 친구들과 토론을 벌인 적은? “무엇이 무엇이 똑같을까?”라는 노래를 아나요? 이 세상에는 언뜻 보기에 닮은꼴인 사물, 동물, 식물, 건물 등이 참 많습니다. 심지어는 누가 누구인지 구별이 안 될 만큼 똑같은 생...
소년의 가슴 저릿한 이야기《아빠에게 보내는 홈런》은 스콜라 어린이문고 28번째 책으로, 야구를 좋아하는 평범한 소년 겐이 아빠의 죽음을 맞으면서 겪는 변화를 담아낸 저학년 동화이다. 사랑하는 이를 떠나보내야 했던 상실감, 어디에도 털어놓지 못한 속내, 바뀌어 버린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현실 등을 주인공 겐의 입장에서 풀어내어 독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자아낸다.
행복 보호소 노랑반 강아지들은 ‘콩이’가 들려주는 재밌는 이야기에 푹 빠져 있다. 어느 날, 강아지들은 공사장을 구경하다가 시멘트를 부은 곳에 발자국을 찍으며 장난을 친다. 사실 이 발자국들은 강아지끼리만 통하는 비밀 글자로, 노랑반 친구들은 그동안 콩이에게 들었던 이야기로 발자국 책을 만든다.
『매머드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인류의 역사』는 빙하기부터 현재까지의 세계 역사를 이야기로 풀어낸 책입니다. 이 책의 주인공인 매머드 할아버지의 후손을 중심으로, 한 가족의 역사를 들려주면서 세계사의 흐름과 변화를 보여 주지요. 시시콜콜한 연도와 복잡한 제도가 등장해 시작부터 부담스럽게 만드는 다른 역사책과 달리 이 책은 딱딱하지 않고 유머러스한 글과 예술성 높은 일러스트를 통해 아이들이 자연스...
:영화를 만화로 보는 재미!:음악가를 꿈꾸는 소년 미겔의 황홀하고 기묘한 모험 [코코]!:[겨울왕국] 엘사와 안나 두 자매의 소소한 일상 에피소드 여덟 가지!같은 이야기도 미디어가 달라지면 또 다른 재미가 있습니다.디즈니 애니메이션 만화는 영화의 이야기를 섬세한 만화로 다시 그린 도서입니다. 움직이는 애니메이션 영상과 달리 한 장 한 장 보는 사람의 속도에 맞춰 이야기를 읽을 수 있습니다. ...
그래도 진짜는 나지? 착한 아이가 있었습니다. 하지 말라는 것은 절대 안 했고, 하라는 것은 힘들어도 투정 부리지 않고 했어요. 인사도 잘했고 언제나 예의 바른 아이였답니다. 친구랑 싸우면 문제아가 된다는 생각에 절대 싸우지 않았어요. 속으로는 엄청 그 친구를 미워했지만 겉으로는 안 그런 척했지요. 착한 아이는 자기 생각만 모두 정답이라고 믿었어요. 자기와 다르게 행동하는 친구들을 무시했죠....
2017년을 대표하는 사자성어는 ‘각자도생各自圖生’, ‘고목사회枯木死灰’입니다. 이 말은 슬프게도 어른은 물론이고 아이들에게도 해당되는 말인 것 같습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이어지는 어린이 관련 사건과 사고는 과연 이 땅에서 자라는 아이들이 안전한가에 대한 회의를 불러일으킵니다. 모두가 힘든 시절을 겪어 내는 중이지요. 이런 시절일수록 기댈 수 있는 누군가, 힘든 일을 도와줄 누군가가 절실히 ...
식물은 인간을 비롯한 동물을 먹여 살리는 생산자! 식물은 우리가 숨쉴 수 있도록 산소를 만들어 주고, 광합성을 통해 스스로 양분을 만들어 내는 생산자이다. 또한 먹이사슬의 맨 아래칸에서 동물들의 먹이로 온몸을 내어 준다. 소비자인 우리는 생산자인 식물을 당연하다는 듯이 무감각하게 먹고 쓸 때가 많지만, 이들 식물이 없다면 아름다운 푸른 지구는 그 생명력을 잃고 말 것이다. 이처럼 소중한 식물...
질문으로 시작하는, 십대를 위한 인문학 시리즈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키워준다! 『생각이 크는 인문학. 14: 음식』은 <생각이 크는 인문학> 시리즈의 열네 번째 도서이다. <생각이 크는 인문학> 시리즈는 세상을 바라보는 자신만의 관점을 갖기 시작한 십대에게 인문학적 지식보다 인문학적 소양을 키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된 시리즈이다. 2013년 첫 책이 발간된 이후 공부, 아름다움, 부(富...
놀이는 어린이들의 창의력을 키우는 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또한 호기심을 끄는 따뜻한 색감으로 즐기는 놀이는 어린이들의 두뇌발달은 물론이고 감성도 일깨워줍니다. 이 ‘미니북 3-스텝 재미있는 서로 다른 그림 찾기’는 어른과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여러 가지 그림만을 선택하여 단계별로 난이도에 따라 나누어 놓았습니다. 그러므로 내용 선택의 폭이 넓어져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