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시티 방콕』은 다른 곳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참신한 구성으로, 여행자가 방콕이란 도시에 흠뻑 젖을 수 있게 도와준다. ‘방콕에서 꼭 해봐야 할 버킷리스트 10’처럼 작가의 재미있는 제안은 물론 맛집까지 생각해 꼼꼼히 준비한 여행루트, 하루 방콕 근교여행 정보도 알차게 담겨있다. 여기에 힙하고 트렌디한 방콕을 경험하고 싶은 여행자도 『이지시티 방콕』이면 충분하다. 자, 이제 어떤 방콕을 ...
책에서는 홍콩에서 활약 중인 여러 국적의 아티스트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소개하고 싶은 ‘나만의 아지트’를 숨김없이 공개했다. 홍콩의 잘 나가는 젊은 디자이너를 알고 싶다면 무조건 들러야 하는 ‘PMQ’와 ‘원톤민’, 인기 편집숍 ‘KniQ’, 옛 정취로 가득한 식당 ‘미도 카페’, 홍콩 밤의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야드버드’나 ‘프린지 클럽’,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인기 장소인 ‘큐브릭...
『알프스 자동차 여행 66』은 광범위한 알프스 지역을 세분화하여 하나의 코스로 여행할 수 있도록 아우른 가이드북이다. 알프스산맥을 자동차로 여행하며 캠핑하고, 산자락 곳곳의 크고 작은 길을 구석구석 걷고 싶은 사람을 위한 안내서 역할을 한다. 이 책에서는 66개 도시와 마을을 순서대로 설명하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알프스의 트레킹 코스와 함께 실제로 활용 가능한 여행 팁과 상세 지도를 수록했다.
은퇴한 부부가 제2의 인생설계를 위해 떠난 전국 자동차 여행 [부부가 함께 떠나는 전국 자동차 여행]. 책은 55일 동안 자동차를 직접 몰고 총 8,761㎞를 달리며 체험하고 느낀 것을 기록한 꼼꼼한 일지에서 시작됐다. 자세한 경비와 일정, 숙박시설에 이르기까지 전국 일주에 필요한 모든 정보가 상세하게 기록되어 있다. 화천, 고성, 속초… 동해안에서부터 시작해 벌교, 해남, 서산, 당진에 이...
각종 관광명소부터 맛집, 숙소, 쇼핑 스폿까지, 베이징의 모든 것을 총망라한 가이드북『셀프트래블 베이징』 . 이 책은 일정 파트에 각 스폿별 이동 방법과 관람 동선, 미션 등을 가미했으며 베이징 자유 여행객들의 주요 이동수단이 지하철임을 고려해 지역별 스폿 소개는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수록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남다른 규모를 자랑하는 베이징이기에 종종 택시를 타야 할 때도 있어 택시 기사들을...
아이와 부모 모두 즐길 수 있는 한나절, 하루, 하룻밤 코스를 디테일하게 소개하는 책 『아이와 떠나는 한나절 하루 하룻밤 감성 여행』. 한나절 여행지에서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언제든 가볍게 떠날 수 있는 박물관과 미술관을 비롯하여 타박타박 즐겁게 걸을 수 있는 산책로와 우리나라의 역사가 숨어 있는 공간을 알려준다. 하루 여행지는 경기, 강원, 충청 등을 중심으로 하루 동안 자연과 함께 보낼 수...
『지금, 칭다오(2016-2017)』는 칭다오로 여행을 준비하는 여행자를 위해 코스부터 스폿까지 간단하고 친절하게 소개하는 가이드북이다. 칭다오를 처음 여행하는 사람, 아이와 함께 휴가를 계획한 가족, 칭다오와 인근 지역까지 중국 여행에 관심 있는 여행족 등 언제, 누구와 떠나도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코스를 제시하고 있다.▶ 『지금, 칭다오』나우맵 서비스 영상: 출판사의 사정에 ...
《오마이뉴스》에 연재된 인문여행 에세이'김천령의 지리산 오지 암자 기행'을 책 속에 담은 『지리산 암자 기행: 고요한 자유의 순간으로 들어가다』. 이는 저자가 10년 넘게 지리산 암자 50여 곳을 모두 탐방하여 지리산의 역사와 문화를 품고있는 23곳의 암자를 배경으로 '참나'를 구하는 자유의 길을 모색한 책이다. 이 책에서는 지리산의 역사가 우리네 삶의 역사임을 자주 상기시킨다. 이중 지배에...
남미의 시공을 넘나드는 지름길을 찾기 위해, 오지여행가 채경석이 안데스 산맥을 밟아가며 그 땅의 숨겨진 사연과 역사를 모으고 기록한『천만시간 라틴, 백만시간 남미』. 미위주 가설에서 끝맺는 것이 아니라 참고 문헌과 기록을 바탕으로 역사적 사실을 추적하면서, 때로는 상상력을 더해 흥미로운 가설을 덧붙여 여행자 스스로 세계사의 흐름 속에서 남미의 역사를 이해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탈리아 남부 기행]은 이탈리아 남부 도시 20여 곳에 대한 역사와 문화, 예술과 여행이 어우러진 깊이 있는 지식 가이드이자 여행에세이다. 장인의 숨결이 살아 있는 나폴리에서부터 언제든 다시 돌아가고픈, 카루소의 도시 소렌토,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지상낙원 아말피 해안과 아르키메데스의 도시 시라쿠사, 시칠리아의 영혼인 에트나 산과 역설적 아름다움을 뽐내는 팔레르모까지…. 나폴리, 아말피...
『아이슬란드 컬처 클럽』은 누구보다 트렌드에 민감한 잡지사 에디터 셋으로 이루어진 아이슬란드 여행자 동맹이 아이슬란드에서 크래프트 맥주를 마시고, 뮤직 페스티벌을 찾고, 예술가의 마을에 가고, 서커스단을 쫓아다니는 이야기를 통해 자연과 21세기 젊은이들의 문화가 공존하는 아이슬란드의 문화 씬을 소개하는 책이다.▶ 『아이슬란드 컬처 클럽』 책벗 낭독: 출판사의 사정에 따라 서비스가 변경 또는 ...
『섬이라니, 좋잖아요』는 우리나라의 특색 있는 섬들을 소개하고 각각의 섬에서만 만날 수 있는 자연경관을 보여주고 있다. 저자가 선정한 우리나라의 섬 50곳이 소개되어 있으며 섬은 지역별로 다양하다. 수도권에서 쉽게 갈 수 있는 인천?안산 지역의 섬 10곳, 충청도 보령?당진 지역의 섬 5곳, 전라도 지역의 영광?부안의 섬 4곳과 신안의 섬 13곳, 진도?완도의 섬 6곳, 여수의 섬 8곳,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