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나절이면 충분한 수도권 자전거 여행』은 당일치기로 가볍게 다녀올 수 있는 수도권 자전거 여행 26개 코스를 소개한다. 노약자나 자전거 초보자도 부담 없이 완주할 수 있는 코스부터 독특한 경관을 볼 수 있는 코스, 전철을 활용해 라이딩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코스까지 주제별 코스를 소개한 것은 물론이고 각 코스별 여행 팁과 맛집, 편의시설 등을 소개해 이 책 한 권이면 효율적이고 알찬 자전...
눈부시게 푸른 태평양 바다에 둘러싸인 휴양의 대명사 ‘하와이’ 가이드북『하와이 홀리데이』. 네 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하와이에서 어디를 어떻게 가서 무엇을 하며 즐길지 고민하는 여행자들을 위해 섬별로 모든 정보를 꼼꼼하게 담았다. 각양각색의 매력을 지니고 있는 해변과 활화산 섬에서만 볼 수 있는 경이로운 자연 경관, 이곳을 바라보며 달리는 드라이브 코스, 휴양에서 빠질 수 없는 짜릿한 해양 액...
『인생풍경』은 박경일 여행기자가 찾아낸 한국의 최고 미경 27군데를 소개한 책이다. 한국의 비경 27군데는 지치고 힘들 때, 훌쩍 떠나서 잠시 그 앞에 서 있다 올 수 있는 곳들이다. 저자가 보여주는 풍경과 글은 ‘잔잔하게 다가오는 위로와 평화의 말’이다. 혼자, 때론 가족과, 좋은 벗과 함께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이번 론리플래닛 트래블가이드 『시베리아 횡단철도』는 모스크바와 블라디보스토크를 잇는 장장 9289km 길이의 시베리아 횡단철도는 물론 이 지역을 지나는 다양한 철도 노선을 함께 담았다. 바이칼 호 북단을 둘러 4200km를 여행하는 바이칼-아무르 간선철도, 모스크바를 출발해서 만주를 통과해 베이징으로 가는 길이 8988km의 만주 횡단철도, 모스크바를 출발해 몽골을 통과한 후 베이징에 도착하...
《Hello 타이베이》는 타이베이의 최신 정보를 담은 아주 ‘핫’한 책으로, 타이베이의 시내부터 근교 도시까지 구석구석 돌아볼 수 있는 알짜배기 정보를 담고 있다. 책에는 타이베이를 13군데로 나누어 제작한 각 구역 지도 및 확대도, 근교 도시 8곳의 개념도와 지도까지 총 26개의 지도가 수록되어 있다. 26개 상세 지도를 2단 접지로 제작, 각 해당 지역 페이지에 끼워 넣었다. 2단으로 제...
앙코르와트 여행 필독서로 꼽히는 《앙코르와트 내비게이션》, 짧은 휴가를 이용해 떠날 수 있는 가장 최적화된 여행지를 소개한 《금토일 해외여행》의 작가, 정숙영이 《여행자의 글쓰기》로 돌아왔다. “여행작가는 어떻게 되는 건가요?”라는 질문의 메일을 수없이 받으며 상담해온 내용과 여행작가의 여행 노하우를 《여행자의 글쓰기》에 오롯이 담았다. 여행작가란 무엇인지, 여행작가는 어떻게 되는 것인지,...
『저스트고 스위스(2016-2017)』는 알프스의 대자연을 만끽하고 중세의 문화와 역사가 그대로 살아 있는 청정도시에서 관광과 미식, 쇼핑까지 즐길 수 있는 관광대국 스위스의 최신 정보로 무장한 전면개정판이다. 여행작가이자 여행사진가인 백상현 저자의 다년간 집약된 여행 노하우와 아름다운 풍경사진를 풍부하게 담아내, 책을 펼치는 순간 마치 스위스에 와있는 듯하다. 자유여행자의 여행 패턴에 적합...
유럽에서 꼭 가봐야 할 대표 여행지인 이탈리아를 가장 스타일리시하게 여행하는 방법을 한 권으로 소개한 가이드북『저스트고 이탈리아(2016-2017)』. 20년 동안 파리에 살면서 유럽 전역을 여행한 한국인 저자가 발로 뛰어 취재한 교통, 관광 명소, 미식, 쇼핑, 숙소의 최신 정보를 수록했다. 이탈리아에서 가장 먼저 만나야 할 로마, [냉정과 열정 사이]의 배경지 피렌체, 트렌드를 선도하는 ...
!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 단어 '도쿄'와 '커피'. 도쿄에서 지금 가장 새롭고 핫한 동네의 카페 52곳을 소개하는 책 『도쿄 카페 Standard』. 는 최신 유행 스타일의 힙한 카페부터 세월과 전통이 느껴지는 클래식한 찻집까지 자신의 취향과 목적에 맞춰 방문할 수 있는 여러 멋진 카페를 알려준다. 도쿄의 카페를 서드 웨이브 커피를 소개하는 기요스미시라카와의 카페, 도쿄에서 가...
『이토록 쉽고 멋진 세계여행』은 합정동에서 에어비앤비를 운영하고 있는 음악 마케터가 자신의 작은 방에 찾아온 흥미롭고 특별한 외국인 게스트들과의 이야기를 엮은 책이다. 에어비앤비와 카우치서핑 등으로 세계여행을 하는 책은 많지만, 거꾸로 방을 빌려주며 자신의 동네에서 세계여행을 하는 책은 매우 드물다. 지금까지 보기 힘들었던 형식이라 독자의 호기심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가장 가까운 유럽, 핀란드』는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등 패키지 상품화된 뻔한 유럽이 아닌 우리가 알지 못했던 북유럽의 숨겨진 보석 같은 나라, 핀란드의 속살을 낱낱이 보여준다. 한국인보다 더 한국 문화에 정통한 핀란드인 따루 살미넨과 그녀의 친구 이연희. 이 책은 두 사람이 1년여에 걸쳐 핀란드 구석구석을 누빈 이야기들로 채워져 있다. 사회학자이자 자칭 ‘여행중독자’인 이연희가 한국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