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가 번지는 곳 뉴욕』은 소설가이자 번역가인 문지혁이 사랑할 수밖에 없는 도시 뉴욕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화려한 맨해튼에서부터 뒷골목의 이름 없는 카페에 이르기까지, 그는 도시 곳곳에서 이야기를 듣고 이야기를 찾고 이야기를 하고 이야기를 만들었다. 뉴욕은 모든 이에게 자신만의 이야기를 남겨주는 곳이라 말하며, 저자는 마침내 뉴욕을 향한 그의 다정한 시선을 이 책에 담아냈다. 인종과 국적...
World Tour 「세계를 간다」시리즈는 우리 실정에 맞도록 제작한 해외여행 가이드북으로 해외여행자들의 경험을 토대로, 현지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도록 제작하였다. 『프랑스』편은일 드 프랑스 · 부르고뉴 · 프랑슈 콩테 · 프로방스 · 노르망디를 아우르는 상세한 여행 정보를 담아냈다.이 책은 현지 취재를 바탕으로 한 최신 정보를 제공한다. 관광, 교통, 식사, 숙박 등 필수적인 여행 정보를...
설렘이 번지는 『파리 감성여행』. 공학도였던 저자가 책과 여행의 세계에 빠져들면서 써내려간 책으로, 보아도 보아도 새롭고 아름답고 설레는, 서 있는 자체가 감동이었던 파리에서의 시간을 이야기한다. 어디로 가야 할지 알 수 없을 때, 여행을 통해 위안을 얻었다는 저자는 이 책에서 환경은 다르지만 사는 모습은 크게 다르지 않은 사람들이 살고 있는 파리의 풍경들을 보여준다.옛 프랑스의 영광이 곳곳...
『안녕 다정한 사람』은 소설가 은희경, 영화감독 이명세, 시인 이병률, 소설가 백영옥, 소설가 김훈, 뮤지컬 음악감독 박칼린, 셰프이자 에세이스트 박찬일 등 각계각층 명사 열 명이 세계 각국으로 ‘테마가 있는 여행’을 다녀온 기록을 담은 책이다. 이 모든 여행의 사진은 모두 이병률 시인이 동행하였다. 한 명이 떠나고 돌아오면 바통을 이어받아 다음 사람이 떠나는 식으로 여행에 올라, 한 달에 ...
파란 하늘이 선명한 요즘, 여행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계절이다. 멀리 떠날 것 없다. 서울과 근교의 숨겨진 알짜배기 여행지들을 찾아 나서는 것도 가을을 만끽하는 현명한 방법이다.이 책에는 서울ㆍ근교를 여행할 때 꼭 한번 들려야 하는 소문난 혹은 숨겨진 알짜 여행지들을 모았다. 굳이 멀리 가지 않아도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며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는 명소들이 많다. <서울ㆍ근교 베스트...
설렘이 번지는 『파리 감성여행』. 파리를 사랑한 저자가 책과 여행의 세계에 빠져들면서 써내려간 책으로, 파리에서의 지적 여행을 선보인다. 이 책은 3번의 파리 여행을 통해 파리의 역사, 문화, 건축, 사람까지 꼼꼼하게 읽어낸 이야기를 담은 것이다.파리에 가기 전에 알고 가야 할 것들에서부터 파리에 다녀와서 되새겨보아야 할 것들까지 여행을 위한 전 과정을 저자의 목소리로 들려준다. 파리와의 인...
2016년 6월까지의 가장 최신 정보를 반영한 『프렌즈 싱가포르』. 이 책에 실린 정보는 2016년 6월까지 수집한 내용을 바탕으로, 싱가포르 가이드북 중 가장 최신의 정보를 제공한다. 한국인 저자가 직접 발로 뛰어 취재한 정보를 담았기 때문에 한국인 여행자의 실정에 잘 맞는다. 싱가포르에서 일하는 한국인과 싱가포르 여행 마니아의 인터뷰를 통해 좀 더 새로운 정보에 목마른 여행자의 갈증을 해...
살면서 한번은 만나야 할 문화와 예술이 살아 있는 여행에세이를 담은 「일생에 한번은」 시리즈 『일생에 한번은 독일을 만나라』. 저자가 14년간 독일에서 생활하면서 발견한, 차가운 이미지 뒤에 숨겨진 독일 특유의 조용하고 그윽한 낭만을 소개한 책이다. 조용한 낭만이 살아 숨쉬는 독일의 매력을 북독일, 남독일, 중부독일, 그리고 분단의 아픔을 딛고 살아나는 동독일까지 아우르며 설명한다. 특히 단...
여행의 즐거움을 북돋는 『ENJOY 베트남』. 1960~1970년대 우리나라를 보는 듯해 낯설기 보다는 애틋하고 정겨운 베트남 여행 안내서다. 화려하고 세련된 시설은 부족하지만 여행자가 꿈꾸는 새로운 경험의 목적지로 적합한 베트남으로 우리를 안내한다. 굽이굽이 흐르는 자연의 절경을 따라 여행하도록 안내하며, 귀차니스트를 위한 맞춤별 여행 코스, 휴대용 여행가이드북을 통해 간편하게 여행할 수 ...
평범한 도시인 두나의 리얼 제주도 정착기『제주도 살고 싶다』. 10년간의 도시 생활을 접고 제주도로 내려가 현재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며 살고 있는 두나 부부의 제주도 정착기를 담은 책이다. 한라산 자락에서 캠핑을 하다 시작된 제주앓이는 평생 떠나지 못할 것 같던 도시와 이별하고 제주에서의 삶을 꾸리게 만든다. 게스트하우스의 꿈을 안고 내려간 제주는 로망이었지만 현실의 세계는 또 다른 이야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