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의 관광, 식당, 쇼핑, 엔터테인먼트 명소와 숙소를 소개한다. 관광 명소는 4개의 지역(워터프런트, 툰구 압둘 라만 해양공원, 가야 스트리트, 딴중 아루 비치 주변)으로 나누어 소개하고 있으며, 식당은 코타키나발루의 지역적 특색을 잘 느낄 수 있는 요리들을 6개의 테마(시푸드, 현지인이 추천하는 맛집, 카야 토스트, 글로벌 푸드, 워터프런트 맛집, 서민형 맛집)...
여행 작가에게도 낯선 여행지, 시칠리아를 한 달 동안 여행하다. 시칠리아를 한 달 동안 여행하면서 담은 꼼꼼한 여행 정보는 물론 마치 시칠리아에서 함께 걷는 듯한 느낌이 들게 만드는 세밀한 풍경 묘사와 감성 돋는 글은 보는 내내 독자를 지중해의 푸른 섬으로 옮겨 놓는다. 여행 에세이지만 여행 정보 책으로도 손색없을 만큼 시칠리아의 작은 마을, 골목 하나 놓치지 않고 구석구석 여행한 저자의 발...
진종구 교수는 어머님의 영정사진을 배낭에 모시고 산티아고 순례에 나선다. 800킬로미터의 프랑스길과 280킬로미터의 포르투갈 해안길을 걸으며 죽음과 공간, 신의 존재에 대해 질문한다. 질문하며 걷는 장장 2개월에 걸친 고통의 나날에서 저자는 사람들과 마주하며 즐거움과 섭섭함 그리고 고독 속에서 행복을 알아차린다. 『동행』은 행복을 알아차리며 걷는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진중구 교수가 겪은 갖가지...
양파 같은 매력의 여행지, 상하이를 소개합니다. 근거리의 가성비 좋은 곳으로 떠나는 여행이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곳이 바로 상하이입니다. 하지만 선뜻 상하이 여행을 결심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한국과 거리상으로는 너무나도 가깝지만 나도 모르게 뭔가 멀게 느껴지는 곳이 중국이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그 안타까움을 담아 상하이의 보석 같은 매력을...
백 마디 말보다 직접 보고 느끼는 타이베이가 좋다 타이완, 타이베이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무엇일까? 영화? 101 빌딩? 그 도시만의 랜드마크, 상징하는 기념비 등이 있겠지만 타이베이를 물었을 때 “이거다!”라고 바로 떠오르는 것은 많지 않다. 중국과 홍콩 사이를 넘나들며 비슷하게 느껴져 그들만의 색깔을 드러내지 못해서 일수도 있고, 또는 아직 여행자들이 발견하지 못한 숨은 보물들이 ...
색다른 모험을 떠나고 싶다면, 역동적인 액티비티를 즐기고 싶다면, 정신 없는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롭게 휴식하고 싶다면, 아름다운 자연 속에 푹 파묻히고 싶다면. 목적지는 뉴질랜드다. 동굴 탐험, 서핑, 스카이다이빙, 천문 관측, 고래 관찰, 세계유산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청정 자연 속 최고의 식자재로 만든 요리까지 맛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저자가 2003년 처음 이...
어쩌면 당신의 인생 버킷리스트에도 ‘시베리아 횡단열차 여행’이 자리 잡고 있을지 모른다. ‘유럽의 시작’ 모스크바에서 ‘동방의 끝’ 블라디보스토크까지, 무려 9288킬로미터에 달하는 세상에서 가장 긴 철길을 꼬박 일주일간 밤낮으로 달리는 이색적인 경험은 세계 여행자의 마지막 로망이다. 차창 밖으로는 침엽수림인 타이가와 자작나무 숲이 끝없이 펼쳐지고, 바다처럼 드넓은 ‘시베리아의 진주’ 바이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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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름다운 풍경과 매력을 지닌 광활한 땅이 우리의 생각보다 가까운 곳에 있다. 눈이 시릴 만큼 푸른 하늘 아래 끝없이 펼쳐지는 에메랄드빛 바다와 붉은 사막, 그 어떤 오염도 허락하지 않겠다는 듯 깨끗한 공기를 온몸에 가득 품은 호주다. 동쪽 끝 시드니에서 서쪽 도시 퍼스까지 쉬지 않고 달려도 48시간 이상 소요될 만큼 거대한 국토 면적에서도 눈치챘겠지만 호주의 모든 매력을 ...
여행의 시작, Just go 설레는 여행의 시작은 쉽고 친절한 가이드북 저스트고와 함께 죽기 전에 한 번은 꼭 가봐야 할 여행지 앙코르 와트와 캄보디아 주요 도시를 담은 국내 최초의 가이드북 정글 속에 묻혀 있던 미지의 사원 앙코르 와트.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여행지에 가장 먼저 꼽히는 아시아의 여행지 중 하나다. [저스트고 캄보디아]는 앙코르 와트를 중심으로 한 씨엠립과 프놈펜, 시아누...
크루즈 여행을 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패키지 여행이고 다른 하나는 자유 여행이다. 패키지 여행은 크루즈 선사 투어 일정대로 잘 따르면 된다. 하지만 비용을 아끼고 자신만의 크루즈 여행을 설계하고 싶다면 자유 여행을 도전하는 것도 좋다. 자유 여행을 하는 방법을 알게 되면 한국의 많은 젊은 청년들과 아기 엄마들, 가정적인 아빠들이 금방 어려움 없이 크루즈 여행에 나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