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이벤트』는 아동문학에서 보기 드문 죽음과 장례식에 대한 이야기를 가슴 찡한 감동과 유머를 담아 풀어낸 수작이다. 이 작품은 열세 살 주인공 소년 영욱이가 한 집에 살던 할아버지의 장례식 과정을 겪으며 죽음에 대해 알아가고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긴긴 세월을 때로는 훌륭하게, 때로는 우스꽝스럽게, 때로는 다정하게, 때로는 실수투성이로 살아낸 모든 인생 선배들 즉 우리 모두의 ...
중요한 건 체중보다 ‘사이즈’다. 우리가 궁극적으로 해야 할 일은 단순히 체중 몇 kg 감량이 아니다. 체중보다는 체지방을 빼야 하고, 근육을 키워 살이 잘 찌지 않는 몸을 만드는 것이다. 마르기만 한 46kg의 몸이 아니라 건강하고 탄력 넘치는 ‘55사이즈’ 몸매를 갖는 것이다. 이것에는 ‘근육 운동’이 답이다.하지만 혼자서 하기 힘든 것이 근육 운동이다. 개인 트레이너와 함께하지 않으면 ...
『언제나 언제나 사랑해』는 캐롤라인 제인 처치의 아기그림책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의 후속작입니다. 간결하고도 감성적인 언어로 사랑을 표현하는 이 책의 제목에서도 느껴지듯이 ‘시간’에 대한 표현이 다채롭게 등장합니다. 아침에서 밤이 되고, 봄에서 겨울이 되는 시간의 흐름이 강렬한 색채의 대비로 표현되어 아이들의 눈을 즐겁게 해 줍니다. 시인인 역자가 번역한 따스한 감성이 돋보이는 글은 ‘언제...
『아라의 당구홀릭』제3권. 이 책은 초중급자를 위해 가장 기본적인 자세와 스트로크 그리고 샷에 대한 내용으로 시작하여 샷의 특성과 분리각 등 당구공의 움직임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한 물리학적인 원리들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고 있다. 또한 밀어치기 샷과 큐볼의 움직임 등 당구를 잘 치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가장 기본적인 원리를 다루고 있을 뿐만 아니라, 연습방법 등을 함께 소개함으로써 실전에...
고양이 ‘나옹’과의 이야기를 담은 《TO CATS》《고양이가 왔다》에 이은 스노우캣의 세 번째 책『옹동스』제 1권. ‘스노우캣’이라는 필명에서도 짐작할 수 있듯 그에게 고양이는 떼려야 뗄 수 없는 동반자다. 삶의 모든 순간을 함께한, 누구보다 소중한 스노우캣의 동반자 나옹. 나옹과 함께한 지 어느새 13년째, 그간 해외까지 함께 다니며 수많은 일을 겪었다.모든 삶이 고양이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십 대는 꿈을 찾는 시기이지 일정한 꿈에 갇혀 진짜 중요한 자기 자신을 방관해서는 안 되는 시기이다. 그래서 이 책은 “지금, 꿈이 없어도 괜찮아”라고 자신 있게 말한다. 지금은 삼촌들이 이렇게 말하지만, 진짜 이 책이 원하는 것은 청소년 스스로 지금 꿈을 정하지 않겠다고, 나는 진짜 나를 찾고 있고 진짜 꿈을 탐색하는 중이라고 당당하게 말하는 것이다. 진로에 대한 고민이 있든 없든 십 대라...
직접 만드는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이케아에 열광하는 사람들, 패스트 패션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은 자라, 파워레인저를 누른 또봇의 성공 등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들의 공통점은 과연 무엇일까? 그 비밀은 ‘나노 브랜드’에 있다. 나노 브랜드란 고객의 초세분화된 ‘원츠’에 맞는 브랜드를 의미하는 것으로, 『나노 브랜드』에서 제시하는 새로운 개념이다.이 책은 나노 브랜드만이 살아남을 수밖에 ...
1975년 부산에서 태어나, 2011년 『시인세계』신인상을 통해 등단한 시인 박은정이 첫 시집 『아무도 모르게 어른이 되어』. 등단 당시 자신만의 목소리와 시적 공간을 창출할 줄 안다는 평을 받은 것처럼, 이번 시집에는 박은정만의 목소리와 시적 리듬으로 경계가 지워진 허공의 노래를 만들어내는 54편의 시가 묶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