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3D다』는 최연소 파슨스 교수, 세계 4대 디자인상 석권의의 디자이너이자 나눔의 디자이너 배상민의 원동력을 담은 책이다. 예측 불허 가짜 인턴 사원에서 세계가 열광하는 디자이너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모두 공개했다. 특히 저자는 이 책에서 성공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것이 아니라, 저자 자신처럼 부족한 사람도 누릴 수 있었던 행운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싶었다고 고백한다.‘어떻게 그런 대...
랜디 수전 마이어스 장편소설 [거짓말의 위안]. 이 책은 한 남자로 얽힌 세 여자의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 여성들이 마주할 수 있는 ‘불륜’, ‘모성애’, ‘양육’ 등의 문제를 다루고 있는 책이다. 젊고 감성적이며 아름다운 여자 티아, 따뜻하고 지혜로우며 부드러운 여자 줄리엣, 자신의 일을 그 무엇보다 사랑하는 지적인 여자 캐롤라인의 비루하지만 외면할 수 없는, 그래서 가장 본질적이고 흥미로...
하층민의 비극적인 삶을 사실적으로 그려낸 작품으로 한국 단편소설의 기초를 세운 소설가 현진건의 중단편 소설 모음집 [운수 좋은 날]. 이 책에는 역설적 아이러니 기법으로 일제강점기 하층민의 비루한 생활상을 보여준 「운수 좋은 날」, 인물의 심리묘사가 탁월한 「B사감과 러브레터」 등이 수록되어 있다.
1960년 스물여섯 살이던 필립 로스에게 전미도서상 수상의 영예를 안긴 기념비적인 작품 『굿바이, 콜럼버스』. 미국 문학계를 지탱하는 묵직한 버팀목 필립 로스가 스물다섯 살에 완성한 데뷔작으로 희극과 비극을 함께 품은 삶의 아이러니, 그런 삶을 휘청거리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위트 있는 초상을 담고 있다. 표제작인 중편 《굿바이, 콜럼버스》와 《유대인의 개종》을 비롯한 다섯 편의 단편이 수록된 ...
『엄마니까 뚝딱 내 아이의 아침밥』은 《5,000원으로 손님상 차리기》의 저자이자 파워블로거로 유명한 다소마미가 365일 아이의 아침밥을 챙긴 특별한 노하우를 공개한다. 일품, 샌드위치, 김밥, 간단한 국과 찌개를 다양하게 변주하여 만든 엄마의 맛있고 특별한 아침상을 만날 수 있다. 전날 밤 자기 전에 미리 마련하면 빨라지는 요리 준비 팁과 차근차근 아침밥을 준비하는 순서를 적어두어 음식을 ...
『하룻밤에 읽는 일본사』은 일본의 역사 교사가 단조로운 사실만을 끝없이 나열해 역사 자체에 흥미를 잃게 만드는 교과서의 한계를 깨닫고 재미있게 써낸 대중적 일본사다. 일본사를 개관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사항만을 엄선하고 간략화하여 두세 페이지 단위로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 내용을 정리하고 이해를 돕기 위한 110컷의 다이어그램(지도, 도표 등)을 수록했다. 한마디로 일본사의...
『여행의 공간, 두번째 이야기』는 전 세계 46곳의 호텔에 숨어 있는 아름다움을 담았다. 일본의 건축가 우라 가즈야는 직접 보고 재고 그리는 과정을 통해 디자인에 담긴 지혜와 국민성, 얼핏 눈치채기 어려운 영업 방침을 발견해낸다. 게스트룸을 보고 그림으로써 그는 ‘보지 않고 그리기’ 위한 훈련을 이어가고 여행의 새로운 즐거움을 발견한다. 일본인 특유의 집요함이 빚어낸 조감도를 통해 세계 최고...
이재운 장편소설 [이순신]. 작금의 우리 사회는 극심한 혼란과 불안, 불신이 깊어지는 아픔을 겪으며 진통을 치르고 있다. 그래서 국민들은 희망의 돛배의 선장을 찾고 싶어한다. 소설가 이재운은 ‘나라를 믿지 말고 백성을 믿어라’ 외치며, 이순신의 백성을 향한 진정한 목소리와 행동을 현장감, 생동감 있게 살려내고 있다.
『교과서에서 나온 이솝이야기』는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교훈과 지혜를 만날 수 있는 이솝이야기입니다. 노예의 신분에다 얼굴도 못생기고 말까지 심하게 더듬었지만 뛰어난 지혜와 말솜씨로 사람들의 존경을 받았던 ‘이솝’이 쓴 이야기입니다. 개미나 베짱이 같은 곤충부터, 무섭고 사나운 늑대나 사자에 이르기까지 많은 동물들이 등장합니다. 우리 인간들의 행동과 성격을 여러 동물들에 빗대어 보여 주고...
마음결을 따라가는 섬세한 언어감각과 투명한 서정을 담아낸 나희덕 시인의 시집. 높지 않고 나직하지만, 살아 있는 존재의 울음소리와 그 속에 흐르는 시를 예민하게 감지해 낸 작품집이다. 시인은 시에 함부로 뜨거운 고통과 슬픔을, 그 뜨거운 상징을 섣불리 쏟아 붓지 않는다. 밝고 섬세한 시인의 '감식안'은 혼돈의 삶 속에 감추어진 고통과 슬픔과 어둠을 낱낱이 헤집어내는데, 그것을 드러내는 원초적...
길리언 플린 장편소설 [몸을 긋는 소녀]. 이 책은 살인사건 취재차 10여 년 만에 고향을 찾은 여주인공 카밀이 숨겨진 가족사에 서서히 다가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병에 걸릴 것을 강요당하는 아이와, 아이를 보살피면서 주변의 관심을 받고자 하는 보호자 등 왜곡된 사랑이 가져온 처참한 가족사를 한 편 의 드라마처럼 생생하고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보편적으로 쓰는 하이엔드(High-end)는 비슷한 기능을 가진 제품군 중에서 기능이 가장 뛰어나거나 가격이 제일 비싼 제품을 말한다. 하지만 이 책에서 사용하는 하이엔드의 의미는 저가 경쟁의 로엔드(Low-end)에서 벗어나, 대체 불가능한 존재가 되기 위한 과정을 뜻한다. 삼성경제연구소 SERI CEO 전략사업그룹장을 역임했던 저자는 이러한 '하이엔드(High-end)'를 제품, 마케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