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 ‘유퀴즈’ ‘라디오 스타’ 출연 국방부 조사본부 경찰청 과학수사 자문위원 법영상분석 전문가 황민구가 파헤친 사건의 기록 “영상은 그날의 가장 진실한 증인이다” 저자 황민구의 직업은 법영상분석가다. 그는 강조한다. 조작되지 않은 영상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고. 2015년 조사 기준, 전국에 있는 CCTV 수는 약 27만 대다. 카메라가 없던 시절에는 현장의 증거와 여러 진...
〈실무 편집 디자인 by 인디자인〉은 편집 디자인의 기본 원리를 판형과 레이아웃, 페이지 관리, 그래픽의 활용, 타이포그래피를 익히고, 마지막에서는 인쇄와 후가공 과정까지 보여주어 실무에 유용하게 참고할 수 있다. 전문 디자이너로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실무 노하우와 탄탄한 기본기를 다시 한번 다지기에 도움이 될 것이다.
- 수상한 발자국을 남긴 당근 도둑을 찾아라! - 싱그러운 당근 밭에서 펼쳐지는 시원한 미스터리 동화! - 꿀이는 소중한 당근과 우정을 모두 지킬 수 있을까? - 책을 막 읽기 시작한 아이들을 위한 동화 시리즈 〈퐁당퐁당 책읽기〉 줄거리 아삭아삭한 당근이 먹고 싶던 돼지 꿀이는 밭에 씨앗을 심어 당근을 기를 계획을 짠다. 신이 나서 친구들한테 자랑하지만 토끼 우쭐이, 여우 반달이, 곰 구름이...
나는 왜 이렇게 살고 있을까? 금수저가 아니어서? 사회가 잘못되어서? 그럴 수도 있다. 하지만 다른 사람이나 나의 환경만을 탓하며 바뀌기를 기다리기엔 인생이 너무 짧다. 가장 빨리 바꿀 수 있는 건 바로 나 자신이다. 오랫동안 ‘부자습관’에 관한 연구를 한 결과를 베스트셀러 책으로 펴낸 저자 톰 콜리는 바로 이 점에 주목했다. 그는 5년 동안 233명의 부자들과 128명의 가난한 사람들을 연...
이 책의 저자 존 크롬볼츠와 라이언 바비노는 미국 진로 상담분야의 최고 권위자이며 교수다. 그들은 미국상담협회로부터 ‘살아 있는 전설’상을 수상했으며 협회가 수여하는 ‘명예의 전당’에 오르며 업적을 인정받았다.『빠르게 실패하기』는 20년간 진행된 스탠퍼드 대학교의 〈인생 성장 프로젝트〉연구에 참여하여 얻은 특별한 결과를 담은 책이다. 저자들은 연구기간 동안 성공한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일련의 ...
색채의 마술사 앙리 마티스가 병 때문에 화가가 될 수 있었다고? 밝고 화려한 순간을 그려온 르누아르가 말년에는 손가락이 뒤틀려 붓을 쥐기도 어려워했다고? 미국의 국민 화가로 불리며 1,600점 이상의 작품을 남긴 그랜마 모지스가 실은 75세에 처음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고? 밝고 아름다운 작품으로 많은 이에게 사랑받아온 화가들의 삶도 정말 그들의 그림만큼이나 아름다웠을까? 베스트셀러 《기묘한...
즉흥적인 선과 자유분방한 색감으로 사랑받는 아티스트 콰야의 오일파스텔 드로잉 북. 콰야 작가 특유의 거침없고 솔직한 드로잉 방법을 소개한다. 그림 소재 찾는 법, 색 사용법, 오브제와 인물 그리는 법 등 콰야 작가가 지금까지 온·오프라인에서 진행했던 드로잉 클래스 내용을 엮었다. 콰야 작가가 오일파스텔을 즐겨 사용하는 이유는 손의 느낌이 도화지에 그대로 전달되기 때문이다. 오일파스텔은 크레파...
웹툰 속 주인공들을 내가 원하는 대로 색칠할 수 있다?! 『숲속의 담 컬러링북』은 포스트 아포칼립스를 배경으로 한 탄탄한 스토리와 귀엽고 포근한 그림체로 인생 작품이라는 극찬을 받은 인기 웹툰 ‘숲속의 담’의 명장면 52컷을 담은 컬러링북입니다. 담과 미쉬의 첫 만남, 바깥 세상으로 나아가는 담 일행, 담과 친구들의 마지막 인사 등 뭉클하면서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명장면을 색칠해 보며 주인공들...
■ 시인의 말 열며 마음의 향기 산사로 오르는 길 크고 작은 돌탑엔 기도가 하나둘 소망으로 쌓이고 마음의 향기 처마 끝 풍경 흔들어 울림을 주고 선물 같은 하루가 가슴에 스며 깊은 색을 만든다 서로 다른 색깔과 향기가 모여 채워진 사랑 정원에 하루가 곱게 물들고 있다 2022. 가을을 맞으며 새수 김진길
첫눈에 꽂힌 중학교 후배를 집요하게 따라다니는 지애의 아슬아슬한 애정 공세! _〈스토커〉 가정불화 속에 방치된 채 불안과 씨름하는 유경에게 들리는 묘한 소리의 정체는? _〈한 소리가 있어〉 로맨스 웹툰의 주인공은커녕 첫사랑 강제 종결에 이어 절친의 어마어마한 비밀까지 떠안게 된 자영의 얼얼한 겨울날. _〈너의 시작〉 엄마에게 떠밀려 머물게 된 아빠의 집, 해진은 속도 없이 자꾸만 엉겨 붙는 ...
“꽃잎이 시들어 떨어지고서야 꽃을 보았습니다.” 강은교 시인의 50년 시력(詩歷)을 정리한 시산문집 『꽃을 끌고』는 “한 편의 시와, 그 시에 관련 있으면서도 관련 없는” ‘시적 외침’을 정리한 산문들로 이루어진 책이다. 시인은 ‘시란 무엇일까’라는 질문을 되풀이하며 “더러 잊기도 하고 더 생생해지기도 한” “퍼즐 조각 같은 언어들”을 주워 담음으로써 자신의 ‘시와 산문이 함께 있는 삶’ 전...
삽화 1. 독서의 맛 소슬한 바람이 불어대는 밤이면 쪽창 너머로 들려오는 대숲 소리를 듣거나, 외양간에서 들려오는 워낭소리를 들으며 108인의 영웅호걸들이 활약하는 소설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었을 때, 그리고 양장본 수호지 전 5권의 마지막 장을 덮었을 때, 온몸으로 번지는 희열감은 평생토록 잊지 못한다. 삽화 2. 황순원 선생님 소설 의 작가 황순원 선생님을 뵙고 싶어, 주소 한 장 달랑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