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 포인트로 이해하는 캐릭터 일러스트 테크닉 100》은 20년 경력의 만화전문학교 강사이자 작가인 저자가 ‘무심코 이상하게 그리기 쉬운 부분’이나 ‘초보자가 흔히 실수하는 부분’을 콕 집어서 설명합니다. 다양한 일러스트 첨삭 영상을 제작해 유튜브에 공개해온 저자는 수많은 그림을 첨삭 지도하면서 사람들이 자주 실수하는 공통된 부분이 있음을 체감했고, 이중 100가지의 NG 포인트를 선별해 ...
전 세계 금융위기 때마다 놀라운 예측을 내놓았던 국제금융학자 쑹훙빙이 돌아왔다. 이 책은 지난 〈화폐전쟁〉시리즈로서 2014년에 나왔던 《탐욕경제》를 다시 출간한 것이다. 이로써 미국, 중국을 위시한 초강대국부터 홍콩, 일본, 한국 등 금융의 메카인 전 세계 주요국에서 탐독했던 베스트셀러 시리즈 〈화폐전쟁〉 5부작이 완성되었다. 지금 왜 다시 〈화폐전쟁〉을 읽어야 하는가? 이 책의 저자 쑹훙...
부모 노릇은 참 힘들다. 자녀와의 관계가 어긋나거나, 자녀의 발달 속도가 뒤처지기라도 하면 부모의 잘못이라고 확신한다. 부모의 건강한 자기반성은 양육 태도를 돌아보게 하고 스스로를 성장시키는 계기가 되지만, 대부분의 부모가 다른 사람의 시선이나 판단을 두려워하며 모든 걸 자기 탓으로 돌리는 것이 문제다. 또 부모가 되면 가족을 챙기는 것이 우선이 되다 보니 자신을 돌볼 여유는 찾기 힘들어진다...
전 세계 카메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멸종 위기 동물들이 법정에 줄지어 등장한다. 수리부엉이, 담비, 갯지렁이 등은 저마다 자기 종이 살아남아야 하는 이유를 힘주어 설명한다. 왜 인간은 그들의 생존을 위해 막대한 투자를 해야 하는가? 열 종 가운데 한 종만 목숨을 구할 수 있는 상황. 배심원은 바로 재판을 시청하는 우리들이다. 심문은 맹렬하고, 동물들의 변론은 우아하다. 대체 누구를 선택해야 ...
경비지도사 제2차 시험의 필수관계법령을 최근 11개년 기출지문과 함께 달달달 암기할 수 있는 휴대용 암기노트입니다. 경비업법·경호학 관련 18개 법령을 한권에 모두 담았으며, 관계법령별로 최신개정사항을 완벽하게 반영하였습니다. 각 조문별로 최근 11년간 출제된 기출문제의 보기 지문을 OX·빈칸문제로 수록하였으며, 셀로판지 필터를 적용하여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반복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
[포켓몬스터썬ㆍ문 속성클리어가이드]의 특징!! 1. 닌테도 3DS 최신 소프트웨어 [포켓몬스터썬ㆍ문]에 관한 모든 것 대공개! 2. 새롭게 등장한 포켓몬 및 알로라지방만의 독자적인 모습을 한 포켓몬들의 모습인 리전폼 대공개!! 3. 기술ㆍ타입 상성 완벽가이드표 수록! 4. 상태 이상 완벽가이드표 수록! 5. 기초부터 탄탄히! 포켓몬 배틀의 기본과 진화 방법 상세히 수록! 6. [섬 순례] 클...
[포켓몬스터 울트라썬ㆍ울트라문 속성클리어가이드]의 특징!! 1. 닌테도 3DS 소프트웨어 [포켓몬스터 울트라썬ㆍ울트라문]에 대한 모든 것 대공개! 2. 섬순례는 물론 전당등록까지 완벽 서포트!! 3. 기술ㆍ타입 상성 완벽가이드표 &배틀의 3대 포인트 수록! 4. 상태 이상 완벽가이드표 수록! 5. 기초부터 탄탄히! 포켓몬 배틀의 기본과 진화 방법 상세히 수록! 6. [섬 순례] 클리어는 추천...
모든요일그림책에서 다섯 번째로 선보이는 그림책 《당신의 빛》이 출간되었다. 《거짓말 같은 이야기》로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 라가치상 논픽션 부문 스페셜 멘션을 수상한 이후 그림책뿐만 아니라 동화, 동시, 그래픽노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세계관을 펼쳐 온 강경수 작가의 신작이다. 《당신의 빛》은 인간만이 가질 수 있는,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선한 마음을 그려 낸 작품으로, 작가는 이를 ‘빛...
일명 “멀티버스의 어머니”라 불리는 퍼페추아는 렉스 루터에게 초능력을 주어 최상위 포식자 “에이펙스” 렉스로 만들었다. 렉스는 지구로 돌아와 빌런들을 소집한 후, 그들과 함께 퍼페추아가 본래 갖고 있던 신의 힘을 회복할 수 있게 돕는다. 그러자 멀티버스의 생명들은 퍼페추아가 세상을 없앨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떤다. 이제 퍼페추아에 맞설 수 있는 건 오직 다크 멀티버스의 군대뿐이다. 루터에게 ...
여덟 번째 시집을 내면서 이 세대의 시는 쓸모가 있는가 없는가에 대해서 생각해본다. 쓸모가 있다 없다의 문제가 아니라는 점에 도달하게 된다. 왜란 단서를 붙여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내 속에 내 마음이 있고 없고의 어리석은 질문이기 때문이다. 인간이 있는 한, 내가 있는 한 쓸모가 있다는 점이 시의 정체성이고 나의 정체성이다. 시는 내 마음속에 노래고 내 마음속에 들풀 같은 존재...
아기를 키우다 보면 웃을 일이 많은 만큼 신경 쓸 것도 많고 놀랄 일도 많다. 아기는 피부가 어째서 비단결처럼 보드라운지 감탄하고, 애써 먹이고 나면 트림을 시키느라 진땀을 빼고, 똥 색깔은 어쩌면 그렇게 다채로운지 경악할 따름이다. 또래보다 걸음마가 늦으면 어딘가 이상이 있는 건 아닌지 걱정되고, 아기에게 수영이 좋다고 하는데 너바나의 앨범 표지 속 아기처럼 잠수를 시켜도 되는지 의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