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현대문학>으로 등단한 이근일 시인의 첫 시집 『아무의 그늘』이 시작시인선 240번으로 출간되었다. 시인은 꿈과 죽음이 만나는 몽상의 세계를 자신만의 섬세한 언어로 투명하게 그려내고 있다. 꿈은 기억이 되었다가 죽음을 맞으며 ‘지난날’이 되지만, 그 ‘지난날’은 여전히 시인의 ‘검은 허방’이 된다. 그는 꿈과 죽음, 빛과 어둠을 젊은 시인 특유의 신선함으로 노래하면서도 그 기저에는...
확장된 방식의 시 읽기로 언론의 주목을 받아온 소래섭 울산대 국어국문학과 교수가 삶을 해석하는 시 에세이『우리 앞에 시적인 순간』. 출퇴근길처럼 반복되는 일들과 텔레비전, 라디오, 옷 등의 사물들, 가족 친구 이웃 등 매일 만나고 헤어지는 사람들 사이에도 시 정신[詩心]이 있음을 한국 현대시 80여 편을 예로 들어가며 감성적으로 서술한 책이다. 2014년 1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24회...
복잡하고 치열한 디지털 시대에서 남다른 성공을 얻고자 한다면 무엇보다 먼저 사람들의 머리와 마음속에서 살아남아야 한다. 맥도날드, 어도비, 시스코, 제록스, 머클 등 세계 최정상 기업들을 상대로 타인의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내는 전략에 대해 연구해온 미국 최고의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카르멘 사이먼 박사가 『절대 잊을 수 없는 것을 만들어라』에서 인간의 기억을 활용해 상대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수업 고민, 비우고 담다』는 건강한 회의감을 솔직하게 제기한다. 공개수업, 수업 협의회, 평가와 피드백 이 모든 것 역시 낡은 것들처럼 형식적인 것으로 전락할 수 있다. 이 책의 제목에 들어 있는 ‘수업 고민’은 교사들에게 매우 개인적이고 민감한 내용을 포함한다. 그러나 혼자 고민해서는 그것을 해결하거나 개선할 수 없다. 실천을 함께하는 동료는 전문성과 연대감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그래서...
다이어트를 해 본 사람은 안다. 배고픔을 참는 것이 얼마나 힘든 고통인지를. 결국 많은 사람들이 중도에 포기해버린다. 설사 고통을 참고 끝내 목표 체중에 도달해도 기쁨은 잠시뿐, 당신이 잠깐 방심하는 사이 그토록 힘들게 뺀 살은 금세 제자리를 찾는다. 평생 소비자 행동 및 식습관을 연구한 코넬대학교 식품 브랜드 연구소 소장 브라이언 완싱크 교수는 사람들이 무의식적으로 많이 먹게 되는 원인을 ...
『쉽게 배우는 퇴직연금』은 퇴직연금제도만을 전문으로 다룬 책으로 가장 최신 내용까지 모두 반영한 국내 최초의 퇴직연금 종합서적이다. 퇴직연금제도 도입 초기부터 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퇴직연금발전협의회」 간사 임무를 수행한 저자가 오랫동안 업무를 담당하면서 쌓은 퇴직연금에 대한 이론 및 실무 경험을 담았고, 한국금융연수원에서 8년째 이어 오고 있는 퇴직연금 교재 집필과 강의 경험으로 제작한 퇴...
김현정 작가의 ‘내숭’ 작품들에 담긴 의미 설명으로 시작하여, ‘내숭’ 작품들의 구체적인 작업 과정을 4가지 단계로 세분화하여 따라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연필로 스케치하기 밑그림에 먹선 더하기 다양한 기법으로 색칠하기 콜라주 더하기의 단계를 각각 준비된 예시 그림에 직접 그려 보며 하나씩 익혀 나갈 수 있다.이어지는 ‘내숭 컬러링’ 코너에는 작가의 대표작들이 원작 그림과 함께 컬러링할 수...
빌 윌링험의 『페이블즈 디럭스 에디션』 제12권. 암흑남은 계속해서 동화인들을 위협한다. 동화마을 국경 근처에 자리한 암흑남의 침입을 막기 위해 개구리 왕 앰브로즈는 모든 집중력을 보호막 유지에 쏟는다. 이와 동시에 동화들은 그와 맞서기 위한 팀을 꾸린다. 이름하야 슈퍼 팀. 하지만 정예 멤버를 모두 모아도 암흑남에게 이길 것이라 장담할 수 없는 상황. 동화들의 불안 극에 달한다.한편 빅비의...